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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젊은 층의 최선호 뷰티 분야는 '헤어케어'
  • 트렌드
  • 에콰도르
  • 키토무역관 정지웅
  • 2024-08-07
  • 출처 : KOTRA

인구의 50%가 젊은 층으로 헤어케어 제품 관심 높아

천연 유래 성분과 기능성 제품 선호도 증가

밀레니얼, Z세대 대상 SNS 마케팅이 효과적

에콰도르 뷰티 시장 규모, 헤어케어 부문이 1위


에콰도르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헤어케어 시장이 최근 5년간 가장 큰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부 카테고리별 비중을 살펴보면 헤어케어를 포함한 스킨케어, 향수 제품과 같은 품목 군들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활발히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에콰도르인들은 얼굴(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모발 관리도 얼굴 피부만큼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콰도르 뷰티 &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

(단위: US$ 백만, %)

분류

2019

2020

2021

2022

2023

비중

(2023)

 전체

1,523.6

1,290.0

1,364.5

1,508.8

1,628.6

100.0

 헤어케어 제품

275.8

255.3

277.2

294.7

302.3

18.6

 스킨케어 제품

180.7

170.0

180.2

209.9

237.4

14.6

 향수

235.8

160.4

172.3

206.6

226.9

13.9

 남성 용품

186.8

145.7

154.8

171.6

183.1

11.2

 색조 화장품

179.7

112.7

122.0

143.7

171.0

10.5

 구강 관리 제품

114.2

129.9

132.9

134.4

137.9

8.5

 바디샤워 제품

123.3

137.9

139.5

133.9

133.2

8.2

 데오드란트

116.4

93.0

101.4

106.2

113.3

7.0

 아기 및 어린이 전용 제품

68.2

58.8

55.1

64.8

68.2

4.2

 선케어 제품

37.1

22.2

24.1

37.3

49.1

3.0

 제모제

5.6

4.1

5.0

5.7

6.2

0.4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4.7.]


헤어케어 제품 시장 규모 및 트렌드


2023년 에콰도르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3억230만 달러, 2022년 2억9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하다가 2021년 2억7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6% 성장해 그 규모를 회복한 후, 현재까지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헤어케어 내 카테고리별 판매 점유율을 보면, 일반 샴푸와 염색 제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이후 헤어케어 제품 소비 추세는 모발 및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제품, 파라벤이나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유래 성분(아르간 오일, 아몬드 오일 등),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히알루론산, 비타민 E, 비타민 B 등)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일반 샴푸는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 분석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소규모 및 신규 브랜드들이 최근 2년간 에콰도르 헤어케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천연성분이나 기능성 제품을 다루는 헤어케어 분야의 브랜드 수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에콰도르 헤어케어 시장은 수많은 소규모 브랜드의 진출로 인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들에 도전과제가 될 전망이다.


<카테고리별 헤어케어 제품 판매액 2020~2023년>

(단위: US$, 백만)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4.7.]


인구의 50%를 차지하는 MZ세대


에콰도르는 인구의 50% 이상이 45세 미만으로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 Z세대(1997년 이후 출생자)가 많은 편이다. 이들은 헤어케어 제품에 가장 관심이 많은 소비자며, 제품의 기능을 중시하고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도 쉽게 포용하는 세대기도 하다. 대다수 헤어케어 브랜드가 해당 연령대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에콰도르 2023년 연령별 인구수>

(단위: 천 명, %)

연령

인구수

비율

0~14

3,088

17

15~24

3,140

17.3

25~34

3,041

16.7

35~44

2,559

14

45~54

1,950

10.7

55 이상

4,412

24.3

인구

18,190

100

[자료: Statista, 2024.7.]


