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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LCD TV 판매 증가세
  • 트렌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8-01-31
  • 출처 : KOTRA

미얀마, LCD TV 판매 증가세

- 1년 만에 LCD TV 가격 50% 하락 -

 

보고일자 : 2008.1.31.

김종상 양곤무역관

kimjs@kotra.or.kr

 

 

□ LCD TV 가격 하락으로 판매 증가 추세

 

 ○ 최근  LCD TV 가격 하락으로 수요량 증가

 

  - CRT와 LCD의 중간 가격을 형성했던 플라스마 TV는 40인치 이상의 대형 사이즈만 수입돼 LCD TV와 플라스마 TV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짐.

  - 1년 전 29인치 CRT TV의 판매가격은 65만 짜트(미얀마 현지화, 1달러=1240짜트) 32인치 LCD TV는 260만 짜트였으나 최근 가격은 각각 56만 짜트와 130만 짜트로 두 제품 간의 가격 차이가 현저히 감소

  - 현지 조립제품인 STAR(CRT TV) 브랜드와 경쟁이 심화되면서 가격 하락을 더욱 부추기는 상태임.

 

 ○ 미얀마에서 인기 있는 전자제품 브랜드로는 소니·삼성·엘지·파나소닉·대우 등이 있으며, 소니제품의 선호도가 가장 높음.

  - LCD TV의 시장도 파나소닉·소니·삼성 제품의 점유율이 가장 높음.

 

□ 가정용 전자제품 수입에 의존

 

 ○ 미얀마의 가정용 전자제품의 시장은 현지에서 조립 판매하고 있는 중국제 브랜드인 STAR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2005년까지 중국·태국과의 국경을 통해 불법적으로 수입되는 제품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대부분 밀무역으로 유입돼 수입과 판매량에 대한 통계는 파악이 불가함.

  - 2005년 이후 정부의 개입으로 정식적인 수입이 시작됐으며 국경을 통한 수입도 정식 수입절차를 통해 수입되는 형식으로 체계가 잡힘.

 

□ 가정용 TV판매가 가장 활발

 

 ○ TV는 가정용 전자제품 중에서도 가장 판매가 활발한 품목이며, 미얀마 신혼부부의 결혼 혼수용품으로 TV는 빠지지 않고 있음.

 

 ○ 미얀마에서 TV 시장은 CRT TV·플라스마 TV(평면 TV)·LCD TV로 구분되며 CRT TV의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음.

  - LCD TV가 미얀마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6년이며, 아직 소비자 인지도가 낮은 상황임.

 

 ○ 작년까지 판매된 TV의 대부분은 CRT TV였으며, 플라스마 TV와 LCD TV는 일부 부유층이나 고위 공직자들의 전유물이었음.

  - 플라스마 TV와 LCD TV는 미얀마의 더딘줏 축제(Thadinkyut Festival, 매년 10월경)에 고위층 선물용으로 주로 판매됐음.

 

□ LCD TV 판매증가 지속 전망

 

 ○ LCD TV의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미얀마 소비자도 CRT TV보다 얇고 성능이 우수한 LCD TV의 구입을 선호함.

  - 생활수준의 상승과 더불어 미얀마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입 LCD TV의 판매 가격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판매는 더욱 늘어날 전망

  - 현재 가장 판매량이 많은 LCD TV의 사이즈는 32인치 제품이며 판매가격은 130만 짜트임.

 

 

자료원 : The Myanmar Times,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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