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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멕시코 의료기기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송희원
  • 2022-01-07

첨단기술의 의료기기 수요 아직 미미, 의료용품류(거즈, 밴드, 수액, 카테터) 소비 두드러져

글로벌 의료기기 유치 위해 인증 획득에 소요기간 축소되는 추세, 사전 준비 철저해야

 

가. 산업 특성

 

정책 및 규제


멕시코 보건의료 부문은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로 구분되며, 공공의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멕시코 국가 전체 의료진의 70~80%가 공공의료부문에 배치되어 있으며, 25~30% 정도가 민간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 멕시코 공공의료부문은 크게 6개의 기관을 통해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IMSS(INstituto Mexicano del SeguroSocial, 사회보장보험청):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고 볼 수 있으며, 멕시코 전체인구의 80%가 동 제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는다.  

2. ISSSTE(Instituto de Seguridad y Servicios de los Trabajadores del Estado, 공무원보험청)

3. PEMEX(Petróleos Mexicanos): 석유공사 산하에 별도 사회보험청이 존재한다.

4. 국가방위군(SEDENA; Secretaría de Defensa Nacional)

5. 해군(SEMAR; Secretaría de Marina)

6. 보건부(SSA; Secretaría de Salud)

 

멕시코 민간의료부분의 주요 기관은 앙헬레스 그룹(Grupo Empresarial Ángeles), 스타 메디카(Star Medica), 메디카 수르(Medica Sur), 산 호세 병원(Hospital San Jose), 에이비시 의료 센터(Centro Medico ABC), 에스파뇰라 병원(Hospital Español), 아메리메드 병원(Amerimed Hospitales), 산 앙헬 인 병원(Hospitales San Angel Inn), 크리스투스 무게르사 그룹(Grupo Christus Muguerza)이 있다.

 

의료기기 수출 및 유통을 위한 필수 제품인증(위생등록): 코페프리스(COFEPRIS)

 

멕시코 식약청, 일명 코페프리스(COFEPRIS; Comisión Federal para la Protección contra Riesgos Sanitarios)는 멕시코 보건부 산하 기관으로 한국의 식약청에 준한다. 해당 기관에서는 시장에 판매되는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제품(의료기기, 제약, 특정 기능성 화장품 등)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위생등록을 통해서 멕시코에서 해당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멕시코에서 의료기기는 사용 위험도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 Class I: 안전성이 완전히 보장되며 인체 접촉이 없는 의료기기

 - Class II: 인체 접촉이 있고 그 접촉 기간이 30일 미만인 의료기기

 - Class III: 인체 접촉이 있고 그 접촉 기간이 30일 이상인 의료기기

 

의료 기기 인증 취득방법은 1) 식약청(COFEPRIS)에 직접 접수하는 방법, 2) 타국 (미국, 캐나다, 일본) 인증제도 활용, 3) 공식 인증대행업체를 통한 제3자 접수가 있으며, 직접 접수하는 경우 최소 8개월, 제3자 인증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COFEPRIS 인증 취득 비용 및 소요기간(‘21년 기준)>

구분

등록비용

소요기간(영업일 기준)

Class I

12,594.55 MXN (약 629.7달러)

30일/3-6 months*

Class II

18,471.99 MXN (약 923.6달러)

35일/ 12 months*

Class III

23,509.83MXN(약 1,175.5달러)

60일/12 months*

[자료: 식약청(COFEPRIS), 베라케(Veraque)]

* 참고: 식약청(COFEPRIS) 홈페이지에서 상기 표 내용대로 공지하고 있으나, 심사 및 서류보완에 따라 소요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

 

식약청(COFEPRIS) 위생 등록 신청 자격은 멕시코 정부에서 인증 받은 멕시코 현지의 법적 기관으로, 제품의 법적 책임을 지고 현지 연락 담당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자격 인원을 보유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모두 스페인어로 작성되어야 하며, 서류 준비는 제3자 인증기관에서 대행하지 않는다. 직접 준비하는 것에 애로가 다대할 경우 별도 컨설팅업체가 있으니 대행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로 보완 및 수정 등 식약청 요구 사항이 많으므로 현지에 에이전시를 두는 것을 권하는 편이다. 식약청(COFEPRIS) 위생 등록은 인증취득 후 5년 동안 유효하며, 갱신 서류는 인증만료 전 150일 이내에 제출하여야 한다. 등록자 주소지, 제조지 변경 등 제품에 대한 기타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등록사항을 변경(Modification)해야 하며, 역시 변경 비용이 발생한다.

