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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킨케어시장 잠재력 높아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송준하
  • 2015-12-23
  • 출처 : KOTRA

 

멕시코 스킨케어 시장 잠재력 높아

- 프리미엄 제품 성장잠재력 높아 -

- 피부톤,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상품 출시 -

 

 

 

□ 스킨케어 시장 동향

 

 ○ 2014년 멕시코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대비 3% 성장해 275억 페소 규모로 성장함.

 

 ○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 기능성 제품에 비해 수요가 증가했음.

 

 ○ 스킨케어 제품은 2014년 평균적으로 2% 가격이 상승함.

 

 ○ 스킨케어 시장은 연평균 1%의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며, 2019년 294억 페소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스킨케어 제품 동향

 

 ○ 2014년 소비자들은 스킨케어 제품 구매 시 가격과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선호하는 양상을 나타냄.

  - 일반 바디용품은 4% 성장한 반면, 핸드크림은 2%, 수분 공급 제품(Moisturiser)은 3%, 립케어 제품은 5% 성장함.

  - 기능성 제품 중 효과가 낮다고 판단되는 제품들은 일반 기초제품으로 대체되는 양상을 보임.

  - 이는 멕시코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음식 및 음료 등에 부과된 새로운 세금 때문에 가처분 소득이 감소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퍼스널케어 제품에 소비를 꺼렸기 때문임.

  -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성장으로 탄력개선제품, 안티에이징제품의 판매는 소폭 감소함.

 

 ○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7% 성장해 2% 성장한 일반 화장품에 비해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냄.

  -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15%로 전체 시장점유율은 낮은 편이지만, 성장잠재력이 높고 구매자들이 경제환경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것으로 나타남.

  -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들이 주로 판매되며, 컨설턴트들을 통해 개별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함.

 

 ○ 최근 몇 년간, 세럼과 아이 트리트먼트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제품안에 함유된 성분과 그 기능 때문인 것으로 조사됨.

  - 이 외에도 Bartera 사에서 선보인 콜라겐 마스크팩 또한 2014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 BB 크림은 Jergens사가 중간 피부톤과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서 출시한 제품이 인기.

  - 이 제품은 수분 공급, 탄력 개선, 피부 보정, 라이트닝 등의 기능도 포함한 기능성 제품임.

  - 어두운 피부톤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의 기능엔 셀프 태닝이 추가돼 있음.

 

 ○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연령대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음.

  - Avon Anew사는 25세 이하, 35세 이하, 45세 이하, 60세 이상으로 연령대를 나누어 제품을 출시함.

  - Jafra사는 16~50세 이상 6단계로 연령층을 분류해 상대적으로 저 연령대의 소비자들부터 안티에이징 제품을 쓰도록 유도함.

 

스킨케어 품목별 시장 규모 및 성장률

            (단위: 백만 페소)

품목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바디케어

6,805.8

7,210.1

8,066.1

8,686.8

9,060.7

9,359.6

페이셜 케어

13,061.0

13,744.6

14,605.2

15,458.4

15,944.3

16,423.9

여드름 치료 제품

1,951.8

2,043.3

2,130.4

2,192.8

2,189.6

2,147.3

프리미엄 여드름 치료제품

377.0

424.0

465.1

508.8

540.9

575.7

일반 여드름 치료제품

1,574.8

1,619.3

1,665.3

1,684.0

1,648.6

1,571.6

마스크팩

325.5

337.2

362.4

389.3

399.3

394.3

프리미엄 마스크 팩

99.6

102.9

109.6

115.4

119.4

125.7

일반 마스크 팩

225.9

234.3

252.9

273.9

279.9

268.6

클렌징 제품

1,052.1

1,113.0

1,175.4

1,254.6

1,309.2

1,343.5

액상·크림·젤·비누 클렌징

1,015.2

1,073.4

1,133.2

1,207.5

1,257.2

1,289.2

클렌징 티슈

36.9

39.6

42.2

47.1

52.1

54.3

페이셜 모이스쳐

4,867.3

4,979.2

5,246.3

5,478.3

5,571.6

5,718.6

프리미엄

페이셜 모이스처 제품

1,009.9

1,053.1

1,142.7

1,222.2

1,269.9

1,360.4

일반 페이셜

모이스처 제품

3,857.4

3,926.1

4,103.5

4,256.2

4,301.7

4,358.2

립 케어제품

149.8

154.2

159.2

174.1

198.1

188.3

프리미엄 립케어 제품

0.9

0.9

0.9

1.0

1.0

1.1

일반 립케어 제품

148.9

153.3

158.2

173.2

197.1

187.2

안티 에이징 제품

4,325.9

4,711.9

5,107.0

5,534.8

5,833.5

6,174.4

프리미엄

안티 에이징 제품

695.6

857.9

1,023.7

1,145.1

1,229.5

1,322.4

일반 안티에이징 제품

3,630.4

3,854.0

4,083.3

4,389.8

4,603.9

4,852.0

토너

388.4

405.8

424.4

434.5

443.0

457.5

프리미엄 토너

78.3

82.7

88.1

92.8

96.3

101.2

일반 토너

310.2

323.1

336.3

341.6

346.6

356.3

핸드크림

1,232.3

1,375.5

1,496.6

1,556.9

1,646.8

1,685.3

프리미엄 핸드크림

87.2

93.4

98.5

104.7

108.5

114.4

일반 핸드크림

1,145.1

1,282.1

1,398.1

1,452.2

1,538.3

1,570.9

합계

21,099.0

22,330.3

24,167.9

25,702.1

26,651.8

27,468.8

자료원: Euromonitor

 

