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ㅇ 브라질 자동차산업 정책

    - 자동차 산업은 2019년 기준 브라질 GDP의 4%, 제조업의 22%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임.

    - 브라질 정부는 2017년 자동차산업 육성정책(ROTA 2030)을 발표하고 에너지 효율 및 안전성 강화, R&D 및 기술혁신 투자 업체를 대상으로 소득세 공제 등 세금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임.

 

[Rota 2030]

  ㅇ 에너지 효율 및 안전성 강화

    - 브라질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모든 완성차 업체 및 수입업체는 에너지 효율 및 차량 안전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브라질 정부의 요구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 자동차 업체들은 브라질 차량 라벨링 프로그램(Programa Brasileiro de Etiquetagem Veicular)을 준수해야 하며 2022년까지 연료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추가로 줄이는 등 에너지 효율성을 현재 기준보다 11% 향상시켜야 함.

    - 모든 차량은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안전 기능이 강화된 장치로 점진 교체해야 함.

  ㅇ R&D 및 기술혁신 투자 인센티브

    - Rota 2030은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R&D, 기술혁신 관련 투자 기업에 소득세(IRPJ) 및 기업이윤세(CSLL) 감세 혜택을 부여함.  전략제품*을 개발하거나 또는 연구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기업은 감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음.

     *전략제품: 첨단제조(advanced manufactoring) 4.0 , 연결성(connectiviy), 자동차 엔진관련 신규 기술, 나노테크놀로지, 무인자동운전차량 및 관련 부품,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기술이나 제품

 

  ㅇ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 인센티브

    - 수입관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현재 수입하고 있는 제품의 브라질 현지생산이 없는 경우)가 과학기술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R&D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경우, 2% -> 0%로 관세감면 혜택을 추가 부여.

 

□ 최신 동향 및 주요 이슈

 

  ㅇ 브라질 자동차 생산 현황

    - 현재 브라질에는 현지 생산 업체 및 수입 업체를 포함, 총 61개의 자동차 브랜드가 진출해 있음.

    - 브라질 전역에 산재해 있는 67개의 생산 시설에서는 약 2200개 모델의 승용차, 트럭, 버스 등이 생산되고 있음. 

    - 2019년 1월~ 9월 브라질 신차(승용차,상용차, 버스, 트럭) 판매량은 2,029,590대로 전년동기대비 9.9%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9월 신차 판매량은 234,684대로 전년동월대비 10% 증가함.

2019년 9월 브라질 신차 판매 순위 

자료원: 브라질자동차유통산업연맹(FENABRAVE

 

  ㅇ 주요 이슈

    - 브라질의 자동차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Rota 2030이 발효됨에 따라, 앞으로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자동차 모델들은 각종 첨단 장치를 탑재해야 함. 이에 따라 2020년부터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는 첨단기술을 탑재하며, 글로벌 모델에 더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 첨단장치를 탑재한 자동차 가격은 고가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제까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인기를 끄는 ‘국민차’ 자동차 모델들의 생산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서 "국민차’ 카테고리 모델들의 시장점유율은 2000년 50%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11.5%로 감소함.

    - 컨설팅업체 Bright Consultoria에 따르면, 브라질 수입자동차 부품의 점유율은 2012년 20%에서 2018년 35%로 6년 만에 75%나 증가함. Rota 2030프로그램이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 안전보안 장치 장착 의무화가 시작되는 2020년부터는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Rota 2030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자동차 업체들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이미 몇몇 업체들은 안전보안 장치를 강화한 자동차 모델을 출시하고 있음. 일례로 Pernambuco 주 Goiana 지역에서 생산된 Jeep Compass는 차선 이탈 경고 장치를 탑재하고 있으며 Parana 주 São José dos Pinhais 에서 제작된 폭스바겐의 T-Cross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ESC)와 여섯 개의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음.

 

□ 주요기업 현황

  ㅇ 브라질자동차산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2019년 현재 브라질에는 26개의 완성차 업체가 진출, 현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음.

  ㅇ 2019년 1-9월 기준 브라질 주요 완성차 업체의 시장 점유율(신차 판매량 기준), 승용차 판매 부분 1위는 GM으로 19%의 점유율을 보유함.

    - 2위는 VW(15.22%), 3위는 Renault(9.64%), 4위는 Hyundai(9.24%), 5위는 Fiat(8.90%)로 나타남.     

 브라질 주요 완성차 업체의 시장 점유율(2019년 1-9월 기준) 

승용차 판매량 기준			승용차+ 상용차 판매 가준
순위	완성차업체	점유율	순위	완성차업체	점유율
1	GM	19	1	GM	17.87
2	VW	15.22	2	VW	15.42
3	Renault	9.64	3	Fiat	13.71
4	Hyundai	9.24	4	Renault	9.02
5	Fiat	8.90	5	Ford	8.23
6	Ford	8.72	6	Toyota	8.07
7	Toyota	7.66	7	Hyundai	7.99
8	Honda	5.85	8	Honda	4.97
9	Jeep	5.71	9	Jeep	4.86
10	Nissan	3.81	10	Nissan	3.55
	기타			기타	6

자료원: 브라질자동차유통산업연맹(FENABRAVE)

 

 

나. 산업의 수급현황

 

□ 브라질 자동차 시장규모

  ㅇ 2018년에는 브라질 내 총 2,566,424대가 신차로 등록되었는데, 이 중 승용차 2099605대, 상용차 375751대, 트럭 75987대, 버스 15081대였음.

