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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산업 개관
  • 국별 주요산업
  • 영국
  • 런던무역관 박지혜
  • 2021-06-14
  • 출처 : KOTRA

- 서비스 비중이 높은 영국 산업, 코로나19로 큰 타격 입어 -

- 의약품 분야 꾸준히 성장 중 -

- 브렉시트 이후 산업별로 영국의 독자적 규제 확인 필요 -

 

 

 

산업 구조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0년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1.9조파운드로 연평균 GDP가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이는 경제위기 당시 2009년 연평균 GDP가 4%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2배의 수치에 해당한다.

영국의 주요 산업은 크게 서비스(Services), 생산(Production), 건설 분야(Construction)로 나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가 전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서비스, 생산, 건설, 농업 분야에서 GDP가 각 8.9%, 8.6%, 12.5%, 9.4%씩 감소했다. 특히 서비스 분야의 경우 2009년 경제위기 때 단지 2.5% 감소한 것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19가 해당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소매, 관광, 경영 및 금융을 포함하는 서비스산업은 영국 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 군이다. 

 

영국 산업 분야별 성장 수치 비교(20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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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국 통계청(ONS)

 

산업별 동향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은 서비스 산업에서는 공공 행정 분야만이 성장했다. 서비스 산업에서의 역성장는 2009년 2.5% 감소 이후 처음이었으며 특히 숙박 및 요식업 분야에서 -44% 성장을 기록해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 감소폭이 큰 배경에는 식음료 서비스 분야의 영향이 컸다. 설문조사 기관 MBS(Monthly Business Survey)에 따르면 펍과 식당 및 케이터링 분야에서 매출이 각각 52.3%, 44.9%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레스토랑 및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업종은 상대적으로 탄력성을 보여 매출이 35.3% 감소했다. 호텔 및 기타 숙박시설 또한 매출이 64.1% 감소했으나 코티지(Cottage)*와 캠핑장을 포함한 기타 숙박 시설은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에 대한 타격이 비교적 적었다. 도매, 및 소매업 부문은 생활용품 및 식료품의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 감소와 연료 사용 감소로 인해 6.7% 역성장했다. 항공 분야 역시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많이 입은 업종 중 하나로 -74% 성장률을 기록했다. 

 

 * 코티지(Cottage): 영국의 전통적인 주택 유형으로 아담한 단독 주택을 일컬으며 숙식이 가능한 숙박시설로 널리 이용됨

**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휴가를 해외로 가지 않고 국내에 머무름을 뜻함

 

2009년, 2020년 서비스 산업별 성장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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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국 통계청(ONS) 자료 런던무역관 편집

 

 

생산분야의 2020년 성장률은 2009 7.8% 감소한 것과 비슷하게 8.6% 감소했다. 2019 1.2% 감소한데 이어 2년째 연속 감소했으며 모든 부분에서 감소했다. 제조업은 생산 분야의 주요 부문인데 2020년 성장이 9.9% 하락했다. 2009 8.6%에 비하면 1.3pp 하락한 수치이다. 교통 부문 역시 성장이 24.1% 감소했는데 자동차 생산 둔화가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항공기 생산도 민간 항공 수요 부족으로 3년 연속 감소 중이며 2020 26.6% 감소했다.

 

반면에 의약품은 2019 6.5% 성장한 데 이어 2020년에도 13.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1단계동안 수요가 크게 증가했고 2019년 대비 내수 19.2%, 수출이 12.4% 증가했다.

 

전체 건설 생산량은 2019년과 비교해 2020년에 12.5% 감소했으며 이는 2012년 이후 첫 번째로 생산량이 감소한 것이다. 또한 기록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던 2009(13.2% 감소) 이후 가장 큰 수치이다.

 

 

산업정책

 

(산업전략 – Industrial Strategy)

영국 정부는 201711, 산업 전략(Industrial Strategy: Building a Britain fit for the future)을 발표했으며 5가지의 기본 가치를 제시하여 생산성 향상 및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세부 내용

구분

과제

핵심 정책

아이디어

혁신적인 경제 국가 건설

* 2027년까지 GDP2.4%R&D에 투자

* R&D 세액 공제를 12%로 늘림

* 새로운 산업 전략 챌린지 기금에 72,500만 파운드 투자

사람

질 좋은 일자리와 높은 수익을 보장, 현재 및 미래사회에 필요한 최적인력 구축

* 세계적 수준의 기술 교육 시스템 설립

* STEM 기술 부족 지원을 위해 수학, 디지털 및 기술 교육에 4억 600만 파운드 투자

* 재훈련 제도(National Retraining Scheme) 개발에 6,400만 파운드 투자

인프라

영국의 기반시설 향상을 통해 국가 내 연결망 개선

* 교통, 주택,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위한 국가 생산성 투자 기금에 310억 파운드 투자

* 전기차 충전 인프라 건설에 4억 파운드 및 PiCG 확대에 추가 1억 파운드 지원

* 디지털 인프라 지원에 10억 파운드 공공 투자 (5G, 광섬유 등)

