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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섀시(Chassis) 시장동향
  • 상품DB
  • 미국
  • 디트로이트무역관 송소영
  • 2024-08-12
  • 출처 : KOTRA

전 세계 자동차 섀시 시장 규모, 2030년까지 연평균 6.9% 성장해 1210억5000만 달러 전망

알루미늄, 탄소섬유, 마그네슘 등 경량 소재가 이끄는 자동차 섀시 시장의 혁신

2024년 5월까지 미국 자동차 섀시 수입 시장, 한국산 제품 5위 기록

상품명 및 HS Code

 

자동차 섀시(Chassis)는 차량의 핵심적인 골격으로, 다양한 부품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섀시는 주로 강철 및 경량 합성물로 제작되며, 동력발생장치(엔진), 동력전달장치(클러치,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 현가장치(서스펜션 시스템), 조향장치(스티어링), 제동장치(브레이크), 프레임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주요 시스템 및 섀시(Chassis) 구성 요소> 

[자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차량용 섀시 및 그 부분품의 HS 코드는 8708.99에 속한다. 제 8708호는 '차량용 부분품과 부속품'을 포함하며,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시스템 등 다양한 차량 부품을 포괄하며 섀시 및 관련 부품은 이 코드 하에 분류된다.

 

섀시의 핵심 기능은 차량의 무게를 지탱하고 도로 충격을 흡수하며,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가장치는 섀시와 바퀴를 연결하여 도로의 충격을 완화하고 승차감을 향상시키며, 조향장치는 운전자가 차량의 방향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고, 제동장치는 차량이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섀시는 차량의 엔진과 차체를 지지하고, 타이어, 액슬(Axle) 시스템, 변속기,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등의 부품을 통합하여 작동하게 하는 기초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자동차 섀시(Chassis)의 주요 유형>

섀시 유형

설명

사진

백본 섀시

(Backbone Chassis)


중앙에 위치한 단일 강력한 튜브가 차량 전체 길이를 따라 연장되어 전면과 후면을 연결, 주요 부품 지지

주로 고가의 스포츠카나
고성능 차량에 사용


Sasis Backbone

모노코크 섀시
(Monocoque Chassis)


- 차체와 일체형 구조, 주로
승용차와 소형 SUV에 사용

차체 외부 패널이 섀시 역할을 하며, 충돌 시 실내 공간 보호

강화 복합 소재로 구성,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음


Sasis Monokok

래더 섀시
(Ladder Frame)


사다리 형태 구조, 주로 SUV,트럭 등 대형 차량에 사용

두 개의 평행한 강철 빔, 추가 연결 부위와 가로 보강재로 구성


Ladder Frame

튜블러 스페이스
프레임

(Tubular Space Frame)


 강철 튜브로 구성된 섀시,
차량 형태를 직접 구성

용접 접합부의 품질에 따라 강도 결정

Tubular Space Frame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Aluminum Space Frame)


알루미늄 튜브로 구성된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

경량의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기존 강철 모노코크 섀시보다 약 40% 가벼우면서도 강성은 높아 연비와 성능 향상 가능

주로 고성능 차량 및 레이싱 카에서 사용


Aluminium Space Frame

 [자료: Global Information, Wuling]

 

자동차 섀시 시장동향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업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동차 섀시 시장 규모는 2023년에 751억700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6.9%의 성장세를 보이며 2030년에는 1210억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자동차 섀시 시장 규모 및 전망>

Automotive Chassis Market is estimated to grow at a CAGR of 6.88% & reach US$ 112.05 Bn by the end of 2030

[자료: Verified Market Research]

 

최근 몇 년 간 전기차(EV) 생산과 판매의 증가는 경량화되고 견고한 섀시 개발을 촉진했다. 특히,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하기 위해 경량 알루미늄 섀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를 탑재하기 때문에 섀시의 무게 감량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차량의 성능과 효율성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연비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경량 소재를 활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드의 F-150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최대 700파운드까지 줄였으며, 이는 연비와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고강도 알루미늄, 탄소 섬유, 마그네슘 등 첨단 소재는 기존 강철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제조 소재로 평가 받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차량의 특정 부위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를 최적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입 동향

 

자동차용 섀시 및 그 부분품을 포함하는 HS Code 8708.99의 2023년 미국 전체 수입액은 165억3000만 달러로 2022년(164억9000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수입국은 USMCA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의 원산지 규정 강화로 무관세 혜택을 받는 멕시코와 캐나다로, 전체 수입액 중 약 54%를 차지했다. 최대 수입국인 멕시코로부터의 2023년 수입액은 약 64억74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액 중 약 40%의 비중을 차지했다. 멕시코 다음으로는 약 23억3900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한 캐나다가 전체 수입액 중 약 14%의 비중을 차지했다. 두 주요 수입국 외에도 일본, 중국, 한국 등이 비슷한 수입액 규모를 기록했다.