□ 스킨케어시장 경쟁동향

 

 ○ 스킨케어 시장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존재하며 80% 이상의 제품들이 소매상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

 

 ○ Unilever사가 시장에서 가장 높은 14% 점유율을 기록함.

  - 주요 브랜드로는 Dove, Vaseline, Pond’s, St leves 등이 있으며, 헬스 및 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도소매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음.

 

 ○ 비록 시장점유율은 낮지만 L’Occitane사는 전년대비 40% 가까이 성장하며 백화점, 고급 부티크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 Natura Cosmeticos사와 Oriflame은 방문판매로 각각 18%와 1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두 회사를 합쳐서 약 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함.

  - 두 회사는 제품의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영업 판매원 수를 늘리고 제품의 생산력 향상에도 많은 투자를 함.

 

 ○ PB(Private Brand: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주문해 생산한 상품에 자사의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자체개발 상품) 제품의 경우 스킨케어 시장에서 점유율이 매우 낮은데 이는 기존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

 

주요 브랜드별 스킨케어 시장 점유율

                        (단위: %)

브랜드

회사명

2011

2012

2013

2014

Pond's

Unilever

8.7

8.6

8.4

8.3

Mary Kay

Mary Kay Cosméticos

6.0

5.9

5.9

5.8

L'Oréal Dermo-Expertise

Cosbel

4.6

4.7

4.7

4.7

Jafra

Jafra Cosmetics

4.8

4.9

4.8

4.7

Lubriderm

Johnson & Johnson

2.8

3.0

3.2

3.5

Hinds

GlaxoSmithKline

3.8

3.4

3.3

3.2

Nivea Body

BDF

3.2

3.2

3.2

3.1

Natura

Natura Cosméticos

2.1

2.3

2.6

3.0

Avon Care

Avon Cosmetics

2.6

2.8

3.0

2.9

St Ives Swiss Formula

Unilever

2.6

2.7

2.8

2.6

Avon Renew/Anew

Avon Cosmetics

2.9

2.9

2.7

2.6

Cicatricure

Genomma Lab

1.2

1.4

2.2

2.5

Nivea Visage

BDF

2.2

2.2

2.1

2.1

Fuller

House of Fuller

3.0

2.4

2.0

1.8

Vasenol

Unilever

1.9

1.9

1.8

1.8

Oriflame

Oriflame

1.1

1.2

1.5

1.7

Lancôme

Frabel

1.5

1.6

1.6

1.6

Dove

Unilever

1.6

1.6

1.6

1.5

Arabela

Arabela

1.6

1.5

1.5

1.5

L'Bel

Dirbel

2.0

1.9

1.6

1.4

Estée Lauder

Estée Lauder

1.3

1.3

1.3

1.3

Asepxia

Genomma Lab

1.3

1.2

1.5

1.3

Palmolive

Colgate Palmolive

1.3

1.2

1.3

1.3

Clinique

Estée Lauder

1.2

1.2

1.2

1.2

Clarins

Clarins

1.0

1.1

1.1

1.1

Olay

Procter & Gamble

1.1

1.1

1.0

1.0

Azufre Grisi

LaboratoriosGrisi Hermanos

0.9

0.9

0.9

0.9

Vichy

Frabel

0.6

0.7

0.8

0.9

Maja

Laboratorios Grisi Hermanos

0.9

0.9

0.9

0.9

Nivea

BDF

0.5

0.8

0.8

0.9

Dermo-care

GlaxoSmithKline

0.9

0.3

-

-

PB상품

PB상품

0.2

0.2

0.2

0.2

기타

-

28.9

29.2

28.6

28.7

자료원: Euromonitor

 

□ 전망 및 시사점

 

 ○ 스킨케어 시장은 연평균 1%대로 완만하게 성장해 2019년 294억 페소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한국 업체의 멕시코 진출 시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경품행사, 할인행사, 라디오, TV를 이용한 홍보 및 SNS를 이용한 소비와 소통 등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음.

 

 ○ 멕시코는 한국에 비해 다양한 피부톤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므로, 시장 진출 시 이를 고려해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유리함.

 

 ○ 현재 멕시코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추천

 

 

자료원: Euromonitor, Pond's, Jafra, Natura Cosmeticos, Oriflame 및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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