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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시장을 견인하는 미용가전
  • 트렌드
  • 일본
  • 도쿄무역관 이세경
  • 2016-03-23
  • 출처 : KOTRA

     

일본 가전시장을 견인하는 미용가전

- 남성의 미의식 고조 및 고령화 세대의 홈케어 제품 수요 증가 -

- 1~3만 엔대의 비교적 저가의 휴대가 편리한 소형 사이즈 제품이 인기 -

     

     

     

□ 일본 미용가전 시장 동향

     

 ○ 2015년 전년대비 5.9% 시장 성장,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상황

  - 일본 미용가전 시장규모: 2013년 1534억 엔 → 2014년 1636억 엔 → 2015년 1732억 엔

 

 ○ 주요 품목은 보습미안기(스티머), 페이셜 제모기, 아이래쉬 컬러, 이온발생기 등임.

     

미용가전시장 추이

자료원: 경제산업성

 

 ○ 가전시장 성장은 주춤하나 미용가전·홈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고조되고 있음.

  - 대형 가전양판점도 미용가전 전문 코너을 운영하는 등 주력 시장으로 등극

  - 중소·중견 제조업체도 연이어 시장 진출 본격화

 

미용가전 업계 점유율

(단위: %)

순위

기업명

점유율

1

파나소닉

61.65

2

야만

8.97

3

히타치

6.17

4

고이즈미

6.13

5

필립스

4.95

자료원: kakaku.com(가전제품 판매 전문사이트)

 

□ 확대되는 미용가전 시장

 

 ○ 소비자들의 셀프 뷰티케어에 대한 인식 향상

  - 사이즈가 크고, 고가라는 기존 미용기기에 대한 이미지에서 기술혁신과 글로벌 생산 등으로 경량화, 소형화, 비용절감에 성공

  - 파나소닉, 샤프, 히타치 등 가전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 메이커까지도 자체 미용가전 브랜드를 런칭해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

  - 남성의 미의식이 높아지며 피부케어 스팀기, 두피맛사지기, 제모기 등 남성 전용 케어 미용가전도 신규 등장

     

 ○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비즈니스 시프트

  - 기존 미용기기 주요 시장인 에스테틱 살롱, 미용실 등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신시장인 B2C 시장을 본격 개척

     

 ○ 일본 제품에 대한 해외 수요 및 관광객 수요 급격히 증가

     

□ 다양화된 판매채널로 소비자가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된 미용가전

     

 ○ 가전양판점 및 홈센터 등에서의 대규모로 미용가전 전문 코너 운영으로 다양화된 제품 수요 대응이 가능해짐.

  - 고객 수요에 기반한 유효한 마케팅 전략이라 볼 수 있음.

     

 ○ 또한, 미용가전은 인터넷 및 TV 홈쇼핑 등 온라인을 통한 판매율도 높은 편

     

업종별 주요 판매 채널

업종

종합가전 제조

소형가전 제조

미용기기 메이커

화장품 제조

에스테틱 사업자

제조사

파나소닉

히타치

테스콤

트윈버드

코이즈미

야만

재팬걸즈

나리스

화장품

닥터시라보

TBC

미용가전

라인업

얼굴

스티머

미안기

스티머

미안기

스티머

미안기

미안기

미안기

헤어

케어

고데기

고기능

드라이어

고데기

고기능

드라이어

-

-

-

전신

셰이버

-

셰이버

쉐이프업기기

-

-

주요 채널

가전양판점

가전양판점

통신판매

멀티숍

자사점포

통신판매

통신판매

자사점포

비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

헤어케어용품

채널 한정 /

높은 단가

시장진입 후발주자가 많음.

얼굴케어 관련 미용가전 판매

주: 통신판매는 인터넷, TV 홈쇼핑을 의미   

자료원: kakaku.com(가전제품판매 전문사이트)

     

□ 유망 품목 및 업계 전망

 

 ○ 미용가전 시장은 여성에서 남성, 고령자까지 폭넓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1~3만 엔대의 비교적 저가의 휴대가 편리한 소형 사이즈 제품이 인기

     

일본 미용가전 베스트 10

순위

제품명(제조사/판매가)

제품 특징

이미지

1

플래티넘 전자롤러 Refa Carat

MTG / 23,400엔

ㆍ얼굴, 팔, 다리 사용범위 넓음.

ㆍ방수구조로 입욕 시 사용 가능

ㆍ미약전류로 피부세포 활성화

2

하다크리에 Hot & Cool CM-N3000

히타치 / 25,200엔

ㆍ온열/냉각 2타입 헤드 탑재

ㆍ클렌징, 보습, 모공 3중 케어

3

스티머 나노케어 EH-CSA95

파나소닉 / 25,000엔

ㆍ아로마 기능 탑재

ㆍ전원 켜고 20초 만에 작동, 간편한 아침케어 가능

4

이온이펙터 EH-ST51

파나소닉 / 15,600엔

ㆍ눈, 코, 입케어가 용이(삼각헤드)

ㆍ모공, 보습, 탄력 3기능 탑재

ㆍ충전식 타입으로 휴대가 편리

5

스티머 나노케어 EH-SA96

파나소닉 / 26,379엔

ㆍ온/냉 스팀 신속히 변경 가능

6

스티머 나노케어 시리즈

파나소닉

ㆍ헤어 및 피부케어, 보습

ㆍ8시간 지속 방출

7

 스팀 풋스파 EH2862P

파나소닉 / 13,000엔

ㆍ적외선+스팀기능 발전용 스티머

8

메모토에스테

파나소닉 / 11,800엔

ㆍ눈주변 케어 전용 마사지기

9

비저퓨어 어드번스

필립스 / 16,109엔

ㆍ맛사지 기능 탑재(부속품)

ㆍ세안과 에스테를 1대로 해결

10

메모토에스테 EH-SW54-P

파나소닉 / 12,000엔

ㆍ스팀 케어, 아로마 기능 탑재

자료원: kakaku.com(가전제품 판매 전문사이트)

     

□ 시사점

     

 ○ 미용가전을 포함한 소형가전은 불황기에도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음.

  - 다른 고가 가전제품 대비 저가이기에 꾸준한 수요 예측이 가능

  - 남성의 미의식 고조 및 고령화 세대의 홈케어 제품 수요 증가

  - 인바운드 관광객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

     

 ○ 판매 채널 다양화에 따라 용도, 타깃 등을 세분화한 마케팅 필요

  - 저가형 제품의 경우 대형 양판점 및 홈센터 판매가 높음.

  - 고가형 제품(디자인 제품)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 TV 홈쇼핑 및 통신판매 선호

 

 ○ 품질, 콘텐츠 등 완성도 높은 제품력으로 승부해야 함.

  - ‘고품질,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므로, 국내 기업은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일본 시장 진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임.

     

 

자료원: kakaku.com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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