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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도시 공공안전을 책임질 스마트보안 산업
  • 트렌드
  • 중국
  • 충칭무역관
  • 2019-05-29
  • 출처 : KOTRA

- 스마트시티, 평안도시(平安城市) 건설 프로젝트에 따른 스마트보안 기술의 수요 증가 -
- 중소 상점이나 가정용 보안 분야에서 시장가능성 있을 것으로 전망 –




□ 중국 스마트보안 산업 성장 배경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智慧城市)’의 건설
    - 스마트시티는 각국 경제 및 발전 수준, 도시 상황과 여건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교통문제, 환경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도시를 뜻함.
    - 주택ᆞ도농건설부(住房和城乡建设部)는 2012년 11월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잠정관리방법(国家智慧城市试点暂行管理办法)>을 발표하고 2013년 초 90개 시범도시를 1차적으로 선정함.
    - 국가발개위(国家发改委), 공신부(工信部), 과기부(科技部) 등 8개 부서는 2014년 8월 <건전한 스마트 시티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关于促进智慧城市健康发展的指导意见)>을 공동 발표해 2020년 명확한 특징을 지닌 스마트시티를 다수 조성하여 민생전반에 걸쳐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산업 융합서비스를 조성할 것을 발표함.
    - KDB산업은행 보고서의 딜로이트Deloitte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중국에서 건설 중인 스마트시티 수는 약 500개로 전세계의 50%를 차지함. 이 중 정부가 공식 선정한 시범도시는 277개에 달해 정부 주도의 스마트시티 건설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함.


2017년 기준 전 세계에서 건설중인 스마트시티 분포
(단위 : 개)

자료 : 딜로이트 (Deloitte) (KDB미래전략연구소의 보고서에서 재인용)


    - 중국정부는 지역별 빅데이터관리국을 신설하여 공공부문의 데이터 개방을 추진하고, 중국개발은행CDB는 2013년 800억 위안 규모 스마트시티 건설 대출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스마트시티 건설 관련 자금 지원을 강화함.

    – 항저우 정부는 알리바바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2017년 알리클라우드(阿里云) 기반의 도시 관리 프로그램인 'ET 도시브레인(城市大脑)'을 도입함.
    - 항저우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및 네트워크화하여 도시의 '데이터 신경망'을 구축하고 알리바바의 AI 칩을 탑재한 슈퍼컴퓨터를 통해 분석 처리함.
    -'ET 도시브레인'은 항저우 구급센터와 연결되어 출동한 구급차를 위해 최적 경로 산정 및 구급차가 모든 골목을 통과하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하여 신호등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현장 도착 시간을 50% 단축함.


‘ET 도시브레인’ 교통관제 화면

자료 : 알리클라우드(阿里云) 홈페이지


    - 치엔쨘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2018년 중국의 스마트시티 시장규모가 8조 위안에 육박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약 33.4%로 2022년 시장 규모는 25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중국 스마트시티 시장규모
(단위 : 조 위안)

자료 : 치엔쨘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공공안전을 위한 ‘평안도시(平安城市)’ 건설
    - 평안도시는 치안관리, 도시관리, 교통관리, 비상지휘시스템 등을 마련하고, 재난사고 조기경보, 안전생산 모니터링 등 영상감시기술 기반의 관리시스템을 갖춘 도시를 뜻함.
    - 개혁개방의 심화와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중국 도시의 인구 밀집도 상승, 도시 치안, 교통 및 도시 관리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함. 이에 2004년 공안부와 과기부는 평안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베이징, 상하이, 다롄, 난징, 청두 등 전국 21개 도시의 공안(公安) 활동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를 실시함.
    - 치엔쨘산업연구원의 <2018 년 스마트시티 건설 산업 발전 추세와 투자결정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평안도시 시장 규모는 2017년 4241억 위안으로 2016년 3603억 위안 대비 17.7% 증가함.


중국 평안도시 시장규모
(단위 : 억 위안)


자료 : 치엔쨘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 중국 스마트보안 시장 현황


  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보안 산업은 중국의 안전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시티와 평안도시 프로젝트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도시 관리와 치안통제를 위해서는 이미지 수집 및 전송, 영상제어 소프트웨어 등의 설비를 이용한 영상모니터링 기술이 핵심임. 보다 높은 수준의 실전 효과를 위해 스마트 알고리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2017년에 치엔쨘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보안업계 시장 규모는 6570억 위안이며, 이 가운데 스마트보안 분야의 시장규모는 300억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스마트보안산업 시장규모 및 증가율
(단위 : 억 위안)


자료 : 치엔쨘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스마트보안의 핵심인 영상감시 시스템
    - 개인의 안전 및 재산 보호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영상감시 시장은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을 능가하는 속도로 계속 발전 중임.
    - 영상감시는 스마트보안의 핵심이며, 산업 일선에서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중국산업연구원은 영상감시 사용분야가 평안도시 24%, 스마트교통 18%, 스마트빌딩 16%로 분석했으며, 현재 이들 분야 모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영상감시 분야가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치엔쨘산업연구원은 ‘평안도시’, ‘쉐량프로젝트(雪亮工程)’로 인해 2017년 중국 내 영상감시 업계 시장규모가 약 1112억 위안으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1558억 위안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성장률 12%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 2013년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영상감시 카메라 중 고화질의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13%에서 76%로 증가해 보안 요건의 기초단계에 들어섬. 앞으로는 고화질 모니터링 단계로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적 모니터링 단계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가 관건임.


