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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추진에 박차

  • 경제·무역
  • 중국
  • 광저우무역관 김태화
  • 2015-06-01

 

中 광둥성,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추진에 박차

- 시행 7년 차에 접어든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

- 정부 부처 및 각 지역, 관련 정책방안 발표 -

 

 

 

□ 주강삼각주 개혁발전계획(珠江三角洲地改革规划)

 

 ○ 기본사항

  - 범위: 광둥성의 광저우(广州), 선전(深), 주하이(珠海), 포산(佛山), 장먼(江), 둥관(莞), 중산(中山), 후이저우(惠州), 자오칭(肇) 등 9개 도시를 중심으로 하며 홍콩과 마카오와의 협력도 계획에 포함함. ‘9+2 주강삼각주 지역’이라고도 불림

  - 기간: 2008년부터 2020년까지

  - 목표: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주강삼각주지역의 산업과 금융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현대화 서비스업과 선진제조업을 전문적으로 발전시켜 중국 최대의 통합경제권을 건설하고자 함.

  - 주요 내용: 주강 삼각주지역의 구역경제 일체화,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 자원분배로 협력발전 도모, CEPA 협정 준수로 시범구 역할 강화, 선진제조업 기지 구축 가속화, 긴밀한 교통망 구축, 황금삼각주 관광지 건설 등

 

 ○ 진행 현황

  - 광둥성, 홍콩, 마카오의 고위관리급 회담 다수 개최

  -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연결하는 강주아오(港珠澳) 대교: 2016년 완공 예정

  - 위안화 무역결제: 주강삼각주 지역과 홍콩 간의 위안화 무역 결제 실시

  - 헝친다오 개발: 주하이시 남쪽의 헝친다오를 2020년까지 초현대식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약 1000억 위안을 투입

  - e-money 제도 추진: 주강삼각주 11개 도시에서 환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e-money 카드(교통카드 기능 및 소액결제 기능) 시스템 개발

     

□ 광둥성 정부,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사업 회의 개최

 

 ○ 지난 5월 18일, 광둥성위원회 및 광둥성정부는 광저우에서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사업 회의를 개최해 작년 이래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음.

  - 이 회의에서 광둥성 서기 후춘화(胡春)는 2014년 한 해 동안 각 시의 노력을 통해 주강삼각주지역의 연간 GDP가 5억8000만 위안에 달했으며, 인당 연간 GDP는 10만 위안을 초과했다고 밝힘.

 

 ○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실시 7년 차를 맞이해 광둥성의 각 부문은 주강삼각주지역의 개혁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자 함.

  - 이에 후춘화 광둥성 서기는 ‘첨단기술기업양성을 통한 개혁발전의 추진·최고 수준의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통한 대외개방 플랫폼 수립·선진제조업 발전의 가속화·첨단기술기업양성을 통한 개혁발전의 추진·‘인터넷 플러스(互+)’ 행동계획을 통한 산업발전의 우위 선점·가공무역에서 벗어나 내수 중심 및 질적으로 고도화된 경제 구축‘과 같은 5개의 중점 사안을 발표함.

 

□ 정부부처의 정책방안 발표

 

  5월 18일 진행된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사업 회의에서 광둥성 발전개발위원회, 경제정보화위원회, 상무청과 같은 다양한 정부부처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안을 발표함.

     

 ○ 광둥성 발전개발위원회: 2015년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중점사업 306항 발표

  - 광둥성 발전개발위원회는 306개의 중점사업을 발표하고 총 43285억 위안을 투자했음

  - 광둥성 발전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주강삼각주지역에서 이미 비준을 받은 국가급·성급 중점구역 발전플랫폼은 총 12개로 그중 국가급 플랫폼은 3개, 성급 플랫폼은 9개임

  - 이 플랫폼들은 주강삼각주의 개혁발전 및 구조효율 개선에 큰 동력이 될 것임

     

 ○ 광둥성 경제정보화위원회: 4160개 기업의 기술력 제고에 힘써

  - 광둥성 경제정보화위원회는 기술력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산업 개혁발전을 추진중임

  - 2014년 산업 고도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시돼 당해 기술력 제고 부문에 총 1140.5억 위안을 투자함.

