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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재경보기시장 급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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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이배우
  • 2007-04-20

日, 화재경보기시장 급성장세

- 2006년 6월부터 신축 주택에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화 -

- 시장 규모 과거 비해 10배 이상 확대 -

- NS마크 일본 형식승인 취득 필수 -

 

보고일자 : 2007.4.20.

이배우 오사카무역관

osaktc@kotra.or.jp

 

 

 日 화재경보기 수요, 폭발세

 

 ○ 일본의 소방법 개정으로 2006년 6월부터 신축 단독주택과 100평방 미만의 복합주택에 화재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음. 이로 인해 화재경보기 수요가 과거에 비해 10배 이상 급증하는 폭발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마츠시타 전공 등 공급업체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음.

 

 ○ 일본 화재경보기 시장의 규모는 2003년 12만개로 약 10억 엔에 그쳤으나 2006년도 들어와 일본 내 최대 생산업체인 마츠시타 전공 1개사의 판매수량이 330만개, 230억 엔으로 나타나 최근 폭발 장세를 잘 보여주고 있음. 이 회사는 공급 과잉 양상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공영주택용 수요 증가, 2008년 6월부터 화재경보기 설치가 기존 주택에 확대에 다른 예비 수요 등의 호재로 인해 2007년도 판매 목표를 전년대비 64% 증가한 540만개, 320억 엔으로 설정했음.

 

 ○ 향후에도 이 시장의 특수가 약 5~6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약 4000만호에 달하는 일본의 기존 주택 가운데, 과거부터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화대상인 연건평 500 평방미터 이상의 맨션 등을 제외한 일반 주택 약 2000만호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의해 오는 2008년 6월부터 시작해 늦어도 2011년 5월 말까지 화재 경보기의 설치가 의무화되기 때문임.

 

□ NS마크 일본 형식승인 취득 필수

 

 ○ 일본 화재경보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일본 소방검정(http ://www.jfeii.or.jp/)의 NS마크 형식승인 취득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표면상으로는 UL 규격 인증 제품도 일본 내에서 판매할 수 있으나 건자재 유통업체, 주택 건설업자 등 대부분 구매처가 일본의 형식승인을 요구하고 있음.

 - 일본 경보기 시장에 진출한 미국의 최대 메이커인 BRK사와 란코·콘트롤즈·아시아퍼시픽㈜도 기확보한 UL규격 인증에도 불구하고 현지 판매에 필수적인 NS마크 일본 형식 승인을 취득하고 있음.

 - 한편,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검정해 합격품에 NS마크를 인증해주는 일본 소방검정협회(http ://www.jfeii.or.jp/)에 따르면, 2005년도의 검정 의뢰 건수는 전년대비 약 3·5배에 달하는 253만건에 달했으며 폭발 장세를 보였던 2006년도의 경우 전년도의 약 5배 수준인 1300만개를 기록했음.

 

 ○ 일본 소방검정협회

  - 홈페이지 주소 : http ://www.jfeii.or.jp/

  - 주소 : Zip.182-0012 4-35-16 Higashimachi Jindaiji Chohu city Tokyo

  - 전화 : 81-422-44-7471

  - 팩스 : 81-422-47-3991

 

□ 소형전지, 센서 등 부품 조달, 유망

 

 ○ 현지 생산업체들이 최근 경보기 특수붐에 따라 풀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주요 핵심 부품인 소형전지, 센서 등의 부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어 우선 단기로 일본 내 메이커들을 대상으로 관련부품 공급방안을 적극 타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국내 경보기 생산업체들의 경우 NS마크 형식승인 취득이 필수적인 주택 건설업자나 공무점보다는 보수·개체용의 주요 판매 루트인 홈센터, 전기·전자제품 양판점 등에 우선 UL 규격 인증 제품을 오파하는 한편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검정에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NS마크 형식승인 취득을 서둘러야 할 것임.