비즈니스 환경

비즈니스를 시작, 성장시키기에 최적의 장소로 영국의 위상 확보

* 생명과학, 건설, AI, 자동차 산업분야를 시작으로 정부와 산업계간 파트너십 착수, 산업 부문별 생산성 강화

* 혁신적이고 잠재력 높은 산업에 200억 파운드 투자

*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장소

국가 전략을 지방자치주에 적용하여 국가 번영을 꾀함

* 2020년까지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지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전략 승인

* 도시개발 기금을 설립하여 도시 간 교통에 17억 파운드 투자

 

산업전략은 미래 산업 최전선에 서기 위한 도전 과제(Grand Challenge)를 설정하여 세계 변화 속에서 영국 산업의 이익, 사람들의 삶, 국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도전과제 세부 사항 

- (인공지능 및 데이터): 영국을 인공 지능과 데이터 혁신의 선두에 자리 잡도록 함

* 데이터,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2030년까지 만성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를 개선할 예정

- (녹색성장): 녹색 성장이라는 세계적 변화 속에서 영국 산업이 얻는 이익을 극대화

* 2030년까지 새로운 건물의 에너지 사용을 절반으로 줄일 예정

* 2040년까지 제로 탄소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2030년까지 최소 1개의 저탄소 클러스터 구축

- (미래 이동성): 사람, 상품 및 서비스가 이동하는 방식에서 세계를 선도

* 2040년까지 모든 신형 자동차 및 밴을 제로 배기가스로 디자인 및 설계

- (고령화 사회): 고령화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의 힘을 활용

* 2035년까지 인간수명을 5년 늘리고 소득에 따른 경험의 격차를 좁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즐기도록 함.

 

(녹색성장 전략 - Green Growth Strategy)

녹색성장 전략은 영국 정부의 산업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 및 소비자를 위해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성장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 및 환경보호를 꾀하고 있다.

 영국은 다른 G7 국가에 비해 빠르게 배기가스를 감소시켰으며 2008년에서 2012년까지 탄소 배출량 목표를 1%씩 초과 달성했고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풍력발전 수용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녹색성장 정책으로는 기후변화법(UK Climate Change Act), 국가재생에너지 실천계획(National Renewable Energy Action Plan), NO2계획(Air quality plan for nitrogen dioxide in UK), ULEZ(The Ultra-Low Emission Zone) 설정 등에서 엿볼 수 있으며, 녹색 성장 달성을 위해 저렴한 저탄소 기술, 공정 및 시스템을 육성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을 위한 혁신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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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영국 정부 웹사이트(GOV.UK)

  

 (해양 2050 전략 – Maritime 2050 Strategy)

영국 정부는 2019년 1월 해양 2050 전략(Maritime 2050 Strategy)를 발표, 2050년까지 영국 해양산업 장기 전략과 높은 수준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개발 및 산업 결정에 대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잠재적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양 2050 전략적 포부

- 해양법, 금융, 경영 및 중개, 녹색금융 개발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해양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의 강점을 극대화

- 녹색 해양 성장을 주도하는 얼리어답터로서 경제적 이익 창출

- 우수한 대학 및 해양 기업으로부터 얻는 새로운 해양 기술을 극대화해 해양 혁신에서의 국가적 명성 강화

- 전 세계 해양 안전, 보안표준 및 전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지속

- 해양 분야 인력 성장을 통해 해양 교육 및 훈련 제공에 앞장섬

- 전 세계 모든 해양 비즈니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프라에 대한 상업투자 지원

- 관계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국제해사기구(IMO), 국제노동기구(ILO) 및 국제포럼에서의 명성 강화

- 해양 클러스터를 통해 정부, 해양 분야 및 학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영국을 해양 사업의 장으로 발전

- 해운, 서비스, 항만, 엔지니어링 및 레저를 포함한 전 해양 부문을 홍보하고 런던 국제 해운 주간(LISW, London International Shipping Week)의 위상을 유지하며 영국의 해양 관련 행사를 세계에 홍보

 

(수출 전략 – Export Strategy)

영국 정부는 20188월 수출전략을 발표해 수출 전략의 도전 과제와 정부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한 정부의 역할로 수출장려, 정보 제공, 시장연결, 금융을 마련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수출 장려하고 great.gov.uk를 정부의 모든 비즈니스 성장 및 수출 지원을 위한 단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또한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과의 무역장벽을 극복하고 국제 네트워크 창출 지원 및 비관세 장벽을 보고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발하고 신용조사기관 및 상품 및 서비스, 재무 및 보험을 통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경제 재건 정책 - Build Back Better)

영국 정부는 2021년 3월 21/22 예산 발표에서 코로나19로 도전에 직면해온 영국 경제의 재건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인프라, 기술, 혁신이라는 3가지 주요 분야로 나뉜다.

