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중국 소매시장 현황
  • 트렌드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6-06-09
  • 출처 : KOTRA

 

중국 소매시장 현황

- 2015년, 중국 사회 소비품 매출총액 30조931억 위안, 실제 증가율 10.70% -

- 2015년 온라인 판매시장 거래규모 3조9841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48.70% 증가 -

 

 

 

□ 중국 소매시장 발전 현황

 

 ○ 2015년, 사회 소비품 매출총액 30조931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14.68% 증가

  - 공제 가격요소를 제외한 실제 증가율 10.70%, 전년동기대비 1.3% 하락

 

중국 사회 소비품 판매 총액(2008~2015년)

(단위: 억 위안)

자료원: 국가통계국

 

중국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 증가율(2008~2015년)

(단위: %)

자료원: 국가통계국

 

 ○ 경영지통계에 따르면, 도시 소비품 매출액 25조8999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0.90% 증가

  - 농촌 소비품 매출액 4조1932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증가

 

2015년 중국 소비품 판매 총액 도시와 농촌 점유율 현황

(단위: %)

 

자료원: 국가통계국

 

 ○ 소비유형 통계에 따르면, 제품 매출액 26조862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0.60% 증가. 식품 매출액은 3조231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1.70% 증가

 

 ○ 2014년 중국 온라인 판매시장 거래규모 2조7861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47.80% 증가

  - 2015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판매시장 거래규모 증가 속도에 의하면, 2015년 온라인 판매시장 거래규모 3조984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8.70% 증가

 

중국 온라인 판매시장 거래 규모(2009~2015년)

(단위: 억 위안)

 

자료원: 국가통계국

 

□ 중국 주요 상품 소비시장 분석 및 발전 추세

 

 ○ 2015년, 의류제품 매출액 1조3484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9.8% 증가

 

의류제품 매출액 증가율 현황(2005~2015년)

(단위: 억 위안, %)

자료원: 국가통계국

 

 ○ 2015년 식용유, 식품류 1~12월 매출액은 1조3553억 위안,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

 

2015년 식용유 및 식품류 매출 현황

자료원: 국가통계국

 

□ 중국 소매업 대표 구역 시장 분석

 

 ○ 환 발해만 경제벨트 전체적 발전 분석

  - 100대 소매기업 중 베이징시가 47.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기업 수가 21개 업체에 달하는 환 발해만 지역 역시 전국 100대 소매기업 수가 가장 많은 지역임.

 

2014년 중국 환발해지역 100대 소매기업 분포

(단위: %)

자료원: 국가통계국

 

 ○ 장강삼각주 지역 소매업 시장 분석 및 발전 추세

  - 100대 기업 수량의 구체적 성·시 구역 분포를 보면 장쑤성이 10개 업체로 점유율 41.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강삼각주 구역 100대 소매기업 수가 가장 많은 지역임. 상하이의 100대 기업 수 비율은 37.5%, 저장성은 20.83%임.

 

2014년 중국 장강삼각주 지역 소매 100대 기업 분포

(단위: %)

자료원: 국가통계국

 

 ○ 주삼각 경제벨트 전체적 발전 분석

  - 주삼각지역은 중국 경제가 가장 발달한 곳이며 가장 활력있는 대도시군 중 하나임. 주장삼각주는 광저우(广州), 선전(深), 주하이(珠海), 푸산(佛山), 장먼(江), 둥잉(莞), 중산(中山), 후이저우시(惠州市)와 자오칭시(肇市) 등을 포함.

  - 100대 기업 수량의 구체적인 성·시 구역 분포를 보면 선전시가 5개 업체로 점유율이 54.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삼각구역 100대 소매기업 수가 가장 많은 지역임. 광저우시는 2위로 점유율이 45.45%임.

 

2014년 중국 장강삼각주지역 경제 100대 기업 분포

(단위: %)

자료원: 국가통계국

 

□ 2015년 소매 Top 100 기업 변화 및 추세

 

 ○ 51개 소매기업 매출 성장세 유지, 49개 개업 하락세

  - 그 중 28개 기업 증가폭 10% 이상, 12개 기업 하락폭 10% 이상

  - 순이익 하락 기업 58개 업체, 하락 폭이 30%를 넘는 업체 29개, 순이익 증가폭이 30% 이상인 업체 14개 업체임.

 

 ○ 적자가 1억 위안 이상인 소매기업 10개 업체

  - 각각 징둥(京),렌화마트(联华超市), 바이성그룹(百盛集), 런런러(人人), 다푸니(), 신화두(新都), (美邦服)、다렌유니(大), 후이인가전(汇银), 런허상업(人和商)임.

  - 그 중 징둥의 적자가 92억으로 가장 큼.

 

 ○ 수익이 1억 이상인 소매기업은 56개 업체

  - 그 중 12개 업체가 순이익 10억 이상이며, 그 중 완다상업(万)의 순이익이 170억1600만 위안으로 가장 높음.

 

□ 시사점 및 전망

 

 ○ 3대 경제지역을 주목할 필요 있음.

  - 중국 3대 경제지역인 환발해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의 소비 특성을 파악해 중국시장 진출 시 참고할 필요가 있음.

 

 ○ 소매업 회복세는 전문점이 2015년 7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체육·여가·생활용품 등에서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대형마트업은 12월부터 회복 기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6년 1분기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백화점은 금·은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류의 빠른 하락세 영향으로 2016년 1분기에도 여전히 회복세를 나타내지 않고 있음.

 

 ○ 중국 판매시장의 구조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음.

  - 대형 매장의 황금시대는 이미 끝남. 단일 판매업은 중국 소비자들의 다양화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음.

 

 ○ 관련 한국 소매기업들은 다원화 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음.

  - 중국 시장에 보편적으로 ‘소매+부동산’ 또는 ‘소매+의료’ 등의 형태가 나타남.

  -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결합으로, 다상톈(大商天), 다룬파(大润发), 용후이웨이(永微) 등의 증가속도는 세 자리 수 이상이며, 2015년 한 해 온라인 매출의 33%보다 높음.

 

 

자료원: 易, 新浪, 국가통계국 및 KOTRA 칭다오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중국 소매시장 현황)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