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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중동 의료장비 & 제약 비즈니스 포럼
  • 포토뉴스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안령
  • 2018-01-30
  • 출처 : KOTRA

  ㅇ 2018 한-중동 의료 장비 & 제약 비즈니스 포럼 개요
    - 2018년 1월 28일 두바이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한국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KOTRA 주관으로 2018 한-중동 의료장비 & 제약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됨.
    - 본 포럼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18 아랍 헬스 (Arab Health 2018) 이전에 UAE 의료산업 전망, 한국 의료산업의 미래 등이 다뤄짐.


  ㅇ UAE 의료산업 전망
    - 인구 증가와 기대 수명 연장, UAE 비전 2021*과 의료관광산업의 확대로 자국 내 의료 서비스에 대한 투자 증가* *
    * 2014년 10월, UAE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한 국가 혁신 전략(UAE Vision 2021)이 시행됨.
    * * 2017년 투자액 170억 달러에서 2026년 투자액 300억 달러로 연평균 6.7%, 총 76%의 증가를 기대
    - 민관합작 (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을 통한 UAE 내 병원 위탁경영*을 통해 UAE 의료산업을 확장하고자 함.
    * 약 9개의 민관합작 병원 중 라스알카이마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Sheikh Khalifa Hospital Ras AlKhaimah)은 서울대병원이 위탁경영 중임
    - UAE 보건예방 부 공중보건, 라이선싱 부서 차관보인 아민 후세인 알 아미리 (Dr. Amin Hussain Al Amiri)는 “UAE를 의료 선도 국가로 만듦으로써 경제 규모 확대를 예상했고, 국가 혁신 전략을 통해 UAE를 MENA 지역의 의료관광 허브로 만들겠다”라고 밝힘.


  ㅇ 글로벌 의료∙제약 산업에서 한국의 위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제약시장에서 2%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13위임.
    - 한국 제약품의 주요 수출 시장은 유럽(36.2%), 아시아(28.2%)로 중동 시장은 4.3%를 차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최윤선 연구원은 “한국 제약 시장이 연구개발 투자와 의약 펀드 창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2020년까지 세계 7위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밝힘


  ㅇ 시사점
    - 한국은 UAE와 2011년 11월 각국 보건청에서 환자 송출협약을 맺어 아랍인 환자들을 유치했고, 2017년 5월 의료협약 MOU를 체결
    - 특히 우리나라는 UAE 환자 송출국 중 4위로 UAE 국민들은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가 큼. 특히 암, 골수이식, 척추, 심장, 뇌 신경 등 중증 환자들이 주로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
    - UAE는 자국을 MENA 지역 의료관광의 허브로 만들고자 하며 우리나라에 있어 UAE는 MENA 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허브임.
    - 매년 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의료 전시회 중 하나인 ‘아랍 헬스(Arab Health)’에 참가해 현지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함으로써 중동 의료기기산업 거점으로서의 UAE 진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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