 

인증 신청을 위한 신청 서류는 1) 신청자(현지 법인 또는 에이전트)의 사업자 등록증, 2)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수입∙유통∙판매 동의서, 3) 제품의 원자재 및 부품 구성 분석표, 4) 제품 사용설명서(스페인어 작성), 5) 제품 제조공정 설명서, 6) 제품 부분별 기능, 구조에 대한 설명서, 7) 제조국이 발행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증명서, 8) 제품 제조를 위해 사용되는 원료 분석표(Certificate of Analysis), 9) NOM(멕시코 공식표준규격제도)* 검사 취득 증명서이다. 단, 제품별로 요구 서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멕시코 공식표준규격제도(NOM): 일부 전자 의료기기는 NOM(규격, 안전 및 라벨링 규격, 품질테스트 및 포장방법 등을 규정)에 의한 안정성 증명서 취득이 필요하다.

 

정부 의료기기 입찰의 경우 멕시코 재정신용부(Secretaría de Hacienda y Crédito Público, 우리나라의 기획재정부 격)가 운영하는 공공입찰사이트인 콤프라넷(CompraNet)을 이용해야 한다.

 

최신 기술 동향

 

디지털 의료기기

멕시코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당뇨병 및 심장병이 1,2순위를 차지하고 있어 자가 측정이 가능한 디지털 의료기기 성장이 두드러지며, 공공분야에서도 디지털 의료기기가 많이 도입되는 추세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최근 스마트워치 등 인체 건강에 관련한 계량적 기준(수면분석, 도보, 달리기, 계단오르기 등)을 측정하여 신체활력도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IT 기술 및 세포 기술

세포 기술분야에 대한 개발로 유전자 변형 세포로 불치병 치료에 희망이 생기고 있다. 멕시코는 아직까지 세포 기술 분야에 강점이 없으나 혁신 및 우수사례 도입을 통해 향후 동 분야에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D 프린팅

의료 목적의 3D 프린팅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발전 추세이나, 멕시코에서는 소규모 기업들을 중심으로 아직 시험 및 연구 단계에 있으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의료분야 중 하나이다.

 

주요 이슈

 

의료기기 분야 정부 주도 공공조달(UNOPS) 활성화

 

‘20년 8월부터 ’24년까지 멕시코 사회복지청(INSABI)와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는 약 68억불 규모의 2,000회 입찰 추진 계획에 서명하였다. 현재, ‘21년 입찰이 진행되었으며 주로 의약품, 백신, 의료기기 품목에 해당된다. 과거, 멕시코의 불투명한 입찰 프로세스 등으로 참가에 어려움을 겪던 의료 기업들이 멕시코 정부가 주도하는 입찰 참가가 용이하게 되었다.

 

동등성 계약 적용으로 관련 인증 절차 간소화

 

’21년 6월 23일부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품목에 실시한 검사 및 인증이 멕시코 식약청 인증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식약청 인증 취득 소요기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한국기업이 한국 식약처 인증을 멕시코에 참고 서류로 제출 시, 기간이 다소 단축되는 정도로 인증을 대체하는 수준은 아니다.

 

의료서비스 불평등

 

멕시코 전역에는 아직도 의료 인프라가 부재한 지역이 있어 의료 서비스 및 의료기기에 대한 접근성에도 불평등이 존재한다. 정부가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늘려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특정 지역의 의료 인프라 낙후 및 부족과 공공부문의 의료자원 부족으로 인해 환자 진료와 의료서비스 제공이 비효율적이며 일부 환자들은 50%의 자체의료비를 부담함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의료진 부족, 의료기기 생산에 필요한 전문인력 부족, 의료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불필요한 비용 및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발생하고 있다.

