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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베트남의 화학산업

  • 경제·무역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권경덕
  • 2011-12-02

 

베트남의 화학산업

 

 

 

□ 산업 개요

 

  베트남의 화학산업은 최대 산업인 섬유·의류와 함께 제조업을 견인하는 중요 산업

  - 제조업체가 베트남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고, 중간재와 최종 소비재를 생산

  - 플라스틱 산업이 베트남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투자 규모가 작고 전문가가 크게 부족한 실정

  - 2010년 현재 베트남 내 화학제품 생산기업은 2000여 개 이상으로 이 중 80%가 민간기업이며, 외자기업과 국영기업이 각각 10%이나 공기업은 베트남 화학산업 총생산의 약 70%를 차지

  - 대표적 공기업은 Vinachem(Vietnam National Chemical Corporation)으로 42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고용규모는 약 3만 명수준

  - 자회사들은 외자기업과 합작으로 비료, 세제, 고무, 페인트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

 

 ㅇ 베트남은 산업이 발전단계에 있어 화학산업은 향후 잠재성 높은 기초 산업

  -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비료, 살충제 등 기초 화학제품에 불과해 기타 제품 생산시 수입대체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

  - 특히 베트남은 농업 의존도가 높아 비료와 살충제 생산은 향후 베트남의 화학산업의 주력 품목으로 예상

 

  주요 생산 제품: 저부가가치 생산 의존

  - 기초 화학제품: 인산 비료용 무기질산 등에 한정, 유리와 세제에 필요한 가성소다는 전량 수입

  - 고무제품: 자전거·오토바이용, 자동차용 레디알 타이어는 수입

  - 페인트, 세제: 베트남 투자 다국적기업(Procter & Gamble, Lever Vietnam, LG Vina 등)이 생산해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등으로 연간 2억 달러 수출

 

  기술수준과 노동력

  - Vinachem을 제외한 베트남 내 화학기업들은 대부분 영세한 수준으로 이들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도 혼합, 포장 등 초보적 수준

  - 투입되는 원부자재에 비해 생산성은 낮으며, 기계류는 수입에 의존

  - 그러나 페인트 생산기업은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며, 고무 생산 라인의 경우 일부 부품의 국내 조달이 가능하고 세제 생산라인은 半자동화 수준에 도달

  - 60~70년대에는 소련 등에서 경험을 보유한 기술자들이 노동시장에 있었으나 이들의 은퇴 이후 기술력 있는 노동인력은 감소했고, 기업들은 운영노하우와 국제기준의 기술도입이 불가능

 

 ㅇ 원자재 조달

  -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화학산업 관련 원부자재는 천연고무(고무와 페인트 생산용도), 계면 활성제(surface active matters: 세제용)와 식물성 수지(botanical resin oil: 페인트용) 등

  - 베트남은 세계 5위 천연고무 생산국으로서 안정적 공급원을 확보할 수 있고, 계면 활성제는 대부분 내수용으로 외자기업에 의해 소비

 

  석유화학산업: 플라스틱 산업

  - 대표적인 석유화학산업인 플라스틱 산업은 베트남에 2500여 개의 기업이 있으며, 150개 국영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 중소규모

  - 대표적 플라스틱 생산기업은 국영기업 Vietnam Plastic Corporation(Vinaplast)으로 베트남 플라스틱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며, 기타 한국, 중국, 대만 및 유럽 등의 기업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진출

  - 베트남의 석유화학산업은 2005~2010년간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성장주도 산업

  - 생산량의 약 10%를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 세계 48개국에 수출, WTO 가입 이후 수출이 증가해 세계시장에서 중국 제품과 경합관계 형성

  - 베트남의 미래 성장산업임에도 자본·투자지연과 90%에 달하는 원부자재 의존도로 최근 투입비중 증가

  - 합성수지 국내 생산으로 일부 조달 가능하나 중국, 한국,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비닐(PVCE) 수입 의존도 증가

 

□ 무역·투자 장벽

 

  베트남의 WTO 가입이후 화학원료에 대한 관세는 점차 낮아지며 Chemical Harmonization Agreemen(Urugay Round 부속협정)에 의거 베트남으로 화학제품 수출이 용이

  - 관세는 플라스틱 최종 제품의 경우 5~10%이나 WTO 양허에 의거 점차 인하 예정, 부가가치세 10% 추가 부과

  -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의 경우 35%의 관세 부과

  - 베트남 수입시장 90% 이상은 아시아 지역 국가들 제품이며 중국이 약 40% 차지

  - 미국과 EU 시장에서 관세 인하에 따라 약 6%의 시장점유율 차지

 

  베트남 화학산업에 대한 투자장벽은 존재하지 않으며, 투자 시 베트남 정부는 법인세와 토지임대료에 관한 인센티브 제공

  - 소규모이나 유럽 기업의 투자비중 높으며, 대표적으로 독일의 Bayer, 스위스의 Syngenta, 프랑스의 Arkema가 Bien Hoa에 생산설비 가동 중이고 단순 기술과 혼합 등 제한적 기술로 내수시장 대상

 

□ 베트남 화학산업 전망

 

  베트남의 화학산업은 교역과 투자에 관한 제한적 요소가 부재해 개방 이후에 따른 영향도 미미

  - 베트남 정부가 투자유치를 권장하는 산업임에도 외국인투자가 입장에서 진입장벽 발생 가능: 설립, 경영, 투명성, 과실 송금 등

  - 고질적인 자본과 기술력 부재는 해결 과제이며, 현재 장비도 중국, 대만,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구식 장비에 생산에 의존

  - 외국자본의 베트남 내 기술력 높은 파트너 기업 물색에 어려움

 

  베트남의 화학산업의 표준은 기술 수준이 낮고 숙련공이 부재하나, 국제 표준과 기술격차는 환경관련 규제가 대부분으로 EU 의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규정 도입 시 기술격차 극복 가능

  - 2008년 이후 베트남 내 화학기업들이 동 규정 적용을 모색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 산업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REACH 초청 연수 프로그램 시행

  - 정유시설 가동 이전 대부분의 원자재 수입에 의존도 높았으나 현재 합성수지는 국내 조달이 가능하고, 향후 정유시설 추가 확충으로 원료의 국내조달 비중 증대 예상

 

 

자료: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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