 

□ 전지식의 설치 간편한 제품 개발해야

 

 ○ 우리나라 관련업계는 기존 전기설비 유통루트의 확보가 필수적인 신규 주택용보다는 기존 주택을 대상으로 한 개체용 시장을 적극 개척해야 하며 이 경우, 설치공사가 필요한 신규 주택용과는 다르게 설치공사 없이 간편하게 벽 또는 천장에 부착할 수 있는 전지식 제품의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판단됨.

 

□ 후발 주자들 속속 가세, 경쟁 치열

 

 ○ 마츠시타 전공 등 일본의 기존 4대 화재경보기 메이커는 이와 같은 특수에 맞추어 휴일에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는 등 공급 확대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마츠시타 전공㈜은 3년 전부터 소방법 개정으로 야기될 특수를 겨냥해 사전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기존 거래 주택 건설업자나 공무점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2005년 가을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전국 600개 회의장에서 1800회에 달하는 개정 소방법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자사의 상품 소개를 병행해왔음.

  - 일본 주요 생산업체들이 신규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등 생산 확대에 혈안인 가운데 주요 부품인 소형 전지, 센서 등 공급도 부족해 부품 공급선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

 

 ○ 일본의 전기제품이나 소방기 등 시큐리티 제품 생산업체들도 가정용 화재경보기 특수를 잡기 위해 속속 동품 생산에 나서고 있으며 미국계 생산업체들도 일본 판매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 시장 개척에 부심하고 있음.

- 외국 업체로는 미국의 최대 메이커인 BRK사가 2005년 7월에 일본의 건자재 상사인 타카시마㈜와 판매 제휴해 UL 규격이외 현지 판매에 필수적인 NS마크 일본 형식 승인도 취득,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음.

- 또한 미국의 란코·콘트롤즈·아시아퍼시픽㈜도 일본 지사를 통해서 일부 주택 건설업체에 주택용 경보기를 납입하고 있음.

 

□ 신제품 개발, 백화쟁명

 

 ○ 주요 메이커들은 특수에 맞추어 생산능력 확대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갖춘 신제품 개발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일본 시장의 약 60%를 점하는 최대 생산업체인 마츠시타 전공은 화재 발생시 버저 뿐만이 아니라 발광 다이오드(LED)를 이용해 시각로 경보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 중이며 화재 발생 경고음을 사람의 소리로 알리는 기능의 제품을 2006년도에 선보인바 있음.

 

 ○ 또한, 일본 내 주요 메이커들은 청각장애자, 고령자들을 배려한 진동식 제품을 개발 중이며 필름 크기의 초소형 제품도 선보이고 있음.

 

□ 일반 소매가격, 6000엔대가 주류

 

 ○ 일본 경보기 시장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가격은 5000~6000엔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일본 NS 안전마크를 부착하지 못한 UL마크 미국산은 약 1/2 수준인 3000엔대에 팔리고 있음.

 

 ○ 소방법 개정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의 화재 경보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정보에 어두운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개당 수만 엔에 달하는 폭리 사기 판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단체들이 개정 소방법과 화재경보기 홍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임.

 

 ○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표적인 화재 경보기의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 생산업체 : 마츠시타전공

  - 브랜드 : National SH18455P

  - 용도 및 타이프 : 건전지 작동 주택용 연식 경보기

  - 판매가격 : 6760엔(세금 포함)

  - 기타 특징 :

   · 고령자에게도 충부한 70 dB 이상의 높은 경고음과 붉은 LED 라이트를 점등시켜 경고하며 연기가 없어지면 자동로 경보가 정지함.

   · 기존 주택에도 간편하게 장착되는 건전지식으로 설치공사가 불필요함. 건전지 수명은 약 10년임.

   · 천정에 설치 가능한 직경 100 mm, 높이 42 mm 콤팩트 설계로 벽면에도 설치 가능

   · 또한, 경보기의 성능상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자동시험 기능」을 탑재, 기기에 이상

 

□ 양판점과 홈센터, 3~5년 후 주요 유통 채널로 등장할 듯

 

 ○ 한편, 2008~11년 중에는 기존 주택에도 화재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되므로 장기로 화재경보기 유통이 가전양판점과 홈센터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임. 호치키㈜는 이 같은 시장여건을 감안해 2005년 5월부터 대형 양판점을 대상으로 판매 경로를 늘려나가고 있음.

