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포장 규정
- 트렌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6-11-03
- 출처 : KOTRA
-
ㅇ 의약품 포장지에 구성 성분 및 사용안내 등 표시, 글자크기 제한 있나
- 인증 및 등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러시아지만 의약품(참고로 식품 포함) 포장지에 기록되는 글자크기에 대한 제한은 없음.
-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상품 포장의 글자크기에 대한 기준은 아래와 같음.
- 결론적으로 제품 라벨에 표시되는 정보가 소비자에게 ‘명확하고 쉽게 읽혀야 한다’는 주관적인 기준만 있을 뿐임.
- 참고로, 위의 기준 중 비식료품에 대한 일반 규격에 대한 조항은 2004년 효력을 상실했으나, 현재까지 이를 대체하는 신규 조항이 없는 상황임.
- 제품 포장과 관련된 법적 효력을 가진 3개의 조항이 있으나, 이들 어떠한 조항에도 글자크기에 대한 명시는 없음.
· 소비자권리 보호법(#23001,1992.2.7.) / 포장안정성에 대한 관세동맹 기술규정(TP TC005/2011), 식료품 표기에 관한 기술 규정(TP TC 022/2011) 등이 있음.
- 2014년에 ‘식료품에 성분 등 안내 문구 최소 2㎜ 사이즈 표기’ 법안이 소비자 권리 보호에 관한 연방법 개정안에 제안됐으나, 현재까지 통과되지 않고 있음.
- 위의 법안 지연에 대해 일부에서는 ‘식료품 표기에 관한 관세 동맹의 기술 규정’ 내에 글자크기 규정하는 내용이 추가되며 개정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
- KOTRA 모스크바 무역관은 관련 법안을 상시 모니터링해 법안 개정 등 변화가 확인되면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ㅇ 임플란트 제품의 포장 및 라벨 예시
- DIVA(www.divadent.ru)는 2005년에 설립된 회사로, 러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임플란트 제품과 필요 구성품을 생산 생산 판매하는 기업임.
- 해당 기업 대표 제품의 포장방식을 참고해, 임플란트 제품 포장방식과 라벨 표기 및 부착 방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
- 임플란트 제품은 1차 용기, 2차 봉투 등 이중 포장을 하는데, 제품의 멸균을 위해 감사 방사선 살균처리를 1차로 거치고 용기와 외부 포장 봉투로 외부 이물질을 차단함.
- 상단 사진에서 보듯, 외부 봉투에는 동일 내용이 적힌 2개의 라벨이 있음. 이 중 하나는 봉투에 붙어있으나, 다른 하나는 떼어서 환자의 진료기록부에 붙이도록 제품 봉투에는 부착돼 있지 않음.
ㅇ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주요 러시아 유통업체
- 주재국 주요 의약품 업체(Major Distributors): 연매출 기준 상위 5개사
- 주재국 주요 의료기기 업체(Major Distributors): 연매출 기준 상위 6개사
ㅇ 이외 의료 인증 정보은 KOTRA 무역관에서 제공하는 국가 정보(러시아)의 '주요 인증제도'를 참고 바람.
- 아래는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임.
자료원: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러시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포장 규정)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6억 달러 러시아 동물 의약품 시장을 잡아라
러시아연방 2016-11-02
-
2
미국 자동차산업 내 사이버 보안분야 유망
미국 2016-11-02
-
3
캐나다, 프리미엄 식품은 할랄푸드로 통한다
캐나다 2016-11-02
-
4
日 기능성표시식품제도 시행으로 주목받는 건강원료 테라큐민
일본 2016-11-02
-
5
일본, 1인 가구 증가로 나홀로 식사시장 활황
일본 2016-11-02
-
6
미국에서 핫한 한국의 핫소스
미국 2016-11-02
-
1
2021 러시아 자동차 산업
러시아연방 2022-01-19
-
2
2021 러시아 광산업 정보
러시아연방 2022-01-11
-
3
러시아 화학 산업
러시아연방 2022-01-05
-
4
2021 러시아 의료기기산업 정보
러시아연방 2021-12-29
-
5
2021 러시아 의약품 산업
러시아연방 2021-12-27
-
6
2021년 러시아 조선산업 동향
러시아연방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