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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천연가스산업의 현황과 전망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조형운
  • 2016-03-30

 

볼리비아, 천연가스산업의 현황과 전망

- 총 4300㎞ 길이의 가스파이프 라인을 보유 -

- 천연가스 가격의 변화가 관련 산업에 영향 -

 

 

 

□ 총 4300㎞의 볼리비아 가스파이프 라인

 

 ○ 볼리비아 국영기업 YPFB에 따르면, 볼리비아는 전 국토에 걸친 4300㎞의 가스 파이프 라인을 보유 중임. 이중 60%는 YPFB Trasnporte의 소유임. 해당 파이프 라인들을 통해 볼리비아는 자국의 가스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 수출하고 있음.

 

볼리비아 파이프라인 현황

자료원: http://www.endofcrudeoil.com/

 

 ○ 2015년 6월, 볼리비아와 페루 양국 정상은 국가 간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서 합의함. 해당 프로젝트는 약 63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을 따라 페루 남부까지 설치될 것. 2019년도 3월에 완공이 예상됨.

 

□ 볼리비아 천연가스산업의 현황

 

 ○ 2006년,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자원국유화를 선포함. 이로 인해 볼리비아 내의 관련 기업들의 지분을 YPFB 볼리비아 국영회사가 갖게 됐으며, 가스 판매액의 상당수를 국가 재산으로 포함시킴.

 

 ○ YPFB는 향후 5년간 총 12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석유 및 가스 산업에 투자할 계획임. 2006년부터 91억 달러의 비용이 투자됐으며,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자원의 품질 향상을 위해 21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할 계획임.

 

 ○ 볼리비아 정부는 현재 2조 평방피트 규모의 천연가스 자원 탐사를 위한 6개의 계약의 합의에 근접한 상태임. 볼리비아 에너지부 장관에 따르면, 계약에 해당되는 지역은 볼리비아 동부의 Carohuaicho와 Carhuancho로, 예상되는 가스 매장량의 가치는 150억 달러

 

페루 내 주요 천연가스 기업 시장 점유율

(단위: %)

 

자료원: BMI Research

 

 ○ 브라질 기업 Petroleo Brasileno는 현재 볼리비아 내에서 천연가스의 탐사, 생산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음. 2014년 3월 초 YFPB와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Itau 지역에서 연간 5억5000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음.

 

 ○ 스페인 기업 Repsol은 현재 Magarita-Huacuaya 지역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해당 기업은 볼리비아 남부 Magarita 지역에서 채굴을 시작했으며, 연평균 21억㎠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음. 해당 지역은 남부 안데스 분지에서 가장 생산량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음.

  - 2015년 9월,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Repsol 주체의 컨소시엄에서 Magarita 지역의 6000m 아래의 천연가스 자원이 매장돼 있음을 발표함.

 

□ 증가하는 볼리비아 내 천연가스 소비

 

 ○ 감소하는 천연가스 가격으로 인해 볼리비아 내의 디젤 소비량은 전년대비 54.42% 감소함. 또한 천연가스 자동차의 판매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5년 이내 볼리비아의 디젤 생산량은 자국 수요를 만족시킬 수준에 도달함.

 

 ○ 볼리비아 내의 가스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총 생산량의 20%는 자국 내 소비에 사용됨. YFPB의 자료에 따르면 그 중 45.33%는 발전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 총 2억 와트를 생산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Warnes 플랜트 프로젝트의 완공 또한 가스 소비를 가속화 시킬 것임.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전력은 아르헨티나와 기타 인접국으로 수출될 예정임.

 

 ○ 현재 볼리비아는 18억 와트의 전기를 생산 중이며 그 중 5억 와트는 잉여전력임. 그와 동시에 볼리비아 정부는 77%의 국내 전기 보급률을 천연가스 보급을 통해 2025년 95%까지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음. 이러한 프로젝트 속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자국 내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이 가능함.

 

볼리비아 내 천연가스 소비량 변화

            (단위: 십억㎠)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천연가스 소비량

3.3

3.5

3.6

3.8

3.9

4.0

4.2

주: 2016년도 이후의 값은 예상치임.

자료원: BMI Research

 

□ 전망 및 시사점

 

 ○ 2015년 말 2.337달러를 기록했던 천연가스 가격은 2016년 3월 21일 기준 1.811달러를 기록 중임. 급락하는 천연가스 가격으로 인해 볼리비아의 대브라질, 아르헨티나 천연가스 수출은 전년대비 0.24%, 3.5% 감소함. 볼리비아 경제의 2%를 차지할 정도로 천연가스는 그 비중이 큰 품목임. 앞으로의 천연가스 가격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5년간 한국의 대볼리비아 전기, 가스, 수도 및 기타 인프라 사업에 대한 투자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음. 볼리비아 내의 가스 관련 인프라 사업이 계속 진행된다면, 관련 투자나 진출에 대해 검토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됨.

 

2011~2015년 한국의 대볼리비아 전기, 가스, 수도 및 기타 인프라 산업 투자금액 변화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한국수출입은행

 

 ○ 자원 국유화를 선언한 볼리비아의 상황으로 인해 관련 산업에 진출하는 모든 기업은 국영기업과의 파트너십이 동반돼야 함. 이를 염두에 둔 사업 진행이 필수적임.

 

 ○ 볼리비아와 페루 간의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면, 볼리비아산 천연가스 시장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갖던 독점적인 위치가 변화됨과 동시에 시장의 다변화가 전망됨.

 

 ○ 러시아 기업 Gazprom은 2016년 Aquio와 Itapi 지역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또한 프랑스 기업 Total 역시 볼리비아 내 천연가스 생산량을 71억㎠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음. 이러한 기업들의 계속되는 진출은 볼리비아 천연가스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음.

 

 

자료원: 국제 시장 조사 기관 BMI Research, 한국 수출입 은행 및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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