  - 2015년에는 주강삼각주지역 4160개 기업의 기술력 제고에 1468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임

  - 또한 주강삼각주지역 주력기업을 선두로 산업 개혁발전을 양성하고 있음

  - 2014년 주력기업 중 연간매출액이 백억 위안을 초과한 기업은 192개였으며, 천억 위안을 초과한 기업은 19개였음

  - 2015년에는 이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연간매출액이 백억 위안을 초과한 기업 211개, 천억 위안을 초과한 기업 20개를 달성하고자 함.

     

 ○ 광둥성 상무청, 40 여 개의 항공 노선 추가 운행

  - 광둥성 상무청은 ‘일대일로’ 전략을 이행하고, ‘전략 허브∙경제무역 합작센터 및 중요 엔진’으로서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합작을 실행했음.

  - 2014년 광둥 및 연선 중점 국가(14개국)의 수출입액은 1309.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6% 성장함.

  - 광둥성 상무청은 해외 마케팅 및 무역을 위해 무역센터, 물류 네트워크를 건설하는 한편 올해에만 40개의 항공노선을 증설했음.

  - 현재 광둥자유무역시범구 관련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진행중임. 업무처리, 기업 등록 등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외자 네거티브리스트를 공식적으로 기용했음. 또한 상무청이 출범한 세관, 품질검사, 세무, 검역 관련 부문이 제정한 조치가 자유무역시범구에서 이미 활발히 시행됨.

 

□ 지역별 현황 및 정책방안

     

 ○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 사업 회의에서 포산, 둥관, 중산, 후이저우는 각지역의 현황, 구조효율개선의 성과 및 정책방안에 대해 발표함.

 

 ○ 포산(佛山), ‘인터넷플러스(互+)’ 행동계획을 통한 개혁발전 방향 모색

  - 2014년 포산시의 시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18810억 위안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9.8% 성장함.

  - 이중 선진제조업의 총생산액은 6782.94억 위안으로 공업 총생산액의 36%를 차지함.

  - 포산은 현재 주강 서안의 선진장비 제조산업을 중점으로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음.

  - 광에너지, 신재료, 현대 서비스업, 신의약, 에너지 절약, 에너지 차량 등 6대 전략적 신흥산업 클러스터 운영을 추진중

  - 포산은 광둥성의 전체 시 중 전통산업의 비중이 비교적 크다는 특징을 활용해, 공업기술의 개조를 핵심으로 전통산업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발전 태세를 취하고 있음

  - 현재 포산시 정부는 '포산 제조업 2025 계획'을 출범해 화남 지능로봇 혁신 연구원과 ‘인터넷 플러스’ 연구원을 건설하고, 세계 로봇 및 지능 장비산업박람회 기획에 만전을 다하고 있음

  - 포산은 이외에도 기업의 주체적인 혁신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산학연 연계를 강화 및 지식산권 보호에 힘쓰고 있고, 포산 국가 첨단구(佛山家高新), 중더공업서비스구(中德工), 광둥금융첨단구(广金融高新) 등의 혁신지역 건설에 힘쓰고 있음

  - 현재 포산은 ‘인터넷 플러스’ 액션 플랜을 시행하고 전통산업에 ‘인터넷 플러스’를 결합한 ‘중국 온라인 제조’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함.

 

 ○ 둥관(莞), 중국의 제조 시범도시 건설

  - 2014년 둥관의 선진 제조업 및 첨단 기술 산업 공업의 부가가치가 전체 공업의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7%, 36.8%로 <주강삼각주 개혁발전계획 개요>에서 지정한 2017년의 목표를 이미 달성했음

  - 둥관시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 1회 광둥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 박람회와 중국(광둥)—말레이시아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했음

  - 둥관시는 내수형 경제 발전에 만전을 가해 ‘둥관 제조업 2025’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중국의 제조 시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로봇, 스마트폰, 전자비즈니스 등의 산업을 적극 추진함.

