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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자담배시장, 고품질의 한국산으로 승부수 던지자

  • 트렌드
  • 프랑스
  • 파리무역관 김희경
  • 2013-05-31
Keyword #전자담배

 

프랑스 전자담배시장, 고품질의 한국산으로 승부수 던지자

- 프랑스 내 전자담배 이용 인구 증가 및 해당 시장 매출 상승세 -

- 안전성, 유해성에 관한 논란 제기로 수출 시 철저한 대비 필요 -

 

 

 

□ 전자담배, 그것이 알고 싶다

 

○ 전자담배란?

 - 니코틴 농축액이 함유되거나 담배 향만 있는 액체를 수증기로 만드는 분무장치를 말함. 전자담배는 타르, 일산화탄소 등 수천 가지 유해물질이 있는 기존 담배와 달리 순수한 니코틴만을 흡입할 수 있어 기존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롭다고 여겨짐. 충전 가능 건전지, 증기발생기, 교체 가능한 담배 필터의 세 부분으로 구성됨. 건전지 충전이 가능하고, 교체할 수 있는 필터를 5유로 이내로 구입할 수 있어 흡연자가 담배 구매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 프랑스 전자담배시장 현황

 

 ○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전자담배, 2008년 프랑스 시장에 도입된 이래 꾸준한 수요 증가를 보임.

  - 2004년 중국에서 처음 개발된 전자담배는 2008년 프랑스 시장에 효과적인 금연도구로 소개되면서 도입되기 시작해 이용자 수가 100만 명 규모에 달하는 큰 시장으로 확대됨.

  - 프랑스 시장 내 선두 기업인 씨가텍스(Cigartex)와 에드실베르(EdSylver) 또한 시장 확대에 힘입어 기업 순이익이 2012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임.

 

 ○ 시장규모 확대에 따른 유통망 확대

  - 2009년 깡(Caen) 시에 첫 전자담배 전문점 클로피네뜨(Clopinette)가 개점한 이래로 전국적으로 전자담배 전문 판매점의 숫자가 증가함.

  - 클로피네트 사는 올해 말까지 체인점을 최대 6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 그 외에도 씨가(Ciga), 타클로프(Taklope), 씨가베르트(Cigaverte) 등의 전자담배 판매 전문 체인점이 생겨남.

 

프랑스 전자담배시장 주요 제품

종류

제품

특징 및 가격

소형(하루 흡연량 5~10개피)

- 제조사: Kanger

- 모델명: KR808

- 규격(길이X폭): 89X8.5㎜

- KR808-A와 B 모델이 존재, 흡연량이 적은 흡연자에게 적합

- 가격: 25유로 이상

중형(10~20개피)

- 제조사: Joytech

- 모델명: 510-T

- 길이: 112㎜

- 색깔별로 카트리지가 존재, USB포트로 배터리 충전

- 가격: 40~60유로

대형(20개피 이상)

- 제조사: Joytech

- 모델명: eGo-T

- 길이: 14X128㎜

- 배터리의 성능이 강함, USB포트로 배터리 충전 가능, 화재의 위험이 적도록 설계

- 가격: 50~70유로

자료원: Kanger, Joytech 제조사 홈페이지, 전자담배 전문 온라인 판매사이트

 

□ 점차 커지는 전자담배의 안전성, 유해성에 관한 의혹

 

 ○ 전자담배의 금연효과나 안전에 많은 의혹이 제기됨.

  - 2008년 세계보건기구는 전자담배가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 합법적인 치료요법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음.

  - 호흡기내과 의학박사 도첸베르그 교수가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는 특히 전자담배가 매우 해로워 사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

  - 현재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권장 함유량을 초과하는 니코틴이 함유된 제품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됨.

  - 전자담배 내 맛을 내는 향료에 포함된 플로필렌 글리콜 등의 성분이 인체에 장기간 축적될 경우 기관지에 특히 유해할 수 있음.

 

 ○ 전자담배는 청소년의 흡연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짐.

  - 도첸베르그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흡연 경험이 있는 12~14세 청소년의 64%가 담배에 앞서 전자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고 함.

 

 ○ 지난 5월 27일 프랑스 보건복지부는 전자담배의 사용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발표

  - 전자담배를 일반 담배와 동일한 것으로 규정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오직 허가된 장소에서 판매하도록 하는 법안을 검토 중임.

  - 일반 담배 광고와 같이 전자담배 광고에도 규제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려 중임.

 

□ 시장 전망

 

 ○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 및 담배 제조업체는 이 시장을 매우 잠재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평가함.

  - 말보로 담배로 유명한 알트리아(Altria)는 일반 담배 매출 감소로 2013년 말 전자담배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밝힘. 임페리얼 토바코(영국), 레이놀드 아메리칸(미국) 또한 전자담배를 이미 출시함.

  - 국제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는 2011년 세계 담배시장에서 전자담배시장의 점유율은 0.1%에 그쳤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50년에는 담배시장 점유율 4%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함.

 

 ○ 안전성 및 유해성 관련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므로 차후 관련 인증제도 및 규제법이 도입될 것으로 보임.

  - 프랑스 보건복지부에서는 전자담배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사용 자제를 당부한 바 있음.

  - 오스트리아 보건복지부에서는 전자담배 내 증기발생기를 의학적 도구로 분류해 이를 판매할 시 CE 인증을 필수로 획득할 것을 규정함.

  - 미국, 벨기에, 캐나다 등 많은 국가가 점차 전자담배 규제를 강화할 전망

 

□ 시사점

 

 ○ 향후 프랑스 및 유럽 전자담배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므로 한국 전자담배 관련 제조업체에는 기회의 시장이 될 수 있음.

 

 ○ 한국 업체의 유럽시장 진입 시 전자담배의 제품인증 획득과 안전성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임.

  - 변화하는 인증제도 및 의학적 검증절차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획득해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프랑스 제조업체에서 부품 수입 시 중국산이 주로 이용돼 왔으나, 품질 문제가 제기돼 높은 품질의 자국산 부품을 선호함. 국내 수출기업의 제품이 안전성과 고품질을 갖출 시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획득할 기회가 될 것임.

 

 ○ 천연원료나 장기간 축적돼도 무해한 원료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르몽드, 레제코, 프랑스 인포, 르피가로, 건강 전문 매거진 'Santé Magazine', KOTRA 파리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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