중국 영상감시 산업 시장규모
(단위 : 억 위안)

자료 : 치엔쨘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보안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추세
    - 국무원은 <13차 5개년 국가전략신흥산업발전계획>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영역에 응용하도록 명시함. 교통, 사회 정비 등 중요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시범적용을 추진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발전시켜 스마트 보안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시함.
    - ‘2018 글로벌AI+뉴비지니스 서밋’에서 이오우(亿欧)사 설립자인 황위엔푸(黄渊普)는 ‘2018 중국 인공지능 비즈니스 100대 기업’을 발표함. 황위엔푸는 중국의 보안, 음성 인식, 의료 등의 산업이 AI를 결합하는 추세이며, 영역별 분포도에서 인공지능이 가장 많이 도입된 산업영역은 보안산업이라고 언급함.


2018년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업 영역별 분포도
(단위 : 개)

자료 : 이오우(亿欧),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 AI가 적용된 스마트보안 응용분야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한 공안(公安) 업무
    - 샹탕커지(商汤科技)는 딥러닝 알고리즘 회사로, 보안 분야에 주력하며 현재 중국에서 동 분야 기업 중 규모가 가장 큼. 2018년 3월 샹탕커지는 선전시 공안국과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형 평안도시 건설에 대한  전략협의를 체결함. 선전시와 공동으로 AI혁신실험실을 세워 신기술, 신제품을 션전 공안의 실전 테스트와 응용에 우선 시행하도록 협의함.
    - 쾅스커지(旷视科技)는 감지 융합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AI+IoT' 기술을 보유함. 공안부 제일연구소(第一研究所)의 온라인 신분증에 ‘Face ID 안면인식기술’을 적용하여 실물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도 안면인식만으로 인증할 수 있도록 함.  2016년 개최된 항저우 G20을 비롯하여 샤먼 브릭스 정상회의(金砖峰会), 하이난 보아오포럼 등 주요 국가행사에서 인원 수색에 대한 데이터를 지원하고 사전 범죄 예방을 담당함.


안면인식 보안 시스템 화면

자료 : 태평양 안팡망(太平洋安防网) 홈페이지


  스마트홈과 가정용 스마트보안
    - 중국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9~2025년 중국 스마트건축 산업 시장수요 예측 및 추세보고>에 따르면, 신축건물 중 스마트빌딩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과 일본이 이미 각각 70%와 60%를 넘어섰고, 중국 스마트 빌딩의 비율도 계속해서 상승하여 2022년 57% 수준에 달할 것으로 분석됨.
    -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2022년에 4168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이러한 스마트홈의 성장 추세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홈 설비 가격이 점차 인하되어, 일반 주택에 대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2019년 중국 가정용 스마트보안 브랜드 순위

순위

브랜드명

로고

소개

1

HIKVISION

(海康威)

- 2001년 항저우에 설립

- 감시장비 설비의 유명 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함.

2

BOSCH

(博世安防)

- 1999년 상하이에 설립

- 독일 보쉬 그룹 산하로원스톱보안 및 통신 제품을 제공하고, 영상감시, 스마트홈, 스마트 도어락, 화재경보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함.

3

Honeywell

(霍尼韦尔安防)

- 1995년 선전에 설립

- 글로벌 전자보안 제품 제조사로, ‘원스톱보안제품 공급과 통합보안 서비스 제공 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함.

4

DAHUA

()


- 2001년 항저우에 설립

-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2017년 기준 약 6000명의 연구개발 기술팀을 보유함.

5

Uniview

()


- 2011년 항저우에 설립

- 영상감시 제품 및 서비스 전문 제공업체로, 스마트 네트워크 감시체계 지식재산권에 주력하는 현대화 기업임.

6

Hanwha Techwin

(韩华)


- 2009년 상하이에 설립

- 글로벌 영상감시 장비업계의 선두주자로, 주요 사업은 CCTV, 저장장치 등의 제조임.

7

SONY

(索尼中)


- 1996년 베이징에 설립

-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 금융,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거물기업이자, 다국적 대형 기업임.

8

Tiandy

(天地伟业)


- 2004년 톈진에 설립

- 영상감시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업무로 하는 사물인터넷 기업임.