다양한 인종이 사는 에콰도르, 모발도 서로 달라


에콰도르는 다양한 인종이 사는 국가로 인종별 비율은 메스티소(62%), 유럽계(7%), 원주민(25%), 흑인(3%), 기타(3%)다. 인종별로 모발 특징도 각기 다른데, 모발의 두께나 곱슬거림 등이 한국인들과 비교했을 때 다른 점이 많다. 예를 들어 한국인은 백인보다 모발 밀도가 작지만 모발이 두꺼워 숱이 많아 보이고, 흑인은 모발이 가장 얇지만 서로 엉키려는 속성으로 인해 가장 굵어 보이기도 한다.


에콰도르 헤어케어 수입 동향과 현지 시장 진출 주요 해외 브랜드


에콰도르 내 헤어케어 제품은 현지 생산보다는 상당한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에콰도르의 헤어케어 총수입 규모를 살펴보면 2023년 8400만 달러로, 경기 침체로 인해 전년 대비 5.2% 감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현지 시장에는 내수 브랜드를 찾기 어렵고, 해외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수많은 소규모 브랜드가 에콰도르 시장에 진출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가별 동향의 경우 인접국인 콜롬비아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에콰도르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글로벌 기업들이 콜롬비아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에콰도르 헤어케어 수입 동향(HS Code 3305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2023)

증감률

('23/'22)

2021

2022

2023

-

전체

81,692

89,400

84,715

100.0

-5.24

1

콜롬비아

27,939

35,385

34,528

40.8

-2.42

2

멕시코

26,924

21,612

20,292

23.9

-6.11

3

브라질

4,480

8,935

6,617

7.8

-25.94

4

이탈리아

5,166

6,374

6,011

7.1

-5.69

5

페루

6,404

6,130

5,908

6.9

-3.62

6

스페인

2,958

3,288

3,981

4.7

21.08

7

미국

2,265

1,963

2,352

2.8

19.79

8

아르헨티나

1,586

1,129

1,092

1.3

-3.30

9

칠레

1,582

480

631

0.7

31.38

10

프랑스

364

335

542

0.6

61.84

41

한국

81

63

-

-

-

[자료: Global Trade Atlas(GTA) 2024.7.]


한국의 경우 2023년 기준 헤어케어 제품 수입 규모 41위로, 아직까지 헤어케어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 우리 기업은 손꼽히며 아마존 등을 통해 소규모로 수입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K-뷰티 등 한류 확산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에콰도르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의 스킨케어 화장품 및 자외선 차단제 등은 국가별 수입액 규모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헤어케어 시장 전망도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콰도르에서 판매 중인 주요 헤어케어 제품 현황>

브랜드명 및 제조국

판매 제품 종류

용량

소매 가격

사진

Savital(Unilever Group)

 

제조국: 콜롬비아

샴푸

510ml

4.99달러

린스

490ml

5.15달러

트리트먼트

275ml

2.93달러

Nutribela(Quala SA)

 

제조국: 콜롬비아

트리트먼트

300ml

6.99달러

소켓(Sachet)형

70ml

1.89달러

Head & Shoulders

(Procter&Gamble Co.Ltd)

 

제조국: 미국

샴푸

375ml

6.76달러

린스

300ml

6.21달러

트리트먼트

300ml

7.51달러

Pantene

(Procter&Gamble Co.Ltd)

 

제조국: 미국

샴푸

510ml

14.89달러

린스

200ml

4.31달러

트리트먼트

300ml

4.97달러

헤어 마스크팩

300ml

6.41달러

ELVIVE(Loreal)

 

제조국: 프랑스

샴푸

370ml

9.3달러

린스

200ml

4.99~8.99달러

(종류에 따라 상이)

트리트먼트

300ml

7.79달러

헤어 마스크팩

300ml

8.9달러

[자료: Fybeca 및 Tia 홈페이지]


전문 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헤어 케어 제품 브랜드는 손상 모발 전용 트리트먼트 기능 및 염색모를 위한 컬러 강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이다. 가격은 일반 샴푸 브랜드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에콰도르 내 전문 매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들>

