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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남아공 관광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임해일
  • 2021-10-08

- 2020년 총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73% 감소 -

- 록다운 규제 완화에 따라 점차 회복할 전망 -

 

 

 

산업 개요

 

남아공 관광산업은 코로나19 사태 전만해도 전체 GDP의 8.6%를 차지하고 1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정도로 남아공의 주요 산업 중 하나였다. 남아공 정부는 2010년 월드컵 개최 이후 UN 회의 등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대규모 박람회, 컨퍼런스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 육성에 계속해서 힘써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남아공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으며, 2020년 남아공 총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73% 감소한 2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남아공은 남부 아프리카의 경제 중심지로 인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가 잦으며, 아프리카 최남단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은 해변, 와인농장 등을 즐기고자 하는 유럽발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 도시로 록다운 규제 완화에 따라 관광산업은 점차 회복해 나갈 전망이다. 내국인들의 국내 관광 또한 활발하여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 긴 연휴기간에 더반, 케이프타운, 크루거 국립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회복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이슈 및 정책

 

남아공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특정국에 대해 비자 간소화를 진행 중이다. 2019년 8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이 발표되었으며 중국, 인도 등 여행객에 대한 비자 절차가 완화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남아공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단계별 록다운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내외국인의 관광 비중이 규제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한편, 남아공 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남아공 관광수입이 75% 감소하고 약 44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업 현황

 

남아공 여행객 수는 2016년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지속 증가해오고 있었으나 2020년 총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73% 감소한 270만 명을 기록했다.

 

2016~2020년 남아공 여행객 현황

(단위: 명)

2016

2017

2018

2019

2020

10,044,163

10,285,197

10,472,105

10,228,593

2,720,900

 자료: 남아공 통계청

 

국가별로는 짐바브웨, 모잠비크, 레소토 등 인근 아프리카로부터의 방문객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데 남아공에 이미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취업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외 대륙을 제외하면 영국, 독일 등 유럽발 여행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남아공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약 5,4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73% 감소했다.

 

국가별 남아공 여행객 현황

(단위: 천 명)

순위

국가

2017

2018

2019

2020

2021

1

짐바브웨

2,042.40

2,211.80

2,262.10

586.6

1,326.00

2

모잠비크

1,340.90

1,362.70

1,335.20

422.6

703.5

3

레소토

1,749.30

1,741.40

1,565.70

431.2

641.8

4

에스와티니

878.1

884.9

919

247.1

368.8

5

보츠와나

682.2

689.5

669.3

174.2

363.3

6

영국

448.4

431.3

437.2

95.7

196.2

7

독일

349.6

343.7

323.2

77

161.1

8

미국

371.2

377.4

374.2

84.4

134.2

9

말라위

175.2

197.6

199.4

59.3

89.8

10

네덜란드

159.8

147.1

144.3

35.9

72.1

11

나미비아

209

200.6

184.7

47

71.1

12

프랑스

196.4

186.5

165.3

37.3

68

13

잠비아

173.2

166.2

152.3

39.5

57.3

14

중국

97.2

97

93.3

25.7

46.9

15

인도

98

93.5

95.8

21.2

39.9

. . .

35

한국

22.2

21.9

20.0

5.4

8.6

자료: Euromonitor

 

2021년부터 입국자 수는 회복세로 돌아서며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2022년까지 1,000만 명 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2020~2026년 남아공 여행객 전망

(단위: 천 명, %)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여행객 수

4,871.3

8,093.8

10,279.3

11,050.7

11,801.1

12,242.2

증감률

79.03

66.15

27.00

7.50

6.79

3.74

 자료: Euromonitor

 

관광 인프라 및 주요 기업 현황

 

남아공은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 세 개 도시에 대형 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지, 포트엘리자베스, 블룸폰테인 등 지방 공항 또한 갖추고 있다. 그 중 요하네스버그 소재 OR Tambo 국제공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이다. 또한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에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 센터가 위치하여 있으며 국제행사, 박람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남아공에 입국하는 여행객 비중도 높은 편이다.

 

남아공이 보유하고 있는 UNESCO 지정 세계유산은 로벤섬, 이시망갈리소 습지공원, 드라켄즈버그 자연공원 등 총 10곳이 있다. 그 외에도 라이온파크, 선 시티, 크루거 국립공원, 테이블마운틴 등이 주요 관광지이며, 아프리카의 유럽으로 불리는 케이프타운은 약 500개가 넘는 와인농장으로도 유명하다.