     

 ○ 중산, 광둥성 내 제 2위의 GDP 평가 점수 획득

  - 작년 이래로 중산시는 신형 전문 타운 건설을 위한 ‘1+10’ 시스템을 추진해옴

  - 과학기술 혁신 및 클러스터 혁신, 산업 융합 혁신, 기업조직형식 및 운영모델의 혁신 등 ‘1+7’의 혁신 프로세스를 진행해 지역의 풀뿌리 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는 중산시 전체에 변화와 혁신을 대동할 것으로 기대됨

  - 작년 중산시가 취득한 GDP 평가 점수는 96.8점으로 광둥성 내에서 2위를 차지함. 중산시의 경제 효율성은 끊임없이 제고됨.

  - 중산은 현재 첨단기술산업 플랫폼 건설을 추진중이며, 첨단과학기술, 선진제조업, 건강의약 등의 고부가가치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음. 중뤼산업원(中瑞产业园)을 플랫폼으로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정밀제조업 투자를 유치함.

 

 ○ 후이저우(惠州), 녹색도시를 성곡적으로 건설

  - 2014년 후이저우시의 GDP는 3000억 위안을 돌파해 전년대비 10% 성장했고, 공공재정 예산수입은 3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0.2% 성장함.

  - 경제 속도가 빠르게 발전함과 동시에 후이저우시의 생태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됐음.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측정하는 74개의 도시 중 후이저우시의 대기 품질은 10위 안에 들었음

  - 2014년 후이저우의 도시 녹화 비율은 61.6%였음

  - 후이저우시는 강살리기 5개년 계획을 통해 5년동안 14개의 강을 복원함으로써 ‘수상생태문명 시범도시’를 건설했음

  - 후이저우시는 2017년 예정대로 주강삼각주지역의 제2세대 지역에 진입하기 위해 소강사회 건설에 힘써 생태문명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고자 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의 시행으로 중국 경제의 난제인 산업구조조정에 성과를 보임. 광둥 경제의 산업별 구조는 1차산업 4.9%, 2차산업 47.3%, 3차산업 47.8%로 이미 서비스산업 비중이 제조업을 추월함.

  -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가공 산업 위주였던 광둥성의 경제 구조는 과거의 유산임. 공장에서 시장으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수출위주에서 내수로 성장의 기반의 변화를 만들어냄.

  - 2020년 주강삼각주 경제권의 현대 서비스업 비중이 GDP의 6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 주강삼각주 지역 내 항구적 위치를 이용한 서비스업의 발전을 부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음. 특히 운송서비스센터의 설립, 선박 등록, 분쟁해결, 물자조달 및 관리업무 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음.

  - 주강삼각주지역은 자원과 기술이 집중된 곳이므로 광둥지역은 더 외향적인 특성을 갖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많은 외자기업을 유치할 것으로 보임.

  -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의 궁극적 목표는 각각의 도시를 통합해 각 지역의 장점만을 통합한 메트로 폴리스를 구축하는 것임. 이들을 통합 경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도시별 장점을 살린 효율적 역할 분담이 중요함.

  - 따라서 이들 도시는 긴밀히 연결된 통합구조 속에서도 점점 지역별 특수성이 강해질 것이며 산업구조 역시 특화된 독립성을 갖게 될 전망임.

  - 중국 정부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한 것으로 보아 선전·광저우·동관 등에 집중된 기존의 노동집약적 가공단지에 대한 지지를 오랜 시간 기대하기 어려움. 따라서 가공무역기업의 경우 신기술 및 하이테크 분야가 유망하며, 주강삼각주 진출 시 6개 도시 특화부분을 고려해 진출해야 할 것임.

 

 

자료원: 광저우일보(广州日), 만성일보(羊城晚报) 및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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