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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경제 악화로 온라인 쇼핑 활성화 기대

  • 트렌드
  • 몽골
  • 울란바토르무역관 Nandintsatsral Amarsanaa
  • 2016-10-18

- 유아용품이 전체 거래의 50% 이상을 차지 -

- 소비자들의 전략모드 돌입으로 C2C 온라인 거래 활성화 -

 

 


□ 시장 현황

 

  ㅇ 일반 동향

    - 몽골의 급격한 도시화는 교통체증, 주차장소 부족,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심화시켰으며, 일상이 바쁜 도시인들의 요구에 따라 온라인 쇼핑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음.

    - 국내생산이 미미해 생필품의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몽골 시장은, 오프라인 쇼핑몰 인프라가 부족해 오프라인 쇼핑을 위해 투자해야 할 시간과 노력이 커, 상대적으로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이 부각되기 시작함.

    - 온라인 쇼핑은 2012년 이후에 몽골에 등장했으나, 아직 온라인 상거래의 발달은 미미한 상황임. 하루 주문량은 5000건에서 1만 건으로 제한되며, 이는 전체 판매량의 5%밖에 안 됨.

    - 초기 단계인 몽골 온라인 쇼핑 시장의 주요 쇼핑몰은 의류, 생활용품, 전자제품, 유아용품, 화장품, 가구류 등 제품 전반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지 유아용품, 의약품, 전자제품, 스포츠용품 등 제품 유통업체의 경우 자사 온라인숍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음.

    -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수도 울란바토르시에서만 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며, 전체 30여 개 온라인 쇼핑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실제로 활성화되는 사이트는 10개 정도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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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적은 인구 대비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 몽골은 300만이 살짝 넘는 적은 인구의 국가지만, 전체 인구의 65%인 199만 명이 35세 이하 젊은 층을 이룸.

    - 최근 3년간 몽골 젊은 층을 위주로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매년 15만 명 급증해왔으며, 2015년 기준 전체 인구의 62%인 192만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음.

    - 전체 인구의 78%인 243만 명이 인터넷 사용자로, 이 중 91%가 스마트폰을 사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남.

    - 인터넷 사용자의 위치는 집 52%, 사무실 23%, 커피숍 18%, 기타 7%로 조사됨.
 

  ㅇ 몽골 온라인 쇼핑의 현실 

    - 불과 3년 전에 시작한 온라인 쇼핑은 몽골인들에게 아직도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점이 많은 실정이며, 현재 배우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온라인 쇼핑몰 운영업체 MEC Partners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의 85%가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온 문의 중 80% 이상이 쇼핑몰의 위치 및 방문구매 가능 여부, 온라인상 구매방법 등에 대한 문의임. 

    - 전체 소비자들의 연령대는 18~34세가 79%를 차지하며, 대부분 여성 고객임. 소비자들의 88%가 수도 울란바토르 주민이며,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해 모바일웹에 접속하는 것으로 조사됨.  

    - 현재 온라인 쇼핑몰 운영업체들의 주문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전문 배송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승용차로 배송 중이며, 울란바토르 외 기타 도시 및 지방에는 배송이 어려운 상황임.
    - 온라인 거래에 대한 신뢰 부족, 배송이 용이하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 월 판매량이 약 3억~5억 투그릭으로 제한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운영업체들에 의하면 향후 3년간 이 금액을 100배로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고 함.

 

  ㅇ 유아용품 및 중고제품의 활성화
    - 몽골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약 8만~9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음. 산모들의 연령대는 80%가 20~35세며, 비교적 젊은 나이임.

    - 몽골은 사회주의를 경험한 역사가 있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출산하고도 몇 개월 만에 직장에 복귀하는 워킹맘들이 상당히 많음.

    - 출산율 증가 및 일상이 바쁜 워킹맘들의 요구에 따라 유아용품 온라인 쇼핑이 급성장 중이며, 최근 2년간 온라인상거래의 약 50%를 유아용품이 차지함.

    -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유아용품 거래는 물론이고, 최근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이 줄줄이 등장하는 상황임. 유아용품 온라인 거래 중 기저귀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분유, 젖병, 비타민, 의류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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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17% 경제 성장을 하던 몽골의 경제가 최근 4년간 지속 하락해왔으며, 이에 따라 고가 소비재는 물론 생필품 수입량 또한 감소함.

    - 경제 악화로 인한 소비자들의 전략 모드 돌입이 C2C 온라인 쇼핑을 급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새 제품보다 중고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중고제품 온라인 거래 중 중고자동차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가구, 전자제품, 의류, 부동산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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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및 전망

 

  ㅇ 몽골 온라인 쇼핑 시장에 관심 필요

    - 이제야 온라인 쇼핑 시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몽골 시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수입에 의존하는 몽골 시장의 소비자들에게는 한국 제품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시장으로 볼 수 있음.

    - 세계 온라인 쇼핑시장의 거인 Jack Ma도 몽골 비즈니스맨의 초청으로 올해 7월 몽골을 방문함.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사업조사차 방문했을 수도 있다고 함.

 

  ㅇ 유아용품 및 중고자동차 수출업체들에게 유망

    - 몽골 시장조사 기업 Vision Group 설문조사에 의하면, 현지에서 판매되는 유아용품 및 아동복 중 한국산이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가격 및 품질 면에서 한국산이 타국에 비해 월등하다고 평가함. 이에 한국산 유아용품 제조업체가 몽골 시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한국의 대몽골 주 수출품인 중고차를 개인과 개인이 온라인상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국내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중고차 쇼핑몰을 몽골어로 운영하거나 중고차 수출기업들이 현지에서 직접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도 유망할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몽골 통계청, 몽골통신규제위원회, www.ecommerceub.com 및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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