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특징

1

겨울왕국 관련 캐릭터상품

-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캐릭터 관련제품이 인기

- 특히 할로윈데이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의류용품의 판매가 급증

2

헬리캠

- 올해 대만 자체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아름다움을 넘어서’의 전국적인 돌풍으로 항공촬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대만의 파괴돼가는 환경을 헬리캠으로 촬영한 영화로 개봉후 NT$ 8500만의 수익을 올림.

- 헬리캠 본체를 포함해 리모컨, GOPRO 운동촬영기, 적외선 촬영기, 영상전출시스템 등과 같은 부속품도 덩달아 판매됨.

- 가격대는 보급형은 NT$ 2만~6만(70~200만 원상당), 고급형은 NT$ 10만(350만 원 상당)을 넘는 것도 있음.

3

저가스마트폰

- 정가 NT$ 5000~1만(약 17만~35만 원)상당의 저가 스마트폰이 인기를 끎.

- 인터넷 쇼핑몰 PChome24h에 따르면 샤오미의 Note 사이즈 크기인 홍미(紅米) Note가 판매시작 수 초만에 품절되는 현상을 보였으며 더불어 기타 저가스마트폰의 판매량이 1.5배 성장함.

4

DIY 룸밴드

-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고무팔찌로 2014년 대만에 상륙

5

캠핑용품

- 인터넷쇼핑몰 보커라이(博客來)의 통계에 따르면 등산이나 야영 관련 도서의 매출액이 작년대비 50% 성장

- 또한 돗자리, 아이스박스 등 용품의 판매가 1.5배 가량 성장하며 올해 예상 밖 히트상품으로 꼽힘.

6

캐릭터 가전제품

- 따통(大同)사와 대만 삽화가 마라이모(馬來貘)가 합작해 출시한 전기밥솥, 드라이기, 탁상용 스탠드 등 제품이 소비자의 이목을 끎.

- 인터넷사이트 Yahoo 치모(奇摩)에 따르면 따통사의 전기밥솥은 한정 수량 천여 개가 판매시작 한 시간 만에 전 수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전함.

7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올 여름 대만을 휩쓸고 감.

- 패밀리마트, 7-Eleven 등 양대 편의점을 주축으로 이메이(義美), 맥도날드 등이 그 뒤를 따랐으며 총 10여 개 맛으로 올해 6000만여 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함.

8

셀카봉

- 인터넷쇼핑몰 PChome24h에 따르면 올해 7월, 작년대비 12배 성장률을 보이며, 종류도 8배 성장했으며 9월에 이르러서는 동기대비 판매량이 17배, 종류는 30배 가량이 성장하며 대폭 성장함.

9

레이슨 초콜릿

- 일본수상 아베가 즐겨먹는다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레이슨 초콜릿이 올해 2, 3월 편의점 매출액 효자상품으로 등극

- 공급이 부족해 세븐일레븐에서 자체제작해 판매하기도 했음.

- 하루에 25만 개가 판매되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미 총 1000여 개가 팔린 것으로 분석

10

TOMS 신발

- 작년 한국에서 이미 한 차례 인기를 휩쓴 천신발 미국브랜드 TOMS사의 제품이 뒤늦게 대만에 정식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젊은이의 사랑을 받음.

- PChome에 따르면 하루만에 1000켤레가 판매됐으며 작년동기 대비 2배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