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4일 브리핑을 송부해드립니다.

오늘의 포커스로는 3.4부 발효된 캐나다ㆍ멕시코 관세의 북미 자동차 산업에 대한 영향을 다뤄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조립하는 완성차도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 발효된 다른 관세들과 결합되어 소비자 가격의 인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앤더슨이코노믹 그룹은 특히 북미 차량의 생산 과정에서 부품이 국경을 여러번 이동하기 때문에

복합효과가 발생,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전기 크로스오버 차량의 경우 최대 1만 달러 이상의 가격 인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연두교서를 맞이합니다.

불법 이민자 추방, 관세 인상, 정부 지출 삭감 노력, 인플레이션 완화 노력 등 그동안의 자신의 성과를 강조하고

국정 우선순위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감세안을 포함한 예산 축소 입법 안건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 세부 내용은 브리핑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워싱턴 D.C. 포커스] 美 캐나다·멕시코 관세 발효에 따른 북미 자동차 산업 영향 전망

◈ [경제통상 동향]

• (관세) 美, 멕시코·캐나다에 25%, 중국에 추가 10% 관세 시행

• (규제) 미국, 목재 수입의 국가안보 영향 조사 및 국내 공급 확대 추진

• (국정연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미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 예정

• (반도체) TSMC,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제조를 위한 1,000억 달러 투자 발표

◈ [의회법안 동향] 중국 견제, 공급망 강화 등 3건

◈ [이시각 헤드라인] 언론사 주요 보도내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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