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 뉴스
  • 경제∙무역
공유하기

美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는 이유

  • 경제·무역
  • 미국
  • 뉴욕무역관 장용훈
  • 2016-02-12

 

美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는 이유

- 미 연준, 2015년 말부터 미국 경제 둔화 인정 -

- 경제분석가, 펀드매니저 등 경기침체 가능성 높게 응답 -

 

 

 

2016년에 접어들면서 중국발 경기둔화와 유가하락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전 세계 경제가 출렁이면서 미국에 경기침체(Recession)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이를 요약 정리함.

 

□ 경기침체 가능성 전망

 

 ○ WSJ 서베이 경기침체 가능성, 2015년 11월 이후 4개월 동안 높은 수준 유지

  - 60명 이상의 경제분석가, 펀드매니저 펀드분석가 등이 매월 서베이 응답

  - 2014년 11월 11.73% 이후, 서서히 하락하는 추세이다 2015년 4월부터 상승

  - 2015년 5월 11.62% 이후, 9월까지 하락하다가 10월 갑자기 급등

  -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3.6~17.0%로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 2015년 10월 15.34%, 11월 13.56%, 12월 17.0%, 2016년 1월 16.93%

 

월스트리트저널(WSJ) 경기침체 가능성(Recession Probability)

                

자료원: 월스트리트저널, KOTRA 뉴욕 무역관 정리

 

 ○ CNBC, 경기침체 가능성 `16년 1월 응답률, 2011년 가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40명 이상의 경제분석가, 펀드매니저 펀드분석가 등이 향후 12개월 내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응답

  -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5년 4월 이후 지속 상승해 2016년 1월 28.8%로 최고치 기록

  - 1월, 2008년 경기침체 이후 2년 만기와 10년 만기 채권 간 스프레드가 가장 낮은 수준 기록

  - 제조업 위축, 기업 이익이 침체 수준에 도달, 수출이 취약한 상태 지속이 응답 이유

 

CNBC 경기침체 가능성 서베이 결과 추이

                        (단위: %)

조사시기

‘15년 1월

‘15년 4월

‘15년 7월

‘15년 10월

‘16년 1월

응답률

16.4

14.7

17.4

22.0

28.8

자료원: CNBC

      

 ○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주요 이유

  - 유가하락 멈추지 않을 전망, 브라질과 같은 신흥국 경제 성장 대폭 둔화 가능

     월마트가 브라질에서 철수한다는 사실이 브라질 경제의 장기 전망을 뒷받침

  - 중국 경제성장 둔화 지속, 2014년 7.3% 성장에서 2015년 6.9% 성장

     2015년 4분기 6.8% 성장으로 25년래 가장 낮은 성장 기록

     IMF, 2016년 중국 경제 6~6.3% 성장 전망,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둔화 현상 전망

  - 미국 소매경기 부진, 연말 홀리데이 판매 전년대비 마이너스 기록

     미국 최대 백화점인 Macy's 판매액 4.7% 폭락, 40여 개 점포 폐점

     Macy's CEO, 경기침체 생각지 않으나 경제성장 정체로 판단. 하락이 상승보다 우세

  - 주식선물 지표 추락, 다우 트랜스포트 1개월간 17% 하락, 다우산업지수 7% 이상 하락

     미국 경제 간판격인 철도회사 Union Pacific과 CSX, 최근 3개월간 11%와 20% 각각 하락

  - 대기업들(레스토랑에서 IT업체에 이르기까지) 이상한 현상 발생으로 경기 둔화 우려하고 있음.

   · Brinker Internationals(레스토랑 체인 Chili's, Maggiano's 운영): 원유가격 하락으로 텍사스지역 일자리 손실 증대, 이로 인해 3~5달러짜리 해피아워 식사를 출시, 식당 주식은 최근 6개월간 대폭 하락

   · IT업체인 Foursquare's, 주식가격이 거의 절반으로 하락, 인텔사도 분기실적 약화됨.