 

주요기업 현황

 

멕시코 내 주요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이나 시장점유율에 대한 정확한 통계 정보는 없으나, 현지 주요 의료기기 생산 기업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로고

기업명(투자국)

세부 정보

해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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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Medtronic/

미국)

회사 개요: 1970년 이후 멕시코에서의 입지를 강화함. 10개의 현지 자회사(Kendall de Mexico, Medinse, Medtronic Empalme, Medtronic Mexico, Medtronic, Medtronic Servicios, MMJ, Nellcor Puritan Bennett Mexico, Raychem Tecnologias, Retail Group de Mexico)를 보유하고 있으며 13,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음.

세부 사항: 메드트로닉(Medtronic)은 4개(Cardiac and Vascular Group (CVG), Diabetes Group, Restorative Therapies Group(RTG), MITG)의 비즈니스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MITG는 코바디엔(Covidien)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음.

제조 시설 현황: 5개의 제조공장을 보유 중임. 이 중 2개는 바하캘리포니아주 티후아나에 위치하고, 다른 2개는 치와와주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나머지는 소노라주 엠팔메에 있음.

주로 대동맥 판막, 인슐린 펌프용 부속품 및 기관 내 튜브를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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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Johnson & Johnson/

미국)

회사 개요: 2014년 12월 기준 멕시코에 8개의 자회사를 두며, 그 중 4개(Cordis de Mexico, Ethicon Endo-Surgery(EES) Holdings de Mexico, EES and J&J Medical Mexico)는 의료분야에 특화됨.

제조 시설 현황: Ethicon Endo-Surgery(EES)는 치와와주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두 공장을 운영하여 엔도패스(Endopath), 외과용 투관침, 리가클립(ligaclip), 맘모톰(mammotome) 및 초음파 수술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Johnson & Johnson Medical Mexico는 누에보레온주 아포다카(Apodaca)에 다양한 의료기기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https://dev.rodpub.com/images/150/427_main.jpg

지이 헬스케어

(GE Healthcare/

미국)

회사 개요: 누에보레온주의 몬테레이에 글로벌 운영센터가 있음.

제조 시설 현황: 지이 헬스케어(GE Healthcare)의 두 자회사에서 제품 제조가 이루어지고 있음(MRI 구성품의 경우 누에보레온주 아포다카(Apodaca)에 위치한 GE Medical Systems 공장에서 생산되며, 1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치와와주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위치한 크리티콘 공장에서는 심혈관장비를 제조하고 있음). GE Healthcare의 공급망은 계속해서 더 많은 현지 공급망(현재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으로 전환될 예정.

Smiths Logo

스미스 메디컬

(Smiths Medical/

미국)

회사 개요: 멕시코에서 의료제품을 제조하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업체

최대 매출액: 5290만 달러

취급 품목 및 서비스: 주입 시스템, 혈관 접근, 바이탈 케어 및 특수장비(Vital Care & Specialty Products)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제조 시설 현황: 바하캘리포니아주 티후아나와 몬테레이에 각각 공장을 보유하여 멕시코에서 총 2개의 공장을 운영 중임. 주사기, 기관 절개관 및 기타 튜브, 가습기, 분무기, 필터, 챔버, 회로, 파우치, 압출기, 의료용 각종 모형, 스톱 콕(stopcocks), 혈압 모니터링 기기, 돔(domes) 및 트리거 플러시의 조립이 주로 이루어짐.

Becton Dickinson México

백턴디킨슨

(Becton Dickinson /

미국)

회사 개요: 멕시코 내 의료기기 분야 최대 고용주로 약 1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명 추가로 이상이 고용될 예정. 미국,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로 전체 생산량의 약 80%를 수출하며, 스스로를 멕시코 주요 의료기기 수출기업이라 주장하고 있음. 

취급 품목 및 서비스: 의료중재, 의료 및 생명 과학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제조 시설 현황: 미국 외의 지역 중 멕시코에 가장 많은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공장을 멕시코에 보유 중임.

