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브리핑을 송부해드립니다.

오늘의 포커스로는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미 신 행정부와 파나마 정부간 논의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며 파나마 정부가 운하를 관리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홍콩의 CK Hutchison사가 크리스토발 항과 발보아 항 등 두 항구의 운영권을 갖고 있으며,

중국 기업이 작년에 파나마에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중국 자금이 파나마 기반 시설 건설에 투입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 운영권을 되찾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 운영에 있어서의 중국의 개입을 부인하며

미국과의 협력 강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중국이 최근 미국 신 행정부가 중국 제품에 대해 부과한 10% 추가 관세 및 미소기준 면세 혜택 철회를

국제 무역법 위반으로 WTO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WTO 협의 절차가 개시됨에 따라 60일 내 합의 불발 시 소송 절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 외 세부 내용은 브리핑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워싱턴 D.C. 포커스]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트럼프 행정부와 파나마 정부간 논의 동향

◈ [경제통상 동향]

• (행정명령) 美, 이란 핵·미사일 저지 및 경제적 압박을 위한 포괄적 제재 추진

• (무역) 중국, 미국 신규 관세 조치 관련 WTO 제소

• (무역) ’24년 미 대외 무역수지 적자 규모 사상 최대 기록

• (인사) 美 상무부 주요 인사 잇따라 의회 인준 통과… 미중 관계, 수출통제 정책 구현 주목

◈ [의회법안 동향] 미국 일자리 및 투자 보호법, 인도태평양에서의 미국 무역 리더십법 등 2건

◈ [이시각 헤드라인] 언론사 주요 보도내역 등

이 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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