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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농업 등 1차 산업동향

  • 국별 주요산업
  • 코트디부아르
  • 아비장무역관 이은지
  • 2021-05-31

- 카카오·커피·면 등이 코트디부아르 GDP18.8%를 차지, 노동 인구의 2/3를 고용

- 코트디부아르 가공산업 육성,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한국기업들의 관심 필요

 



코트디부아르 내 1차 산업의 경제적 의미

 

농업은 코트디부아르의 경제의 원동력이다. 종종 코트디부아르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농업사업 개발이 코트디부아르를 열대 농산물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에는 농업이 GDP18.8% 를 차지하며 수출입의 2/3와 고용의 2/3를 점유했다. 또한, 농업 생산량의 상당 부분이 수출목적이기 때문에 국제물가의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코트디부아르의 농업구조는 아직 체계적이지는 못한 수준이며 평균 4헥타르(hectatre)를 가진 약 1백만 명의 농부들이 종사한다. 대부분의 농장(85%)은 외주없이 경작을 직접 수행한다. 농장장의 72%가 문맹이어서 교육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장비를 갖춘 비율 또한 매우 낮아 대다수는 신체노동에 의존한다. 현대적인 농축산업 도입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전통방식 또한 여전히 강세이다.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카오, 커피, 목재, , 바나나, 파인애플, 팜유, 어류 등 1차 산업이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이 같은 농수산물만으로는 부족하며 생산성 향상을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이미 강점을 보유한 농수산물 생산 분야에서 이를 가공할 수 있는 산업 발전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 제조업 육성, 나아가 고용창출 모색을 위한 국가적 정책 입안 및 시행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코트디부아르 주요 농산물 현황

     

카카오


코트디부아르는 전세계 카카오 생산량의 43%를 차지하는 제 1위 카카오 생산국이며, 이우국가 가나와 함꼐 세계 카카오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연평균 생산량이 약 120만 톤에 달하는 최대 수출 품목으로 총 수출액의 45%를 차치하며, 국내총샌산의 10%에 해당하는 등 주재국의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이다. 1kg당 가격이 2019년 기준 1.29달러이며 거의 1백만 명이 종사하며 인구의 약 1/5이 진간점적으로 카카오 산업과 관련이 있다. 하자만 카카오 가공 현황은 3분의 1에 그치는 등 해당 제품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창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카오 수출 현황 (2020년 기준)

 

순위

무역 파트너

US 달러 ()

% 증감율 2020/2019

2018

2019

2020


전 세계

3,257,000

3,581,000

3,638,200

1.57

1

네덜란드

854,000

877,000

753,000

-14.12

2

벨기에

262,000

397,000

505,000

26.98

3

미국

553,000

437,000

501,000

14.47

4

독일

296,000

299,000

336,000

12.33

5

말레이시아

239,000

343,000

332,000

-3.16

6

터키

138,000

135,000

231,000

70.09

7

캐나다

97,000

122,000

149,000

21.85

8

영국

116,000

126,000

141,000

12.33

9

인도네시아

167,000

143,000

121,000

-15.22

10

스페인

72,000

81,000

120,000

47.98

자료: Global Trade Atlas

 

카카오 수출은 2020년 기준 36억 달러 선으로 전년대비 1.6%의 소폭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1위 품목이다. 주요 수출대상국으로는 네덜란드, 벨기에,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 터키,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이다.

 

월드뱅크(World Bank)에 따르면 코코아 관련 제품의 수익의 80%는 원재료가 아닌 가공식품(: 코코아 분말, 코코아 버터 등)에서 창출되는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트디부아르는 아직 이렇다 할 가공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못해 현지 가공률은 30% 선에 머물러 있다. 이에 외국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한 코코아 가공산업 발전에 국가 차원에서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피


커피 수출 현황 (2020년 기준)

순위

무역 파트너

US 달러 ()

% 증감율 2020/2019

2018

2019

2020


전 세계

137,000

161,000

89,000

-44.92

1

알제리

65,000

69,000

52,000

-23.36

2

스페인

28,000

15,000

14,000

-3.48

3

인도

1,000

11,000

8,000

-24.67

4

프랑스

2,000

4,000

2,000

-41.10

5

세네갈

5,000

4,000

1,000

-54.82

6

이탈리아

5,000

3,000

1,000

-61.42

7

튀니지

0

5,000

1,000

-77.02

8

베트남

1,000

5,000

1,000

-77.88

9

포르투갈

4,000

3,000

1,000

-73.55

10

벨기에

20,000

19,000

1,000

-96.35

자료: Global Trade Atlas

 

코트디부아르는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다음으로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커피를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며 세계 생산15위를 차지한다(2018년 기준 123900톤 생산). 1백만 헥타르의 소규모 가족 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의 수출은 2019161백만 달러까지 증가하여 코트디부아르의 국제 커피 사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 및 커피의 통제는 대통령을 비롯한 농무부 장관과 상공회의소가 하지만 카카오 커피 위원회는 카카오 및 커피 구매 가격에 대한 권한을 보유하며 해당 산업발전 및 수출 육성에 힘쓰고 있다.