B Braun Sharing Expertise

비브라운

(B Braun/

독일)

회사 개요: 멕시코에 2개의 자회사(B Braun Aesculap de Mexico, B Braun Mexical de Mexico)가 있음. B Braun은 멕시코 혈액 투석 시장 내 10-15 %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녹내장 분야로의 확장도 이루어지고 있은 중임.

취급 품목 및 서비스: 입원 치료, 외과용 애스쿨랍(Aesculap), 외래 진료, 비브라운 아비툼(B.Braun Avitum)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제조시설 현황: B Braun은 스크류, 플레이트, 핀, 와이어를 포함한 합성골 임플란트의 제조 공장을 멕시코 주 산타 크루즈 아티자판에 보유하고 있음.

국내 기업

https://dream.kotra.or.kr/attach/namo/images/000040/20211224045437953_PJP2I0JK.jpg

비오스만

(Biossmann/

멕시코)

회사 개요: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주에 위치하며, 운영은 콜롬비아에서 이루어짐. 약 2,000명 규모의 직원을 보유 중임.

취급 품목 및 서비스: 마취, 호흡기 관리, 수술 장비, 환자 모니터링, 수술실, 영상 진단 등 다양한 의료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제조시설 현황: 멕시코 시티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https://dream.kotra.or.kr/attach/namo/images/000040/20211224045438100_WFJ5FHBP.jpg

데가사

(Degasa/

멕시코)

회사 개요: 치와와,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레온, 메리다, 푸에블라, 티후아나, 비야에스모사에 사무실을 갖고 있으며, 미주 지역과 중동의 약 20개 시장으로 수출됨.

취급 품목 및 서비스: 방부제, 라텍스 장갑, 의료 및 수술 장비, 의료용 드레싱 장비, 정형 외과용 의료기구, 붕대, 주사기, 일회용 의류 및 호흡기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함

제조시설 현황: 멕시코 시티에 2개의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는 수술장비생산에 특화된 10개의 공장이 있음.

Le Roy

레 로이

(Le Roy/

멕시코)

회사 개요: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개의 영업 사무소를 별도로 운영 중임. 또한 3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고 있음.

취급 품목 및 서비스: 붕대, 드레싱, 고무, 속옷류, 정형외과용 의료기구, 스포츠 보호대, 치료용 의복 및 기타 병원 제품을 취급

제조시설 현황: 모렐로스에 1개, 멕시코시티에 2개의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이 외에도 주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스트라이커(Stryker), 백스터(Baxter), 필립스 헬스케어(Philips Healthcare),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알콘(Alcon), 콘바텍(Convatec), 에스티(Essity), 프레지니우스 카비(Fresenius Kabi), 힐롬(Hill-Rom), 지멘스(Siemens), 스미스 앤드 네퓨(Smith & Nephew)를 들 수 있다. 


나. 산업의 수급 현황

 

멕시코 경제부(Secretaría de Economí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멕시코 의료기기 산업에 총 2억400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유치됐다. 이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수치로 2018년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인 FDI 규모가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멕시코 의료기기산업 외국인직접투자유치 규모(2018-2020년)>

(단위: 백만 달러)

제품

2018

2019

2020

기타 측정·제어·내비게이션 기기 및 전자의료기기의 제조

273.7

146.7

124.2

치과 및 실험용 일회용 비전자장비 및 안과용 제품의 제조

92.7

132.2

115.9

총합

366.4

278.9

240.1

[자료: 멕시코 경제부(Secretaría de Economía)]

 

2020년 의료기기 생산 규모는 총 12억 9,100만 달러로 전체 생산량의 49.3%를 차지하며, 전자 의료 장비 42.6%, 의료, 치과 및 연구실용 비전자 장비가 6.8%, 안과용품 1.3% 순으로 집계된다.


일회용 의료용품 생산은 병원의 높은 수요와 의료 부문 필수 제품으로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하며 대표 기업은 레 로이(Le Roy, 멕시코), 스미스 앤드 네퓨(Smith & Nephew, 영국), 비 브라운(B Braun, 독일), 메드트로닉(Medtronic, 아일랜드), 쓰리엠(3M, EU) 등이 있다.