제품명 및 제조국

종류

용량

가격

사진

C Color GLow(Nouvelle)

 

제조국이탈리아

헤어 마스크팩

1,000ml

44.67달러

헤어스프레이

500ml

30.8 달러

Salon IN(Recamier)

 

제조국: 콜롬비아

염색 모발용 

트리트먼트

250ml

13.04달러

Lisse Design(Alfaparf)

 

제조국: 이탈리아

곱슬머리 방지용 

케라틴 트리트먼트

500ml

64.68달러

 

AMBROISIE(Chardon)

 

제조국: 에콰도르

포르말린 프리 

헤어 스트레이트 키트

250ml

키트당

57.18달러

Artist Dimension

 

제조국: 이탈리아

딥클렌징 샴푸

300ml

29.77달러

BC Bonacure

(Schwarzkopf)


제조국: 독일

극손상 모발용 

트리트먼트 또는 

스프레이

200ml

46.15달러

[자료: Gloria Saltos, Almacenes Montero 홈페이지]


고기능 전문 제품 선호도 증가로 더모코스메틱 유망


헤어케어 제품을 수입하는 에콰도르 회사인 캔들크로스(Candlecross)의 대표 마리엘라 가르시아(Mariela García)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에콰도르 헤어케어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히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전문 헤어케어 제품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가르시아 대표는 "이에 따라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 즉 의약품 성분이나 기술을 접목해 약국 화장품으로도 통용되기도 한 제품이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더모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다. 이러한 더모코스메틱 상품들은 현지 대형 마트보다는 약국 체인이나 전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헤어스타일링 제품


2023년 헤어케어 제품 중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카테고리는 헤어왁스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크림, 세럼, 스프레이 등이 포함된 스타일링 제품(Styling agents)이다. 해당 카테고리 매출은 2022년 640만 달러에서 2023년 830만 달러로 29.7%나 증가했다.


<스타일링 제품 판매액 2021~2023년>

(단위: US$, 백만)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4.7.]


특히, 우리나라에 1990년대 살롱 중심의 헤어 왁스가 2000년대 대중에게 소개되면서 크게 유행한 것처럼 에콰도르도 같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헤어젤은 이제 유행에 뒤떨어진 것으로 간주되고, 대신 헤어 왁스나 스타일링 크림 등의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주요 유통 경로


2023년 기준, 유통 채널을 통한 헤어케어 제품 판매가 전체의 97.4%를 차지한다. 대부분 메가막시(Megamaxi), 슈페르막시(Supermaxi), 미꼬미사리아또(Mi Comisariato), 아키(Aki) 등 현지 대형 슈퍼마켓 체인 또는 피베카(Fybeca), 파르마시스(Pharmacy's), 메디시티(Medicity)와 같은 대형 약국 체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또한, 미용실에서 판매되는 전문가용 제품이나 고기능성 제품들을 에콰도르의 몬테로(Montero)나 글로리아 살토스(Gloria Saltos)와 같은 전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전문가가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또한, 얀발(Yanbal), 아본(Avon)처럼 카탈로그 방식 판매(Direct Selling)도 대중적이다. 유통 채널 중 2.2%는 전자상거래(E-Commerce) 방식이다. 전자상거래의 경우, 에콰도르에는 미국의 아마존, 한국의 쿠팡 등과 같은 대형 온라인 플랫폼이 존재하지 않고, 각 회사가 운영하는 개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주류를 이뤄 비중이 작다. 


<에콰도르 내 미용 제품 전문 매장>

[자료: Gloria Saltos, Almacenes Montero 홈페이지]


비유통 채널인 헤어살롱을 통한 판매는 전체의 2.6%를 차지한다.