 

최근 3년간 브라질 자동차 신차등록 현황

단위: 대

자료원: 브라질 자동차 산업협회(ANFAVEA), 브라질 수입자동차협회(ABEIVA)

*주: 상기 통계에는 각 해당 연도에 등록된 수입차량도 포함됨

 
 

  ㅇ 2018년 승용차 부문에서 브랜드 별 판매량을 보면 1위 GM이 389,487대 (18.53%), 2위 VW 302,185대(14.38%), 3위 Ford 205,845대(9.79%), 4위 Hyundai 202,356대(9.63%), 5위 Renault 193,040대(9.18%)로 밝혀짐.  

 

승용차 부문 브랜드 별 판매 점유율

단위:%

 

자료원: 자동차 유통 산업 연맹(FENABRAVE)

 

 

 

□ 수출입 동향

 

  ㅇ 2018년 기준 브라질 자동차 수출은 204억 달러이며 수입은 238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3억 달러 적자를 기록함.

 

  ㅇ 브라질 자동차 산업 협회(ANFAVEA)에 따르면, 브라질 산 승용차의 수출 규모는 2016년 408123대, 2017년 623,976대, 2018년 500,343대이며 주요 수출대상국은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주로 남미 인근 국가로 나타남.

 

  ㅇ 브라질 자동차 산업 협회(ANFAVEA)에 따르면, 2018년 브라질 수입한 승용차는 총 205,782대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멕시코 등 브라질이 자동차 분야 세제 혜택 협정을 체결한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018년 브라질은 8845대의 승용차를 한국으로 수입한 것으로 나타남.

 

브라질의 국 별 자동차 수입 현황(2018년)

단위: 대

 

자료원: 브라질 자동차 산업 협회(ANFAVEA)

 

□ 생산동향

 

 

  ㅇ브라질은 폭스바겐, GM, 피아트, 포드, 현대 등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보유한 세계 8위(생산량 기준) 자동차 시장이나  글로벌 경제위기가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2014년 자동차 생산은 전년대비 15% 감소, 2015년은 23% 감소, 2016년은 10.4 % 감소 하는 등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었음. 그러나 2017년부터 경제가 점차 회복세로 전환하면서 자동차 생산량도 증가하기 시작함.  

 

 

  ㅇ브라질자동차산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2017년 브라질은 273만7천대의 차량을 생산, 전년대비 생산량이 25.7% 증가했으며, 2018년에는 전년대비 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국 별 자동차 생산 동향(2009~2018)

단위: 1000대

자료원: 브라질 자동차 산업 협회(ANFAVEA), OICA

*주: 상기 통계는 승용차, 상용차, 버스, 트럭 등을 합산한 수치임.  

 

 

  ㅇ 첨단 장치 탑재로 글로벌 모델에 근접한 차량 생산

    - 브라질의 자동차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Rota 2030이 발효됨에 따라, 브라질 차세대 자동차 모델들은 안전장치 등 각종 첨단 장치를 탑재해야 함. 이에 따라 내년부터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는 첨단기술을 탑재하며, 글로벌 모델에 더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첨단장치를 탑재한 자동차 가격은 고가에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제까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인기를 끄는 ‘국민차’ 자동차 모델들의 생산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ㅇ 현지 생산으로 가격이 낮아진 SUV 차량 인기

    - 과거 수입산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SUV 차량은 브라질 현지 생산 모델이 등장하면서, 가격이 낮아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

    - 넓고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갖춘 SUV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출퇴근 및 가족 여행 등에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남.

    - 브라질 도로 포장상태가 열악해 차체가 높아 거친 노면과 마찰이 적은 SUV 차량의 인기가 늘고 있음.

 

□ 브라질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시장 유통 구조

 

  ㅇ브라질에서는 1920년부터 국내에서 자동차 조립생산이 시작되었으며, 그 결과 일찌감치 자동차 유통 시스템이 발달함.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공식 판매 허가를 받아 영업하는 형태의 대리점이 등장하였으며, 이후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사 제품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판매 대리점 형태의 영업을 권장, 현재 제조사 별로 전국 규모의 전문 대리점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음.

 

  ㅇ자동차 대리점 대부분이 신차와 중고차 모두의 판매 및 A/S를 담당하며, 취급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부품도 함께 유통하고 있음. 이러한 형태의 영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대리점 어디서든지 전문적인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유리함.

 

  ㅇ브라질 완성차 메이커들은 자동차 부품 업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자동차 생산 프로젝트 단계에서 완성차 메이커와 부품업체 사이에서 공급 계약이 이루어짐. 이 같은 신차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 판매는 전체 자동차 부품 판매의 약 58%를 차지함.