 

주요 내용

인프라

(Infrastructure)

- 1,000억 파운드 규모의 자본 지출 계획의 일환으로 브로드밴드, 도로, 철도 및 도시에 대해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단기적으로 경제활동을 활성하고 장기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추진

- 영국 전역에서 레벨링 업 펀드, 공동 번영 펀드, 타운 펀드, 하이스트릿 펀드를 통한 지역 투자

- 녹색 산업혁명(Green Industrial Revolution)을 위한 10개 플랜(Ten Point Plan)을 통한 프로젝트에 120파운드 투자하여 넷제로 달성을 지원

- 영국 인프라 은행을 통해 투자 지원

기술

(Skills)

- 높은 수준의 기술과 훈련을 통해 생산성 향상 지원

- 평생학습 지원

- 견습 제도 개선을 위한 조치

혁신

(Innovation)

- 미래 고성장,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경제 형성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지원

-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성장 지원

- 혁신 규제 시스템 개발

- 인재 유치를 통한 고성장 혁신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 소프트웨어 채택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강화 지원

 

 

규제 정책

 

(UKCA 마크)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독자적 규제체제를 갖추게 되면서 영국에 공급되는 제품에는 기존의 CE마킹을 부착하는 대신 영국시장용 제품 마킹인 UKCA(UK Conformity Assessed)를 부착해야 한다. UKCA 마킹은 영국의 EU 최종 탈퇴 이후 2021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영국 적합성평가이며 GB(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시장에 출시하는 공산품에 적용된다.

따라서 기존에 CE 마킹이 요구되던 상품을 영국에 수출하고자 한다면 UKCA 마킹 또한 준비해야 한다. 기존에 UK 기반 인증기관으로부터 CE를 받았다면 UKCA인증으로 자동 전환이 가능하므로 현재의 인증 기관에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한편, 아일랜드와 국경이 맞닿아있는 북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 의정서에 의해 GB(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시장과는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

UKCA 마크는 2021년 1월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지만 2021년 12월 31일까지 적응 기간을 제공해 CE마크를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영국시장 접근성 확보를 위해서는 가능한 해당 날짜 이전에 UKCA 마크에 대한 준비를 마칠 것을 권장한다.

 

(화학물질 관리 제도)

영국은 화학물질 등록, 평가, 허가 및 제한 규정화학물질 관리제도인 REACH를 통해 화학물질의 제조, 판매 유통을 규제하고 있다. 영국에서 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판매, 유통하는 경우에 UK REACH를 따라야 한다. 브렉시트 이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영국 REACH는기존 EU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의 목표와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영국에 화학물질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제공하여 시장에 접근해야 하며, 동물실험, 근로자를 위한 정보 접근, 예방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화장품 인증 – SCPN)

화장품을 영국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책임자 지정 및 영국 화장품 인증이라 불리는 SCPN((Submit a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등록절차를 위해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내 제품 출시를 위한 영국 소재 책임자(RP) 지정해야 한다. 또한 제품정보파일을 영어로 관리해 요청이 있을 시 제공된 영국 주소로 집행당국 및 시장 감시기관에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RP의 정보는 라벨링에 포함해야 하며 SCPN에 다음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화장품 카테고리 및 이름

    - 책임자(RP) 이름

    - 제품저보파일(PIF) 보관 주소

    - 긴급시 담당자 연락처

    - 유사시 신속하고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프레임 구성

    - 규정(EC) No 1272/2008에 따른 카테고리 1A 또는 1B 발암성, 변이원성, 생식독성(CMR)으로 분류된 물질의 이름 및 CAS(Chemicals Abstracts Service) 혹은 EC 번호

    - 라벨 원본 및 해당 포장 사진

 

나노물질 함유 제품을 GB 시장에 신규로 출시할 때에는 위에서 언급된 정보와 더불어 아래의 정보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 나노물질 형태의 물질 존재 확인

    - 규정(EC) No 1223/2009 부속서 2~2에 대한 전문의 2번 항목에 명시된 화학명(IUPAC) 및 기타 물질을 설명하는 나노물질 식별

    - 나노물질의 예측 가능한 노출 조건

 

 (차량 배기가스 감축 정책-The Road to Zero)

영국 정부는 2030년부터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 신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며 2035년부터는 완전히 무공해(zero-emission) 차량만을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2030년부터 2035년 사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풀 하이브리드 등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상당한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차량과 무공해 차량만이 판매 가능하다.

 

(플라스틱 규제)

영국 정부는 20224 1일부터 플라스틱 포장재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플라스틱 폐기물의 회수 및 재활용 수준을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플라스틱 포장에 30%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세금이 적용된다. 따라서 영국의 플라스틱 포장 제조업체, 플라스틱 포장 수입업체, 이들의 고객,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새로 도입되는 세금에 영향을 받는다.

 

 

자료: 영국 통계청(ONS), 영국정부 웹사이트(GOV.UK), STATISTA, SMMT KOTRA 런던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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