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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무역관-2025- 2호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중국
- 우한무역관
- 2025-01-0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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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봄맞이 소비시즌” 개시, “이구환신”정책 확대 시행 ㅇ1월 6일 “2025 우한 봄맞이 소비시즌”행사가 출범식을 열고 2025년 첫 번째 소매 및 외식 소비권을 발행하며, 2025년 “이구환신” 정책을 발표 ㅇ2024년 우한은 소비재 교체 활동을 통해 총 자동차 123,000대와 가전제품 및 가정용 가구 1,456만 개를 폐기 및 교체하여 460억 위안(한화 약 9조 1천억원) 이상의 소비를 촉진 ㅇ2025년에 우한시는 “양신(两新)”(장비 교체 및 소비재 보상 판매) 정책의 시행을 확대하고 자동차, 가전제품, 가정용 가구, 주방 및 욕실, 전기 자전거에 대한 보상 판매 활동을 더 많이 수행할 예정 ☞长江网: http://news.cjn.cn/whpd/yw_19947/202501/t5067968.htm ♣전국 첫 개인의 탄소(C) 자산 “현금화” ㅇ 개인이 두차례 걸쳐 적립한 총 2,000톤의 탄소 배출권이 후베이 탄소 배출권 거래 센터에서 처음 거래되며 8만 7,000위안의 수익을 확보 ㅇ2023년 6월, 우한의 개인 저탄소 생활 플랫폼인 “우탄강호(武碳江湖)” 위챗 미니 프로그램은 지하철 탑승 및 신에너지 차량 운행과 같은 시민들의 저탄소 행동에 따른 배출량 감소를 계산하여 개인이 보유한 “탄소 계정”에 적립. 앞으로 탄소 제로 단지, 탄소 제로 마라톤, 탄소 제로 컨퍼런스, 탄소 제로 제품 등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개인 탄소 배출량 감소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 ☞武汉市人民政府: https://3g.wuhan.gov.cn/sy/whyw/202501/t20250101_2511327.shtml ♣후베이를 통해 한국에 도착하는 쓰촨(四川)상품 ㅇ1월 3일 우한에서 “창장행 열차 + 장하이 직행” 국제 복합 운송 경로가 개통되었으며, 쓰촨(四川) 등 중서부 지역의 화물을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하는 새로운 수출채널 확대 ㅇ보도에 따르면 1월 3일 청두(成都)에서 출발한 물품은 철도 운송을 통해 우한 양뤄 항구에 도착한 후 장하이 직항로를 통해 1월 12일 한국 부산에 도착 가능 -“철도+수로” 복합 운송 통로는 기존 운송 시간을 15일로 절약하고 물류 비용은 20% 절감 가능 ☞湖北日报: https://epaper.hubeidaily.net/pc/content/202501/04/content_301103.html ♣톈허 공항의 전년 대비 외국인 입국자 수 3배 증가 ㅇ2024년 우한 톈허 공항의 출입국 승객 수는 1,289,000명으로 전년 대비 121.77% 증가하여중부 공항 및 항구에서 1위를 차지 ㅇ우한 항구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대부분 관광, 친구 및 가족 방문, 교류 방문으로 전체의 68.43%를 차지. 이중 한국,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등 국적의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 ☞长江网: http://news.cjn.cn/whpd/yw_19947/202501/t5066074.htm ♣장시성, 실버 경제 발전을 위한 23개 조치 도입 ㅇ최근 장시성은 《실버 경제 발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시 의견》을 발표, 23가지 조치를 명확히 하고 인구 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 육성을 가속화 -노인 급식 서비스 배치를 최적화하고, 도시공동체 15분 생활권 지속 추진. -실버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실버 기업의 체인 운영을 장려 -건강식품 산업 발전 및 디지털 고령화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江西新闻网: https://jiangxi.jxnews.com.cn/system/2025/01/02/020747555.shtml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