<에콰도르 헤어케어 시장 유통 채널별 비중(2019~2023)>

(단위: %)

아웃렛 유형

2019

2020

2021

2022

2023

소매 채널

97.4

97.8

97.7

97.5

97.4

소매 오프라인

96.4

95.7

95.6

95.3

95.2

  식료품 소매업자

69.9

70.2

72.1

70.2

70.3

    슈퍼마켓

35.2

36.2

36.5

35.2

34.9

    대형마트

7.3

8.3

7.6

7.4

7.3

    할인점

0.0

0.5

1.5

3.0

5.0

    소규모 동네 식료품점

27.4

25.2

26.6

24.6

23.1

  비식료품 소매업자

11.1

12.2

10.5

12.1

12.9

   종합 상품점

1.4

1.3

1.4

1.3

1.3

   백화점

1.4

1.3

1.4

1.3

1.3

   건강 및 뷰티 전문점

8.6

8.6

8.9

8.6

8.6

   뷰티 전문점

1.2

1.0

1.2

1.2

1.2

   약국

4.5

4.8

4.8

4.6

4.6

   건강 및 퍼스널케어 전문점

2.8

2.8

2.9

2.9

2.9

   기타 비식료품 소매업자

1.1

2.3

0.2

2.1

2.9

  직접 판매

15.4

13.3

13.0

13.0

12.0

  소매 전자상거래

1.0

2.1

2.1

2.2

2.2

비소매 채널

2.6

2.2

2.3

2.5

2.6

 미용실

2.6

2.2

2.3

2.5

2.6

총계

100

100

100

100

100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 2024.7.]


미니마켓, SNS 마케팅을 통한 판매도 증가


현지 대형 슈퍼마켓 체인 엘로사도(El Rosado)가 보유한 미니마켓 브랜드인 뚜띠(Tuti)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10개 주에 34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미니마켓은 최근 에콰도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네 상점 형태다. 이 매장들은 주차 공간을 없애고, 매장 규모를 확연히 줄여 소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신선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이렇게 운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뚜띠는 비듬 방지 제품 라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 등 자체 상표 제품으로 일반 상품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더불어 틱톡(Tik Tok)과 같은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뚜띠 제품들을 테스트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등 에콰도르에 ‘뚜띠 현상(Tuti phenomenon)’이 일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홍보되고 있는 Tuti 제품들>

[자료: TikTok]


시사점


기능성 제품 선호도 증가, 소규모 브랜드들이 대거 진입하는 현재 에콰도르 트렌드에 맞춰 우리 기업들은 고기능성, 전문성을 두루 갖춘 K-더모시장의 적극 진출을 고려해 볼 만하다. 또한, 에콰도르는 다문화 및 다민족 국가로 원주민, 메스티소, 유럽인, 아프리카계 에콰도르인 등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어 모발 종류의 다양성을 고려해 관련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특히, 헤어케어 시장 중 염색 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현지에는 새치 염색을 위한 샴푸나 커버 제품들이 아직 다양하지 않아 한국산 제품의 진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두피케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숍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 이를 통한 판매 전략도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천연 성분이나 효과적인 기능 성분의 장점 홍보 등 정보성 마케팅이 효과적일 수 있다. 헤어케어 제품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에콰도르 식약처(ARCSA)의 위생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에콰도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대리점이나 공식 유통 업체가 위생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3~6개월이 소요된다. 수입 통관 시에는 위생 등록번호와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추가로 에콰도르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제품 샘플을 키토 무역관에 보내면, 2024년 9월 20일(금)∼21일(토)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리는 '2024 엑스포 코리아(EXPO KOREA)' 대표 한류 전시회에 KOTRA 키토 무역관 부스를 통해 해당 제품을 홍보할 수 있으며, 유망 바이어를 발굴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장기적 지원을 원하시는 기업들은 해외 지사화 사업 신청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s://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Euromonitor International(2024.7.), Global Trade Atlas(2024.7.), Statista(2024.7.), 캔들크로스(Candlecross)CEO 인터뷰 자료, KOTRA 키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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