 

2023년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22년 대비 7.64% 감소한 약 13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2024년 5월까지의 수입액 기준으로 전체 수입액 중 약 8%를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2023년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수입국에서 수입액이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 섀시 시장의 주요 기업인 Continental과 ZF Friedrichshafen AG의 본사가 위치한 독일로부터의 수입액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 5월까지의 수입액 기준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용 섀시 및 그 부분품 수입 동향>

(단위: US$ 백만, %)

순위

구분

2022

2023


2024
1월~5월


증감률
('23/'22)

점유율

 

전체

16,499

16,530

0.19

7,378

100.00

1

멕시코

5,585

6,474

15.91

2,963

40.16

2

캐나다

2,548

2,339

-8.22

1,005

13.62

3

일본

1,558

1,280

-17.85

649

8.79

4

중국

1,780

1,474

-17.20

630

8.54

5

한국

1,494

1,380

-7.64

595

8.06

6

독일

611

733

20.00

303

4.11

7

인도

533

529

-0.86

239

3.24

8

대만

514

417

-18.90

167

2.26

9

태국

371

298

-19.70

132

1.79

10

이탈리아

286

294

2.89

116

1.57

*주: HS코드 870899 (Parts And Accessories For Motor Vehicles, Nesoi)기준,
수입 비중 순위는 2024년 5월까지 수입액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2024.8.5.),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정리]

 

경쟁 동향 및 주요기업

 

전 세계 자동차 섀시 시장은 현재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요 제조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ontinental(독일), ZF Friedrichshafen AG(독일), Magna International(캐나다), Schaeffler Group(독일), Aisin(일본) 등이 첨단 섀시 시스템, 조향 시스템, 서스펜션 부품 등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자동차 섀시 제조 기업>

기업명

국가

기업 정보

Continental

독일

홈페이지: www.continental.com

설립연도: 1871년

직원 수: 약 200,888

매출액: 약 438억 달러

약 56개국에 사업 운영

차량의 패시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섀시, 모션 및 모션 제어 시스템, 보조 및 자동 운전, 디스플레이 및 운영 기술, 차량 내부의 오디오 및 카메라 솔루션, 플릿 운영자와 상업 차량 제조업체를 위한 지능형 정보 및 통신 기술 제공

ZF Friedrichshafen AG

독일

홈페이지: www.zf.com

설립연도: 1915년

직원 수: 약 157,549

매출액: 약 418억 달러

약 31개국에 162개의 생산 시설 운영

차량의 구동계와 섀시 기술, 변속기 시스템, 조향, 축 구성 요소, 전자 시스템,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팽창식 제약 시스템/에어백, 안전벨트 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 제공

Magna International

https://letsdetroit.com/wp-content/uploads/2022/08/Magna-International_Company-Profile.png

캐나다

홈페이지: www.magna.com

- 설연도: 1957년

 직원 수: 약 168,000명

매출액: 약 428억 달러

 약 28개 국에 343개의 제조 시설과 105개의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및 판매 센터 운영

 혁신적인 금속 성형 공정을 활용, 알루미늄부터 첨단 고강도 강철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유니바디 엔진 크래들 및 서브프레임 제공

Schaeffler Group

Schaeffler Group Achieves Total Contract Visibility with ICI | Icertis

독일

 홈페이지: https://www.schaeffler.com/en/

설립연도: 1982년

직원 수: 약 83,793명

 매출액: 약 177억 달러

차량의 구동계와 섀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정밀 구성 요소와 시스템 제조

Aisin

일본

홈페이지: www.aisin.com

설립연도: 1949년

직원 수: 약 117,177명

매출액: 약 309억 달러

엔진 관련 제품, 구동계 관련 제품, 브레이크 및 섀시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공급, 환경 친화적인 진공 펌프와 산업용 냉각 시스템도 제조

[자료: Report Prime, 각 기업 홈페이지]

 

자동차의 경량화, 소음 감소, 부식 문제 제거 등의 이점을 제공하는 복합 재료와 하이브리드 시스템(금속과 복합 재료의 조합 또는 여러 복합 재료 유형의 조합) 등 소재 혁신이 중요해지며 소재 공급 기업과 섀시 제조사의 협업이 활발하다. 2023년 3월, 룩셈부르크의 철강 기업인 ArcelorMittal과 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KIRCHHOFF Automotive는 저탄소 배출 철강을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rcelorMittal은 XCarb®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여 기존 용광로 시스템에서 생산된 제품에 비해 탄소 발자국을 약 70% 낮춘 Usibor®1500을 개발했으며, KIRCHHOFF Automotive는 이를 사용해 고성능 섀시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주요 섀시 제조 기업들은 이처럼 탄소 중립 강철 소재를 사용하여 고강도 섀시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유통구조 및 밸류 체인

 

미국 자동차 섀시 시장의 유통 구조는 크게 원재료 공급, 섀시 부품 제조, 완성차 제조, 최종 소비자로 구성된다. 원재료 공급업체는 알루미늄, 탄소섬유, 고강도 강철 등 경량화 및 고성능 소재를 섀시 부품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섀시 부품 제조업체는 이들 재료를 가공하여 섀시 구성 요소를 제작하며, 이 과정에서 첨단 금속 성형 공정과 소재 혁신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완성된 섀시 부품은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되어 차량의 프레임과 바디에 통합된다.