9

ANJUBAO

(安居)


- 2004년 광저우에 설립

-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를 통합한 하이테크 상장기업으로, 광저우에 10만 평방미터 이상의 과학기술원을 보유함.

10

Jieshun

()


- 1992년 선전에 설립

- 전동 접이식 도어,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 계통에서 유명하며, 스마트 비즈니스 생태 환경 조성에 주력함.

자료 : 10대 브랜드망(十大品牌网)


  발전하는 첨단 인공지능 보안 로봇

브랜드

대표 상품

브랜드 및 제품 특징

GOSUN

(高新)

천쉰O2( 千巡O2)

- 高新(GOSUN)은 전세계를 대표하는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제품 제공업체임.

- 순찰로봇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로봇 시각인식, 인공지능 등의 핵심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함.

- 치엔쉰O2는 첨단 실외순찰로봇으로, O1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임.

- 로봇 자가설계 및 제조, 자율운행 시스템, 인공지능 운영체제 방면의 핵심기술이 탑재됨.

YITU

(科技)

경찰소이(警察小依)

- 중국 최대 인공지능 보안서비스 제공업체인 YITU는 공안부 제 1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경찰소이(警察小依)’를 출시함.

-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5초 이내에 얼굴인식이 가능하여 신속한 위치추적과 피의자 신분확인 등을 지원함.

- 음성인식 기능의 정확도가 90%를 넘고 음성대화 기능도 갖추어 짧은 길 안내 등의 임무도 수행 중

- 베이징 시단상업지구에서 실전 배치됨.

UBTECH

(优必选)

ATRIS( 安巡士)

- 중국 10 AI 유니콘기업으로 꼽히는 UBTECH는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스마트 순찰 로봇인 ATRIS(安巡士)를 출시함.

- 자율적인 네비게이션 기능(U-SLAM), 안면인식, 소음제거, '가시광선+열상관측' 기술과 다양한 지형에 대한 적응력을 갖춘 다목적 순찰 로봇임.

- 공안관련 임무, 대학캠퍼스, 스마트공장, 물류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함.

자료 :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충칭무역관 정리


□ 전망 및 시사점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 속에서 확실한 시장수요가 존재함.
    - 평안도시 건설, 쉐량프로젝트(雪亮工程), 톈왕프로젝트(天网工程) 등의 여러 정책과 정부 주도 사업으로 인해 시장수요는 확실히 증가하는 중임. 이에 따라 중국의 보안업계는 끊임없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임.


  영상감시구역의 제한성을 보완할 AI보안 감시로봇 산업에 기회가 있을 것임.
    - 치엔쨘산업연구원의 <2016~2021년 중국 산업로봇업계의 생산수요 예측과 업그레이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소비시장임. 2014년 기준 중국은 총 5만 7000대의 산업용 로봇을 판매했으며, 스마트보안 로봇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
    - 'AI로봇+보안' 시장은 여전히 초기단계에 불과하고, 실전활용도가 현저히 낮음. 하지만 인간이 직접 할 수 없는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유연하고 완벽한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점 많은 스마트 로봇이 활용될 전망임.


  민간보안업계의 잠재적 시장성은 초기 기업들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
    - 도시발전 속도에 따라 일반 가정, 개인 사업자 등의 소형 보안설비에 대한 수요 증가를 종합해보면,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보안 시장의 전망이 좋음.
    - 인프라 구축 후, 유지보수 A/S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고, 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함.
    - 영상감시 업계 전반의 발전과 반도체 기술이 성숙됨에 따라 스마트보안 감시 장비의 원가가 해마다 떨어지는 중임. 이에 따라 개인 사용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스마트보안 업계의 경쟁우위는 고객선점에 있음.
    - 윈총커지(云从科技)의 수석부사장인 쑨칭카이(孙庆凯)는 신생AI기업들에 대해 "첫째, <중국 보안업계 13.5 개발계획> 등의 보안업계 스마트화 정책 지원이 있고, 둘째, 최근 몇 년간 각 도시의 스마트시티 관련 인프라 추진에 따른 보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셋째, 무인 상점, 자율주행, 보안로봇 등의 신흥시장이 열려있다.”고 말하며, 'AI+보안' 업계의 시장가능성을 언급함.
    - 아울러 시장점유 방안에 대해서는 “아이폰 유저가 iOS에 적응되어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쉽게 바꿀 수 없듯이, 'AI+보안'으로 전환기를 맞이한 보안업계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만의 독특한 기술력을 가지고 빠르게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함.



작성자 : KOTRA 충칭무역관 윤영탁
자료원 : 치엔쨘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안퐝왕(安防网),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이오우(亿欧), 아이뤼리서치(艾瑞咨询), KDB산업은행, 딜로이트(Deloitte), 태평양안팡망(太平洋安防网), 소고우(搜狗), 바이두백과(百度百科) 등 KOTRA 충칭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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