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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나 농수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가나
  • 아크라무역관 김영상
  • 2021-10-18

- 농수산업의 GDP 비중은 20.5%이나 종사자는 전체의 60% 차지 –

- 가나 정부 및 IFC 등을 통한 투자 환경 개선에 대한 연구 수행 –

 

 

 

산업 개요

 

2020년 가나의 명목 GDP는 3,834억 8,600만 세디 (685억 1,900만 달러)이며 이중 농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5% 수준이다. 이중 작물재배 부분이 차지하는 부분이 16.6%이며 이는 전년도 14.7% 대비 증가한 수준이다. 그러나, 작물재배의 대부분은 코코아로서 코코아를 제외한 작물재배업의 GDP 비중은 1.8%에 불과하다. 축산업은 1.7%로 동일한 수준이었으며, 임업은 1.3%에서 1.1%로 소폭 감소했으며, 수산업은 0.9%에서 1.0%로 소폭 증가했다.

 

농수산업 분야별 GDP 비중 (단위 :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농수산업 전체

21.4   

21.5   

21.8   

22.5   

21.0   

19.5   

18.5   

20.5   

작물재배

15.7   

15.5   

15.8   

17.2   

16.3   

15.3   

14.7   

16.6   

(코코아 제외)

2.2   

3.0   

2.8   

2.5   

2.2   

2.0   

1.7   

1.8   

축산업

2.6   

2.7   

2.5   

2.3   

2.0   

1.8   

1.7   

1.7   

임업

1.7   

2.0   

2.0   

1.7   

1.6   

1.5   

1.3   

1.1   

수산업

1.5   

1.3   

1.5   

1.4   

1.1   

0.9   

0.9   

1.0   

주 : 2020은 전망치

자료 : 가나통계청

 

농지면적은 약 136,000km2로 전체 토지면적의 약 57%에 해당하나 그 중 24%인 58,000km2만 경작지에 해당하고 관개시설을 갖춘 곳은 11,000헥타르에 불과한 수준이다. 일부 대규모 농장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2헥타르 미만의 규모이다.

수산분야는 가나의 사회 경제 발전을 구성하는 핵심 분야 중의 하나이다. 수산 분야에서 매년 10억 달러의 소득이 발생하고 있으며, 약 135,000명의 어민이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수산업은 2020년 기준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만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가나인들의 생선 수요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식습관에 있어 동물성 단백질 섭취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인당 연간 생선 소비량은 25kg으로 추정). 그러나, 물류 문제 및 어족자원 고갈 등으로 인해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산 자원은 바다에서 채취되어 공급되며, 일부 볼타호수에서 공급되는 자원이 존재한다.

양식업 부분도 점차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저소득층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일부 연구자들에 따르면 저소득층에서는 정어리나 고등어 등과 같이 저렴한 생선 위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수산업 수출입 동향

 

가나의 수출품목은 상당수가 농수산품목이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코코아, 캐슈너트, 목재 등으로 특히 코코아 수출은 계속해서 증가하여 2021년에는 전체 수출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나 코코아 이사회 (Ghana Cocoa Board)는 2021/2022년 시즌에 15억 달러 규모의 신디케이드 대출 계약에 서명하였다. 이 기금은 해당 시즌에 코코아 콩을 구입하고 95,000톤의 코코아를 구입하는데 사용함으로써 해당 분야가 코로나 19 영향에서 신속하게 회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9년 가나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농산물 수출 현황

순위

HS code

품목

수출금액 (달러)

비중(%)

3

44

목재 및 목재제품

2,653,053,205.09

14.37

4

18

코코아 및 코코아 제품

2,488,831,721.48

13.48

6

08

캐슈너트 및 기타 견과류

336,907,268.42

1.82

8

15

식물성지방과 오일, 야자오일 및 기타 오일

174,497,470.66

0.95

9

16

처리된 가다랑어 참치

119,868,078.72

0.65

Total

5,773,157,744.37

31.26

자료 : GTA

 

2020년 가나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농산물 수출 현황

순위

HS code

품목

수출금액 (달러)