 

  ㅇ브라질에는 35,000 여 개의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 업체와 12만 개의 자동차 정비소가 영업 중으로 이들은 브라질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400 여개 종류의 차량을 구성하는 20만 여 개의 부품을 취급하고 있음. 이 같은 애프터마켓용 자동차부품 판매는 전체 부품 판매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자동차 부품을 유통하는 업체도 증가하고 있음.

 

  ㅇ애프터마켓용 자동차부품 유통시장 구성 요소는 디스트리뷰터, 자동차부품 소매 판매점, 카센터로 구분할 수 있음. 디스트리뷰터(Distribuidores)는 국산 및 수입산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로 다양한 차량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함. 일부 대형 업체는 브라질 전역에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는 단독 매장이나 소규모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소비자보다는 주로 소매판매점에게 부품을 판매함. 

 

  ㅇ자동차부품 소매 판매점(Lojas de autopeças)은 디스트리뷰터로부터 자동차 부품을 구매하여 카센터나 개인 소비자 등과 같은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함. 마지막으로 카센터(Oficinas mecânicas)는 자동차 부품 소매 판매점에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 차량의 수리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수행함.

 

 다. 진출전략

 

□ SWOT 분석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 인구 2억의 방대한 내수 시장 보유 • 남미 11개국과 접경, 수출기지로 활용  • 한국 자동차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 점유율 • 유리한 제조환경 및 투자 인센티브	• 현지 기술 부족으로 핵심 부품의 높은 수입 의존도 •환율 상승으로 수입자동차 수요 감소
Opportunities(기회)	Threats(위협)
• Rota2030으로 수입차 대상 추가 공업세 철폐 • Rota2030으로 각종 첨단 부품 수입수요 증가  • SUV 차량 인기로 부품 수입 수요 증가	• 국내외 정치. 경제 요인으로 경제 성장 저조 및 환율 변동 극심   • 중국 브랜드 자동차 인기 증가

 

 

□ 유망분야

  ㅇ차량용 안전장치

    - 브라질 Rota 2030이 요구하는 의무 아이템으로는 충격이 가해졌을 때 차량의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강화 차체 구조물을 비롯하여 측면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 장치 등 다수가 있음. 이 같은 3개 장치와 나머지 7개 장치들은 2020년에서 2026년 사이에 출시되는 신모델 차량과 2021 년부터 현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장착될 예정.

 

  ㅇSUV 차량용 부품

    - 컨설팅업체 Bright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부품 수입이 증가한 이유는 SUV 차량 인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SUV 차량용 부품은 국내 공급업체가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에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 밖에도 차량 안전 강화를 위한 부품 장착 의무, 에너지 효율화를 요구하는 법규 변경, 국내 자동차 시장 불안 등도 자동차 부품 수입 증가를 부추기고 있음. .

    - 많은 브라질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판매 및 생산 증가를 기다리며 투자를 늦추고 있기 때문에 현재 수입되는 부품이 빠른 시일 내에 국산화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심지어는 연료 분사 시스템, 자동 변속기 등과 같이 이미 브라질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품조차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ㅇ 보안안전용품

    - 한국에는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블랙박스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브라질에서는 아직 블랙박스의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이 자동차 사고의 시시비비를 가릴 때 합법적인 증거로 채택되지 않기 때문임.

    - 그러나 컨설팅업체들은 최근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차량 안전. 보안 강화 정책에 따라 늦어도 2026년 까지는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블랙박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 또한, 브라질에서는 선팅 필름에 대한 수요도 높음.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운전자를 노리는 강도가 증가해 밖에서 운전자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선팅 필름을 필수 아이템임.

 

 

□ 주요 전시회

전시회 명	AUTOMEC(자동차 부품, 장비, 서비스 전시회)
장소	São Paulo Expo – São Paulo
차기 행사	2021년 4월 6-10일
홈페이지	http://www.automecfeira.com.br/
기타	격년 개최.

 

전시회 명	Salão Internacional do Automóvel de São Paulo(상파울루 국제 자동차 전시회)
장소	São Paulo Expo – São Paulo
차기 행사	2020년 11월 12-22일
홈페이지	http://www.salaodoautomovel.com.br/
기타	-격년 개최. -세계 4위 국제 자동차 전시회 -70만 명 이상 방문

 

 

□ 시사점

  ㅇ브라질 자동차 시장은 외국계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이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로 구성돼 있는 구조임.

    -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들과 함께 브라질 시장에 동반 진출함.

    - 핵심 부품의 경우, 자동차 신모델 개발 프로젝트 초창기 단계부터 공급업체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성차 업체와 항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   

 

  ㅇ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타결 시 자동차 분야 수혜 전망

    - 브라질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4차례 협상이 진행, 2020년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타결 시 관세인하 등의 혜택으로 우리나라 주력수출품목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대 브라질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ㅇAutomec 등과 같은 자동차 부품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라질 시장 진출 방안 모색

    - 2019년 4월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자동차 부품 전시회 Automec은 남미 최대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우리 기업 16개사가 파빌리온을 구성하여 참가함.

 

자료: 일간지 Folha de Sao Paulo, O Estado de Sao Paulo, Automec 전시회 직접 취재,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