고무나무 수액(Hévéa)


2020년 코트디부아르 천연 고무 생산량이 95만톤에 달해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코트디부아르의 자연 고무 전문가 협회(Aproma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 이어 코트디부아르는 4위 고무 공급국이다. 고무나무 수액 부문에서 코트디부아르는 세계 3위 수출국이며 160만 명을 고용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2018년 기준 수출은 84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0% 정도 감소세를 보였으나 1차 산업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문으로 평가된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스페인, 벨기에, 중국, 인도,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 등이다.


 

고무나무 수액 생산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고무나무.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0pixel, 세로 280pixel

 

자료: 코트디부아르 농업부


코트디부아르 2021년 면 생산량이 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부르키나 파소, 말리에 이어 아프리카에서 3위에 해당이 된다. 주요 생산업체는 Ivoire Coton, Companie ivoirienne de Coton(COIC) 등으로 각각 33%, 2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재배면적은 2018/1938만 헥타르에서 2019/2041만 헥타르, 2020/21년에는 41만 헥타르로 예상되며, 수확량은 21531 t/ha으로 예상된다. 올해 3만대 가량의 새로운 면봉기 등 장비에 대한 구축도 이루어지는 등 향후에도 동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면 최저 판매가는 2019/2020년 기준 킬로당 0.60달러로 책정된 바 있다.

 

농업 부문 SWOT 분석

 

강점(Strengths)

 

 

약점(Weaknesses)

 

- 카카오, 커피, 면 등의 제품 수확량 및 품질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선두권

- 그 외 캐슈넛, 시어버터 등의 제품과 고무와 같은 천연자원의 생산에도 주목

 

- 풍부한 생산량 대비 생산성 미흡

- 가공기술이 발달되지 않아 원두, 원사 등 원재료 수출에 의존

-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가공제품은 다양하지 못한 상황

 

기회(Opportunities)

 

 

위협(Threats)

 

- 가공기술 부족은 곧 발전가능성 및 필요성으로 연결될 수 있음

-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외국 및 글로벌 기업으로부터의 기술 전수 및 협력

- 가공시설 투자에 대한 수요가 있음.

 

- 다른 산업 부문과 유사하게 소수의 유럽계 기업이 시장의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어 이들과의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함

- 또한 농산물 특성상 기후에 따른 생산량 변동 및 이에 따른 시장 가격 등락폭 확대 등은 항상 지켜봐야 하는 위험 요인임

코로나 영향으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시 국제 계약 취소 우려

 

 시사점


개도국답게 1차 산업이 실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가운데 원료·원재료 생산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2, 3차 가공물 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이다. 현재 진행 중인 산업개발기본계획(미국 산업 개발 기구(UNDI) 및 아프리카개발은행이 후원중인 프로그램)상 잠재력에 비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가공기술이 주로 지적이 되고 있다. 가장 높은 원료 가공률은 카카오 업종에서 약 20%, 커피업계는 8%로 추산되며, 다른 분야에서는 5% 미만이다.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농업 분야를 번창시키기 위해 코트디부아르는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원산지 라벨을 개발하고 아시아 중간 제품 수요의 증가를 활용해야 한다.

 

정확한 통계치 입수가 어려운 가운데 여러 기관 및 매체별 진단을 통해 살펴본 결과 주요 농산물별 가공률 현황은 코코아(반제품 33%, 완제품 1.5%), 커피(5~10%), 캐슈넛(15%), 면사(2.3%), 천연고무(2% 미만) 선으로 판단된다. 제조업 기반이 약한 탓에 현지 정부 및 기업 차원에서 외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선진기술·설비·장비 도입이 필요하다. 유휴장비 지원, 가공설비·기술 교육훈련 등의 분야에서 CSR, KSP(kwowledge sharing program), OVOP(one village one product) 등 다양한 형태로 협력 가능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책·시장 수요가 절실한 분야 지원을 통한 한국 기업 이미지 및 관련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도 해석 가능하다, 한국 기업의 기술·노하우 수출, 가공장비·설비 수출은 물론 현지 투자진출에 따른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등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자료: 유로모니터, GTA, 코트디부아르 통계청, 아프리카개발은행, Fraternité Matin 등 언론매체, www.koaci.com, www.ccifci.org, Cacao-Coffee Committee, KOTRA 코트디부아르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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