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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칠레 100대 프로젝트 현황
  • 트렌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유현주
  • 2014-02-28
  • 출처 : KOTRA

 

2014 칠레 100대 프로젝트 현황

- 투자액 기준 상위 20개 프로젝트 중 17개가 광업 -

- 광업 61.3%, 에너지 26.4%, 인프라 9.6% 순 -

 

 

 

□ 투자액 기준 상위 20개 프로젝트 중 17개가 광업에 속해

 

  2020년까지 투자 예정인 칠레 주요 프로젝트는 광업 61.3%, 에너지 30.8%, 인프라 9,6%, 부동산 및 상업 2.2%, 산업 0.3%, 의료 0.2%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투자액 기준 상위 17개 프로젝트가 광업 프로젝트로 총 투자액의 47.2%를 차지함.

 

자료원: 경제지 ESTRATEGIA

 

□ 주요 프로젝트 현황

 

  Luksic 그룹은 주요 광업 프로젝트 중 39개를 맡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990억 달러로 추산됨.

  - Luksic 그룹은 Antofagsta Minerales의 65%를 소유하고 있으며 Antofagsta Minerales의 투자 프로젝트가 향후 칠레 100대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함.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로는 MPX의 Castilla 중앙화력발전 프로젝트(50억 달러), Ibereólica Solar  Atacama의 Maria Elena 태양열발전 프로젝트(총 32억 달러) 등이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도 14개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함.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는 공공사업부(MOP)가 주도하는 El Corredor Bioceánico로 칠레의 발파라이소에서 시작해 아르헨티나까지 연결되는 52㎞의 철도 터널임. 이외에도 공공사업부(MOP)의 Los  Proyectos Vespucio Oriente와 La Costanera Central도 각각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음.

 

El Corredor Bioceánico 추진 지역

자료원: 일간지 LA TERCERA

 

□ 2014 칠레 100대 프로젝트 명단

 

  아래 첨부 파일(2014 칠레 100대 프로젝트 명단.xls) 참조

 

□ 시사점

 

  2014년 기준 환경영향평가 심사의 강화와 더불어 좌파 성향의 신정부 출범에 따라 프로젝트 추진이 다소 지연될 소지가 있으나, 미국과 유럽 등 거대 경제의 경기 회복 조짐에 따라 광물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꾸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특히, 신정부는 전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북부전력 그리드와 남부전력 그리드를 통합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발전소를 설립하는데 적극적이며, 그중 특히 수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정책적으로 장려할 것으로 밝힌 바, EPC형 프로젝트 수주뿐만 아니라 향후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파이낸싱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칠레 프로젝트정보센터(UNIP), 경제지 ESTRATEGIA, 일간지 LA TERCERA,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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