 

 ○ 현재 화재경보기 판매에 가장 효과적인 판로는 전기설비자재나 전기공무 유통 채널로 나타나고 있음. 2004년도에 전체 판매의 약 5할을 차지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마츠시다전공은 상기 유통 채널에서 다수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음.

  - 마츠시타전공과 시장점유율 25.6%로 2위를 차지하는 노비보사이㈜는 2004년부터 전국로 전기공사업자 연수회 개최, 주택전문전 등을 통해 신제품 홍보 등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음.

 

□ 도시 가스사업자들도 가세, 점입가경

 

 ○ 오사카 가스, 도쿄 가스, 토호 가스 등 도시 가스 사업체들도 가스 누출 경보기를 주택 전용으로 보급해 온 경험 등을 살려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 경보기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음.

 

 ○ 오사카 가스는 일본 관서지역에서 가스누출 경보기 설치를 50% 정도 독점해온 실적을 기반으로 2006년 4월 자사 사양으로 마츠시타 전공, 신코스모스 전기의 2사로부터 OEM 공급받은 가정용 화재경보기 2기종의 판매와 리스 업무를 개시했으며 2개월만에 약 4만대를 판매 또는 리스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오사카 가스는 기존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주요 타켓으로 겨냥해 자체로 시장 조사한 결과, 관서지역의 시장 규모가 약 35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음. 이 회사는 향후 5년간에 걸쳐 자사 제품 200만대를 판매하거나 리스할 목표를 설정해놓고 있음.

 

□ 일본 시장 특수에도 수입 증가는 미미

 

 ○ 최근 3년간 일본의 경보기 수입실적을 살펴보면, 2004년도에 전년대비 44% 급증한 7300만 달러로 호조를 보인 후 2005년도 들어와 전년대비 2.9% 미증한 7600만 달러, 2006년도에도 6.3% 증가한 8000만 달러에 그쳤음.

  - 이는 올 6월 1일부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화로 특수가 일고 있음에도 수입품의 경우 주택 건설업자, 공무점 등에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NS마크 형식승인 미취득 등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호기를 잡지못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됨.

 

 ○ 동수입시장의 최대 공급국인 중국과 미국의 경우 진출 내용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최근 3년 동안 높은 성장세로 최대 공급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우 중국 진출 일본업체들이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본에 역수입하는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보임.

  - 반면, 미국의 경우 주요 메이커들이 적극로 일본 시장을 노크하고 있으나 현지 형식승인 문제, 판로 개척 등의 면에서 애로를 겪고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한편, 우리나라는 2003년 6.8%의 점유율에서 2005년 4.2%로 크게 하락하는 부진으로 2006년 현재 8번째 공급국의 위치에 머물고 있음.

 

일본의 최근 3년간 주요 국별 경보기 수입실적

- H.S. NO. 853110000 Burglar or fire alarms and similar apparatus -

 

수입실적(백만 달러)

점유율(%)

증감(%)

순위

국가

2004

2005

2006

2004

2005

2006

06/05

0

총계

73

76

80

100.0

100.0

100.0

6.3

1

중국

21

27

33

28.9

36.1

40.7

19.7

2

미국

8

 7

8

11.0

9.5

10.2

13.9

3

말레시아

5

 6

6

7.2

8.2

8.1

4.7

4

이탈리아

4

 5

6

5.8

6.6

7.9

28.5

5

푸에르토리코

1

 2

6

1.0

2.6

7.4

201.0

6

대만

8

 5

4

10.3

6.8

5.1

-21.6

7

한국

4

 3

4

5.9

4.2

4.5

14.1

8

필리핀

7

 6

3

10.0

7.8

4.2

-42.5

               자료원 : 일본 세관

 

 

자료원 : 일본 세관, 일본 소방검정협회, 일본 방재설비협회, 일간공업신문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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