 

<멕시코 의료기기산업 생산규모(2018-2020년)>

(단위: 백만 달러, %)

 

2018

18/19

증감률

2019

'19/20

증감률

2020

점유율

일회용 의료용품

572.3

7.5

615.0

3.5

636.4

49.3

기타 측정·제어·내비게이션기기, 의료기기

503.1

-2.6

490.1

12.3

550.5

42.6

의료, 치과 및 연구실용 비전자장비

88.6

-2.2

86.6

2.0

88.3

6.8

안과용품

16.3

4.4

17.1

-5.4

16.1

1.3

총합

1,180.3

2.4

1,208.8

6.8

1,291.4

100.0

자료: 멕시코 통계청(INEGI)


 

2020년 멕시코 의료기기 판매액은 총 41억 달러로 전년대비 22% 감소한 수치다. 주요 판매 제품은 의료 소모품, 진단영상장비 및 환자용 자가 진단 의료 기기였으며 팬데믹으로 전체적인 의료판매는 줄어들었다. 현지 의료기기 판매 에이전시에 따르면, 의료기기 시장 전체 판매는 팬데믹으로 실질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일반기기로 분류되는 1인 헬스케어 제품(산소 포화도 측정기, 심장박동수 측정기 등)에 대한 판매가 증가한 점을 언급하였다. 

 

멕시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판매 품목은 첨단기술의 의료기기 종류보다 의료용품류(거즈, 밴드, 수액, 카테터) 등의 소모품에 해당된다. 그 외에는 영상의학기기류(X-ray, 초음파 등), 의료 보조장치류(보청기, 심박기, 기계보조 장치), 정형외과 부목류, 치과용품 순이었다.

 


<2018-2020 멕시코 의료기기 판매>

(단위: 백만 달러)

제품

2018

2019

2020

총합

5,407

5,413

4,183

소모품

1,503

1,526

1,092

영상진단장비

809

736

706

환자용 보조기구

412

376

317

정형외과용 기구 및 보철물

391

347

260

치과용품

159

149

154

기타

2,133

2,278

1,655

[자료: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은 멕시코 의료기기 판매액이 2023년까지 2018년 대비 약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2025년 멕시코 의료기기 판매 추이 및 전망>

(단위: 백만 달러)

https://dream.kotra.or.kr/attach/namo/images/000040/20211224045438103_HMV0GST4.gif

*전망

[자료: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


 

2020년 의료기기 수출액은 총 111억6,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의료기기 생산성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특정 의료기기 외에는 일반 의료기기의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출제품은 진단 장비로 77%를 차지한다. 이는 멕시코에 법인을 설립한 스트라이커(Sryker), 지멘스(Siemens), 필립스 헬스케어(Philips Healthcare), 애보트(Abbott), 백스터(Baxter)와 같은 진단 기기 대표 기업들이 멕시코를 제조 및 수출 허브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 외 수출제품은 소모품과 정형외과 용품으로 각각 9%와 1%를 차지한다.

 

2020년 의료기기 수입액은 총 50억 1,700만 달러로 연 1% 소폭 감소했다. 수입의 대부분은 국내 공급을 위한 것으로 부품을 수입하여 현지에서 생산 및 수출하는 제품 위주다. 주요 수입품은 영상 진단 장비로 수입 시장의 72%, 소모품 8%, 정형외과용 기구 및 보철물 7.3%, 치과용 장비 0.7%, 기타 의료 기기 11.6% 이다. 가장 많이 수입된 제품은 수요가 크게 증가한 진단장비였으나 두 번째로 많이 수입된 제품인 소모품은 더 자주 발생하는 건강문제들과 관련이 있으며 고객이 직접 소비하기 때문에 수요가 높다. 정형외과용 기구 및 보철물은 멕시코에 제조공장이 적은 편이며 또한 가장 앞선 외국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국제적 수요가 더 많은 편이다.