비중(%)

2

18

코코아 및 코코아 제품

1,855,164,355.46

14.16

4

08

캐슈너트 및 기타 견과류

1,165,337,938.07

8.90

9

15

식물성지방과 오일, 야자오일 및 기타 오일

210,240,604.21

1.61

10

44

목재 및 목재제품

77,136,549.53

0.59

Total

3,307,879,447.27

25.26

자료 : GTA


그 외에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출은 2019년 26억 달러에서 2020년 7,700만 달러로 대폭 감소하였으나 식물성 지방 및 오일 품목은 2019년 1억 7,400만 달러에서 2020년 2억 1,000만 달러로 증가한 바 있다.

참고로 가나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코코아 생산지이며, 주요 수출국은 유럽 및 일본 등이고 한국으로의 수출도 0.4~0.6% 정도 차지하고 있다.

 

2019년 가나 코코아 수출 대상국

순위

수출국가

금액 (달러)

비중(%)

0

전세계

1,798,372,650

100

1

네덜란드

382,217,617

21.3

2

일본

267,231,841

14.9

3

말레이시아

209,492,735

11.6

4

미국

188,095,858

10.5

5

벨기에

118,736,216

6.6

6

중국

113,048,525

6.3

7

스페인

93,076,783

5.2

8

독일

69,541,571

3.9

9

터키

66,918,232

3.7

10

에스토니아

59,704,186

3.3

16

한국

7,578,014

0.4

자료 : GTA

 

2020년 가나 코코아 수출 대상국

순위

수출국가

금액 (달러)

비중(%)

0

전세계

1,463,171,914

100

1

벨기에

268,520,441

18.4

2

말레이시아

259,281,839

17.7

3

네덜란드

239,804,296

16.4

4

미국

106,585,720

7.3

5

프랑스

98,100,688

6.7

6

스페인

89,999,410

6.2

7

일본

84,903,942

5.8

8

이탈리아

52,112,053

3.6

9

터키

48,517,788

3.3

10

독일

48,416,191

3.3

17

한국

8,774,705

0.6

자료 : GTA

 

곡물 수급 현황

 

가나의 주요 곡물은 쌀, 옥수수, 기장, 밀 등이나 자급률이 낮아 수입량이 높은 편이다. 쌀은 곡물 총 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9년 가나로 수입된 곡물 (HS Code 100510~100890)은 3억 5,125만 달러였으며 이중 쌀은 1억 9,447만 달러로 55%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곡물수입량이 2억 2,520만 달러로 감소했으나 쌀의 수입은 1억 4,963만 달러로 크게 줄지 않아 비중은 66%로 증가하였다. 가나 정부는 쌀의 자급률을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생산량 증가 등 2023년에는 100% 자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나 식품농업부 (Ministry of Food and Agriculture)와 한국국제협력단 (KOICA)는 2021년 6월 가나의 Central Region의 Assin Fosu 지역에서 쌀가치 사슬 개선 사업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쌀 생산에서 자급자족을 달성하려는 정부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 정부로부터 800만 달러의 보조금을 통해 추진되는 본 사업은 쌀의 생산과 가치 개선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농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품농업부의 작물서비스 담당 국장은 쌀은 가나 경제에서 중요한 전략적 작물이 되었으며, 인구 증가, 도시화 및 소비습관의 변화로 인해 소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이 프로젝트의 범위가 다음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1.  - 우수품종의 종자유통, 재배기술 교육 및 농업기계 지원으로 쌀 생산 및 생산성 향상

  2.  - 수확 후 관리 기술의 개선을 통한 쌀 품질 향상

  3.  - 가공기술 개선을 통한 품질 향상

  4.  - 농민단체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통한 판매 가격 제고

 

다른 작물의 경우 양파와 토마토 등은 가나에서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인 B&FT는 농민들이 경작기반 시설 및 저장공간의 부족과 적절한 판매처가 부족하기 때문에 해당 작물 재배를 기피하는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농업 육성을 위한 정부 프로그램

 

가나 농업부문의 대표적인 사업인 식량과 일자리 육성 (Planting for Food and Jobs, PFJ) 프로그램은 식량 생산 증대를 촉진하고 전국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계되었다. 종자공급, 비료 및 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이를 계속해서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분배된 비료 및 종자의 규모를 보면 높은 속도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종자보급 현황

external_image

자료 : 식품농업부

 

비료 보급현황

external_image

자료 : 식품농업부

 

이에 따라 비료의 수입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2년간 수입 1위국은 러시아였으며 라트비아, 미국, 터키 등이 상위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일부 수입을 수행하고 있다.


