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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시장 규모 확대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박혜미
  • 2015-03-02
  • 출처 : KOTRA

 

멕시코,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시장 규모 확대

- 경제 성장 둔화에도 불구,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 시장 꾸준한 성장 -

- 건강 열풍으로 수요 확대 예상 -

 

 

 

□ 시장현황

 

 ○ 시장규모

  - 2013년 기준 미국의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 판매액은 157억 페소로 전년대비 9% 성장

  - 칼슘 보충제는 24%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 값비싼 임신 종합 비타민의 대체재 역할

  - 허벌라이프는 비타민 및 보충 식품 관련 업체중 31%의 점유율로 선두 유지(2013년 기준)

 

최근 3년간 수입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MX$ 억, %)

 

2011

2012

2013

시장규모

13.7

15.2

16.6

성장률

7

16

9

자료원: Euromonitior International

 

 ○ 시장전망

  -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2018년까지 연평균 4%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판매액이 19억3000만 페소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수요증대 예상요인

  - 멕시코 정부는 당뇨병, 골다공증, 관절염 및 심혈관 질환 같은 멕시코의 주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시행함. 이러한 캠페인은 비타민과 건강 기능 식품 소비를 권장하고 모든 연령대의 사람이 제품을 소비하게 만듦. 또한 사람에게 건강 관리와 어렸을 때부터 예방하는 문화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함.

  - 아이가 어른이 돼 자신의 아이를 가짐에 따라 소비자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수요 증가율 소폭 감소 예상

  - 경제 성장의 약화에 따른 둔화 가능성이 있음.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2012년 16% 성장한 것에 비해 2013년 9%로 성장률 감소

 

 ○ 무역관 전망

  - 비타민 및 건강보조 식품이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것은 아니지만,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건강식을 원하는 사람,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몇 년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

  - 비타민의 차별화는 더 이상 쉽지 않기 때문에 삼키기 쉽고 위장에 부담이 덜 가는 젤리형 비타민 같은 창의적 아이디어 요소가 필요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건강 의식도가 높은 중·고급 소비층은 비타민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음.

  - 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

 

 ○ 소비자 구매 동기

  - 정부 선전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건강 관리와 예방 문화 의식

  - 소비수준의 향상에 따라 여성은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쓰고 관리를 하는 편임. 비타민은 다이어트 제품 또는 임신한 여성 소비자의 보충제로서 많은 선호를 받고 있음.

 

 ○ 수입동향

  - 멕시코의 건강식품 수입은 2014년 기준 3억9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42% 감소함.

  - 미국의 점유율은 2014년 기준 75%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칠레와 우루과이의 점유율은 2012년 기준 각 11.43%, 7.09%였으나 매년 감소해 대략 5%의 점유율을 보임.

  - 캐나다,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 등 기타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음.

  - 한국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멕시코 건강식품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210690 기준)

                                                                                                            (단위: US$ 천, %)

주: 2014년 통계는 1~9월까지이며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규제내용: COFEPRIS(멕시코 위생보호 위원회)에 따른 사전 위생 승인이 요구됨.(NOM-051-SCFI/SSA1-2010의 제4장)

 

 ○ 관세율

  - HS 건강식품(HS Code 210690)을 멕시코 수출하기 위해서 아래의 관세를 지급해야 함.

  - 기본관세: 1㎏ 가격의 15%

  - VAT: 0

 

 ○ 주요 유통채널

 

하이퍼마켓 WalMart

약국 Farmacia Guadalajara

슈퍼마켓 Superama

웨어하우스 Sam's Club

자료원: 구글 이미지

 

  - 비타민 또는 건강 보조 식품은 주로 하이퍼마켓, 웨어 하우스, 식품점, 또는 약국 등을 통해 유통됨.

  -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허벌라이프는 개인 유통업체망을 이용

  - 인터넷 쇼핑몰 혹은 홈쇼핑을 통한 판매

 

□ 경쟁동향

 

 ○ 주요 경쟁제품 현황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비타민 및 건강 보조 식품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 상태

   

 ○ 선호 브랜드

  - 없음.

 

□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현지 전시회 정보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 가격경쟁력, 품질, 성분,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협조, 제품 납품기한, 품질보증(Warranty) 기간, Coverage 등이 중요함.

  - 브랜드파워, 디자인, 마케팅

 

 ○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 시 우선 고려사항

  - 자사의 주력 제품을 어필할 필요가 있으며, 해당 제품을 수입 시 바이어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해외 거래 경험, 특히 멕시코 바이어와의 거래 경험은 도움이 되며 해외 거점이 있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음.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KOTRA 해외 진출 서비스(시장 조사, 세일즈 출장, 시장 개척단, 지사화 등)를 활용해 각 제품 메이커에 적극적으로 자사 소개 진행 필요

 

 ○ 비타민 및 건강보조 식품 브랜드가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신기술 등이 포함된 제품의 제안이 필요함.(예: 삼키기 쉽고 위장에 부담이 덜 가는 젤리형 비타민)

 

 ○ 개인 유통업체망과 건강 동호회의 판매 도움을 이용해 소비자와 보다 많이 접촉할 필요성이 있음.(예: 허벌라이프)

 

 ○ 대중매체를 통한 캠페인과 소매상 사이의 판매 유통 체계확립(예: Boehringer Ingelheim Promeco)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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