 

<글로벌 자동차 밸류 체인 분석>

[자료: Islamic Development Bank]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 기업 마켓앤마켓(Market and Markets)의 보고서에 따르면, 완성차 기업들은 차량 프레임과 바디를 설계하는 데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섀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완성차 OEM들이 자체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통제하고, 제품 차별화를 추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는 1차(Tier 1) 섀시 공급업체에게 제품을 마케팅하는 데 큰 도전 과제를 안긴다. 일부 완성차 기업들은 섀시 시스템 요구 사항을 섀시 공급업체에 외주로 맡기기도 하지만, 외주 제조 비용, 품질 관리, 공급망 관리 등으로 인해 수익성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완성차 기업들은 차량의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와 다양한 합금, 티타늄 등의 혁신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재료 차별화에 따른 높아진 생산 비용은 섀시 공급업체와 완성차 기업들이 이익 마진을 유지하는 데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섀시 시장의 밸류 체인은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다양한 단계와 참여자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운영되며, 각 단계에서의 혁신과 효율성이 시장 경쟁력을 좌우한다.

  

관세율 및 인증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의 '2024 HTS Revision 6'에 따르면, 자동차 섀시 및 그 부분품이 포함된 HS Code 8708.99에 대해 쿠바, 북한, 러시아, 벨라루스와 같은 '정상적인 무역관계(Normal Trade Relations, NTR)'가 아닌 국가들을 제외하고 모두 무관세가 적용된다. 그러나 하위 분류 중 일부 품목에는 단위 개수(No.)당 또는 무게(kg)당 2.5%의 일반 관세율이 적용된다. 한국산 제품의 경우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에 따라 무관세가 적용되며, 이를 위해 한국산 임을 증명하는 원산지 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으로 자동차 섀시를 수출할 때는 다양한 인증과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제정한 필수 안전 규정으로, 모든 차량과 부품이 이를 충족해야 한다. 주요 FMVSS 규정에는 탑승자 충돌 보호(FMVSS 208), 측면 충돌 보호(FMVSS 214), 연료 시스템 무결성(FMVSS 301) 등이 포함된다. 한국 제조사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시험 결과를 NHTSA에 제출하여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섀시가 엔진과 결합된 경우에는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배출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에서도 엄격한 배출 기준을 적용하므로, 캘리포니아 주로 수출할 경우 추가적인 CARB 인증이 필요하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국제 표준은 필수 요구 사항은 아니지만 품질 보증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많은 제조사들이 따르는 기준이다. 자동차 프레임 강도 테스트 절차(SAE J2027)와 차량 섀시 다이나모미터 (Dynamometer) 테스트(SAE J1362) 등이 이에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ISO/TS 16949 인증은 자동차 산업의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권장된다(BSI Group). 한국 제조사는 이러한 인증과 규제를 철저히 이해하고 필요한 테스트와 서류 작업을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 품질, 환경 적합성을 보장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시사점

 

동차 섀시 시장에서 경량 다중 소재 개발은 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알루미늄, 탄소 섬유, 마그네슘과 같은 소재는 강철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경량 소재로 평가된다. BMW는 iX 모델에 알루미늄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사용하여 차량 무게를 줄였고, 이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테슬라 또한 Model S Plaid에 경량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하여 차량 무게를 줄였고, 이는 차량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포드 역시 Mustang Mach-E에 경량 알루미늄과 고강도 강철을 사용하여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성능을 향상시켰다.

 

미국 주요 완성차 기업의 임원 A씨는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전기차 시장이 캐즘(Chasm)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관련 투자 개발 계획 및 생산 조정은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연비 개선을 위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탄소 섬유 등 경량 소재 개발의 중요성과 시장 수요는 계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캐즘은 신기술이 초기 시장에서 주류 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큰 격차를 의미한다. 

 

자동차 섀시는 차량 성능, 안정성, 전체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혁신에 따라 고품질 자동차 섀시 및 관련 부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의 관련 제품 제조사들은 최신 기술과 경량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차량 무게를 줄이고 연비를 개선하며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자료: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Global Information, Wuling, Verified Market Research, Ford, Global Trade Atlas, Continental, ZF Friedrichshafen AG, Magna International, Schaeffler Group, Aisin, Report Prime, ArcelorMittal, KIRCHHOFF Automotive, Islamic Development Bank, Market and Markets,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FMVSS), SAE International,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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