수입국 현황

2019

2020

순위

수입국

수입액(달러)

순위

수입국

수입액(달러)

1

러시아

35,375,873.52

1

러시아

23,345,863.18

2

라트비아

15,934,244.68

2

벨기에

13,501,705.48

3

노르웨이

15,591,099.90

3

미국

11,483,441.62

4

미국

11,303,264.23

4

라트비아

8,835,731.17

5

터키

10,843,839.80

5

터키

6,805,800.20

6

모로코

10,332,248.70

6

스웨덴

6,666,953.43

7

핀란드

9,310,682.34

7

모로코

5,684,228.26

8

이탈리아

8,776,944.17

8

노르웨이

5,356,560.43

9

스웨덴

8,737,463.60

9

중국

4,713,473.53

10

태국

8,586,254.65

10

핀란드

4,268,269.50

24

한국

357,190.26

29

한국

42,766.37

자료 : GTA

  

다른 사업으로는 청소년 참여 확대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나의 청소년들이 농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작물, 축산, 어업 및 농업 등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랙터와 같은 기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이자 보조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1지구 1공장 (1 District 1 Factory, 1D 1F) 프로그램은 1개의 기초 지방행정구역 (District) 당 1개 이상의 공장을 설립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농산물의 가치사슬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사업이다. 2016년에 도입되어 농업 부분 양성 및 국가 산업화 아젠다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D 1F에서 농업 부분 기여도

external_image

자료 : 식품농업부

 

광역행정구역 (Region)별 농업가공 및 축산 공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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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식품농업부

 

현지 농업분야 전문가에 따르면 농업의 고된 강도 및 상대적인 낮은 소득으로 인해 젊은 계층의 이농 현상이 심화되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NEPAD (New Partnership for Africa’s Development) 에서 중요시하는 부분은 기계화로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농업기계화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 환경, 기술의 3요소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이 중 가나의 환경은 농업에 호의적이라고 설명했다. 저수면적이 110만 헥타르가 넘고 (한국 20만 헥타르), 경지면적은 1,360만 헥타르에 해당하며 인구 대비 경작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쌀 자급에 대한 잠재력을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가나의 쌀 생산은 1970년대에 시작되어 상대적으로 종자 및 기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최근에 현지에 적합한 쌀품종 개발이 된 바 있고 기반 시설도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다.

 

시사점

 

가나는 농수산업 분야에서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과학산업정보 위원회 (Council for Scientific and Industry, CSIR) 산하의 연구기관을 통해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ICT 기술접목 및 스마트 양식, 스마트 팜 등 현대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의 가나 지역사무소에서는 가나 농수산 부분의 현대화 및 투자 촉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쌀, 과일, 수산 및 산림 등 4개 분야에 대해 투자 촉진 방안, 밸류체인 분석 및 연관 산업 분석을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의 투자를 위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총 1백만 달러 규모로 이중 35만 달러는 한국-IFC 파트너쉽 프로그램 (Korea-IFC Partnership Program, KIPP)의 기금이 활용된 바 있다.

 

가나는 농수산업이 중요한 국가로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품 수요가 존재한다. 농업의 경우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고 효율 증대를 위한 비료의 수요가 꾸준히 존재하고 소규모 농민을 위한 소형 농기계 도입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수산업의 경우 환경 오염으로 인한 어족자원의 전염병 등이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수질관리 및 개선을 위한 기술 및 장비에 대한 수요가 있는 상황이다. 상기 언급한 IFC의 연구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 코트라 아크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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