 

<2018-2020년 멕시코 의료기기 수출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8

증감률

('18/'19)

2019

증감률('19/'20)

2020

점유율

수출

영상 진단기구

7,945

8

8,589

0

8,585

76.9

소모품

1,309

-2

1,276

-24

970

8.7

정형외과용 기구 및 보철물

163

4

169

-13

146

1.3

치과용품

50

17

58

-29

41

0.4

환자용 보조기구

12

-

9

-66

3

0.03

기타 소모품

1,343

8

1,446

-2

1,418

12.7

전체

10,821

7

11,548

-3

11,165

100

수입

영상 진단기구

3,396

9

3,711

-2

3,633

72

소모품

329

18

389

4

402

8

정형외과용 기구 및 보철물

471

1

477

-24

364

7.3

치과용품

44

12

50

-27

36

0.7

환자용 보조기구

-

-

1

-82

0

-

기타 소모품

419

10

461

26

582

11.6

전체

4,660

9

5,089

-1

5,017

100

[자료: GTA(Global Trade Atlas)]


다.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중남미지역으로의 진입국가로써 소비자가 광범위함

민간의료분야 및 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수요가 있음

- 글로벌 유명 의료기기 생산업체가 진출해 있으며, 경쟁력 있는 제조비용 및 숙련된 인력 보유

- 멕시코는 보증 및 기술지원이 가능한 의료기기 시장을 보유하고 있음

- 의료기기 제조에 높은 경쟁력 보유, 특히 Baja California, Chihuahua, Tamaulipas와 같은 북쪽 지역에 견고한 의료 클러스터 보유

- 의료보건시스템이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고 관료적이라 불필요한 비효율이 발생되기도 함

- 1인당 건강에 지출하는 비중이 적음

- 의료기기 교체 수요가 적은 편임

- 의료기기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정부의 예산지원도 활발하지 않은 편


Opportunities

Threats

- 중남미 주요 의료기기 시장 선도국

- USMCA 타결이 된다면 체결국과의 상호 인증제도 등을 활용 가능, 대미국 수출 기반이 탄탄함

- 인구의 많은 비중이 당뇨, 심장병 등 만성질환을 호소

- 공공-민간부문에 의료 프로젝트 수요 성장

- 멕시코로의 의료관광이 증가하고 있음

- 지리적 이점으로 물류비용이 절감되며, 제조공정절차 및 당국의 위생검사가 철저함

- 신정부의 긴축재정 및 경제성장 침체로 의료부문 정부예산이 삭감될 우려 존재

- 의료기기 시장의 대부분을 글로벌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음

 

유망 분야 및 시사점

 

멕시코 의료기기 산업은 중남미에서 가장 선진화된 시장이나, 의료기기 제품 등록에 거의 1년이라는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 진출 희망 기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 위생등록은 서류 준비가 까다로운 점을 감안하여 식약청(COFEPRIS)에 공식 등록된 제3자 인증대행업체를 통해 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수월하다.* 또한, 인증획득 및 수입, 유통 판매 후에도 보건당국이 후속적으로 시행하는 모니터링(Tecnovigilancia)에 대비하여 현지 딜러쉽을 잘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등록비용 외에 별도의 대행수수료가 붙으나, 등록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이고자 한다면 제3자 인증기관을 통해서 등록하는 것을 권고함

 

(측정장비) 멕시코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질병으로 심장병과 당뇨병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심장 박동 수, 혈압, 혈당 수치 및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인구 전반이 접근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고 환자가 가정에서도 쉽게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기기가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소모품) 당뇨병(상처가 잘 아물지 않음) 및 심혈관 질환(수술 수요 증가)의 증가로 인해 붕대와 같은 봉합 재료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붕대, 흡수재, 봉합재, 백신 등의 의료 소모품 수요가 꾸준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형외과 기기 및 3D 프린팅) 미래에 고령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을 포함한 정형외과 질환이 많이 발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스타트업 및 산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3D 프린팅을 포함한 미래 의료기술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므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멕시코 식약청(COFEPRIS), 멕시코경제부(Secretaría de Economía), 멕시코통계청(INEGI), 멕시코 제약 상공회의소(CANIFARMA), 미국 상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 IPADE, Tech Target, Statista, GTA(Global Trade Atlas), 플로리다 국제 의료 엑스포, MPO Magazine, 일간지 El Financiero, Expansión, Forbes 등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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