 

남아공 주요 관광지

관광지

주요 안내

라이온파크

요하네스버그 중심지에서 서북쪽 외곽으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다. 약 50여 마리의 사자들이 있으며 기타 얼룩말 등 초식 동물들이 있으며, 투어 프로그램에 따라 입장료는 별도이다.

선시티

카지노, 호텔, 수영장, 골프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는 리조트로 요하네스버그 서북쪽 약 200km 지점에 위치하여 있으며, 차로 약 2시간 거리이다. 남아공 프로골프투어인 선샤인투어의 경기가 개최되기도 한다.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이 마치 테이블처럼 평평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케이블카를 통해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케이프타운 시내와 대서양, 인도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케이프포인트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희망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프리카 남단으로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며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대륙 개척 시 처음 도착한 지점으로 유명하다.

크루거 국립공원

남아공 북쪽 음푸말랑가 주에 소재한 자연 동물 공원으로 사자, 코끼리, 기린 등 각종 야생 동물을 차로 이동하면서 보는 곳으로 요하네스버그에서 차로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파리는 일정 구역 안에서만 가능하고, 수렵 대상 동물도 한정되어 있으나 게임을 하듯이 자동차를 타고 공원 곳곳을 이리저리 오가며 각종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도로를 갖추고 있다.

자료: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체 조사

 

현재 Hilton, Radisson, InterContinental 등 글로벌 호텔기업이 남아공에 진출해 있으며 Sun International, Tsogo Sun 등 현지 호텔기업 또한 각지에 호텔 체인을 보유 중이다. 또한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Airbnb 등 공유 숙소 역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남아공 주요 호텔기업

기업명

주요 사업

Sun International

1979년 설립된 남아공 현지 호텔그룹으로 남부 아프리카 등지에 호텔, 카지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아공 고급 호텔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28%)을 차지하고 있다.

Tsogo Sun

1969년 설립되어 100개 이상의 호텔, 30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바, 25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센터를 복합 운영하고 있다.

Protea Hotels

Marriot 그룹의 계열사로 남아공 최대 호텔기업으로 아프리카 9개국에 100개가 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Protea Hotel 외에 Fire and Ice!라는 부티크형 호텔을 함께 운영 중이다.

City Lodge

1985년 설립된 저가형 호텔로 남아공, 케냐, 보츠와나 등에 57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모잠비크, 나미비아, 탄자니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Radisson

포트엘리자베스,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등에 12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대부분 Radisson Blu 브랜드이다.

Hilton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지에 Conrad, Doubletree by Hilton 등 5개 호텔이 위치해있다.

ONOMO

아프리카 지역 호텔그룹으로 2018년 1월 남아공에 론칭하여 더반,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샌톤에 호텔 운영 중이다.

자료: Fitch Solutions

 

SWOT 분석

 

Strength

Opportunity

·아프리카 최대 관광산업 보유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중 가장 발달된 교통 인프라 보유

·도시와 자연환경 모두 갖춘 복합 관광국가

·Marriot 호텔그룹이 현지 호텔기업 Protea Hotels를 인수하는 등 성장 잠재력 농후

·비즈니스 관광과 골프 관광 성장 추세

·중산층 성장으로 국내 여행도 활성화

Weakness

Threats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예정되어 있던 관련 투자 프로젝트 연기 가능성 확대

·남아공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대다수가 레소토, 짐바브웨 등 저소득국가 출신

·코로나19 쇼크로 관광산업 위축

·높은 범죄율 및 불안한 치안

·잦은 교통사고 발생

 

 

시사점 및 유망분야

 

남아공 정부는 향후 국제행사의 대규모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부흥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숙박, 교통, 요식업 부문의 투자로 이어지며 특히 노후화된 숙박 시설의 재정비를 위한 가구, 침구류, 어매니티 등에 대한 시장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프타운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도시들은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렌터카 사용이 절대적인 편이다. 최근 요하네스버그에도 주요 관광지를 다니는 레드버스 투어가 시행되고 있으나 운행지역이 제한적인 바, 여행객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19로 공공시설에서의 위생용품 구비가 필수적이게 되며 숙박시설, 교통수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 수요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친환경적 숙박용품, 교통수단 등과 관련된 품목의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

 

한편, 남아공에서 매년 개최 되는 아프리카 최대 관광산업 박람회인 Africa’s Travel Indaba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바 있다. 향후 동 박람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현지 산업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Fitch Solutions, Euromonitor, IOL, 남아공 통계청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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