     

□ 미국 정부, 경제성장 둔화 인정

 

 ○ 2016년 1월 미국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 결정(1월 27일)

  - 회의 참석자 10인 만장일치로 2015년 12월에 인상한 0.25~0.5% 구간 동결 결정

  - 2015년 말부터 미국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

     27일 오전 주식시장 상승세였으나 연준 발표 후 경기전망 우려로 하락(다우 200포인트 이상 하락)

  - 가구 지출과 기업 고정투자는 완만한 상승세로 판단, 2015년 4분기 실제 GDP 발표와 상이

  - 인플레이션율은 아직 목표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중기적으로 목표치 2%를 달성할 전망, 에너지와 수입품 가격 당분간 하락 전망

  - 글로벌 경제를 예의주시해 추후 금리인상 결정을 발표하기로 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 드러냄.

  - 향후 완만한 경제성장에 따라 금리인상도 완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

  - 월가, 2015년 경제상황 호조로 올해 4차례 금리인상 전망했으나 이제는 2회 인상 전망이 다수

 

 ○ 2015년 4분기 GDP, 민간 소비, 투자, 수출 등에서 3분기 대비 대폭 부진(1월 29일)

  - 4분기 GDP 성장률 0.7%(잠정), 연말쇼핑시즌 포함에도 불구하고 3분기 2.0%에서 대폭 하락

  - 민간소비: 3분기 3.0% 성장에서 4분기 2.2%로 대폭 낮아져, 소비재 및 내구재 모두 대폭 하락

  - 국내 총투자: 3분기 0.7% 감소에서 4분기 2.5% 감소로 크게 악화, 지속적으로 투자 위축 심화

  - 4분기에 구조물 투자뿐 아니라 장비 투자도 3분기 9.9% 증가에서 4분기 2.5% 감소로 추락

  - 전체 수출, 3분기 0.7% 증가에서 4분기 2.5% 감소

  - 제품 수출은 3분기 0.9% 감소, 4분기 5.4% 감소

 

미국 2015년 실질 GDP 성장률

자료원: BEA(2016년 1월 29일 발표)

 

 시사점

 

 ○ 골드만삭스, 1월 주식시장 침체로 경기가 침체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

  - 주식시장의 하락이 경기침체는 아니라고 발표

  - 주식시장 주요 펀드 지수들은 미국 정부가 집계하는 경제지표와는 다르게 구성

   · 펀드 지수, 최근 가장 부진한 에너지산업의 구성비가 높고, 정부지출 포함되지 않음.

  - 정부지출은 전체 GDP의 17.7% 차지하는 큰 항목으로, 펀드 지수에 반영되지 않음.

 

미 정부 경제지표와 펀드 지수와의 구성비 비교

자료원: 블룸버그

 

 ○ 미국 금리인상 및 주식시장 폭락, 유가하락, 중국 경제성장 둔화, 신흥국 경제성장 하락

  - 2016년에 들어오면서 중국의 경제 둔화로 인한 전 세계 파장이 지속되고 있음.

  - 이번 경기침체가 온다면 신흥국(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 유럽, 일본 등의 경기부양 조치로 1분기 경기 향방이 2016년 경기 전반을 좌우할 전망

 

 ○ 경기 불안정과 둔화 전망 등으로 대미 수출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

  - 미국 바이어들, 경기 전망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월별, 분기별 실적 평가받고 경기 전망에 따라 오더 홀드, 취소, 축소 등을 결정

  - 올해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와 해외(중국, 중동, 아시아 등) 경기하락 전망 잇따라 바이어와의 관계 더욱 돈독히 할 필요성 높아짐. 판매자와 구매자 관계에서 파트너 관계로 발전시켜야 함.

  -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화점의 인기가 줄어들고, 할인점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는 추세. 간단하고, 고장이 잘 나지 않고, 반품되지 않는 제품으로 저가에 부담없이 구입 가능한 제품 개발 및 소싱 필요

 

 

자료원: 미국 상무부, 미국 연준(FED), WSJ, CNBC, CNN Money, Yahoo Finance 및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美 경기침체 우려가 나오는 이유)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