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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 트렌드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허유진
  • 2013-05-31
  • 출처 : KOTRA

 

독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 독일 신재생에너지의 대표 주자 풍력에너지 -

- 발전소 시설 보급 시급 -

 

 

 

□ 독일의 풍력에너지 사용량과 발전소 시설 증가

 

 ○ 급증하는 풍력에너지 발전

  -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2012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959개의 풍력에너지 발전 구축동력이 설치

  - 2012년 기준, 풍력에너지는 전체 독일 에너지 생산량의 7.7%인 3만1156㎿ 차지

 

매년 증가하는 독일의 풍력에너지 현황

자료원: thewindpower.net

 

□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하는 풍력발전소

 

 ○ 현재, 풍력발전소가 다양한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추세

  - 중간 산악 지대에에서 풍력발전소가 전력을 생산할 때 회전 날개는 140m 높이까지 회전하고, 일부 풍력은 수목 한계선을 넘기도 함.

  - 독일 남부지방에서 증가하는 회전 발전기 관련 시설과 높은 탑은 독일 내 풍력발전소의 기반 확립을 보여주는 증거

  - 북해에는 독일에서 가장 큰 해수면 변동이 있기 때문에 해상풍력발전이 유리해 다른 지역보다 많은 해상 발전소가 설치

 

바다 한가운데 설치된 해상 풍력발전소

자료원: toryaardvark.com

 

내륙 지역의 풍력발전소

자료원: renewableenergymagazine

 

  - 사업개발업계, 제조업계, 기술업계 협업으로 연안 지역의 풍력시설을 구축하고 있음.

  - 2012년 연안지역 발전소의 수익은 16%가량 증가했고, 2013년에는 더 명확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독일 연안지역에 풍력파크 설립이 증가 추세이며, 향후에도 증설될 것으로 보임.

 

□ 풍력시설 증축의 걸림돌

 

 ○ 재정문제

  - 독일연방네트워크기관은 경영진이 내놓은 발전소 향상 계획안을 토대로 발전시킨 풍력파크 수요 계획을 승인한 상황

  - 풍력발전소 증가로 2011년도에 손실된 전력량은 1000만 유로이며 전년 대비 3350만 유로로 증가

  - 풍력업계의 네트워크 증축과 현재의 독일 내 에너지 수요량을 감당할 수 있는 풍력시설의 개조가 가장 시급한 문제이나 비용이 많이 소요

 

 ○ 교체가 필요한 부품 및 시설의 증가

  - 현재 독일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풍력발전소는 90년대 중반에 설립

  - 풍력발전시설 수명이 20년인 것을 감안할 때, 현재 시점에서 교체 시급

  - 수명 다한 부품 및 발전소를 가동시켰을 때 더 많은 전력 손실

 

□ 전망 및 시사점

 

 ○ 석유에너지시장을 대체할 독일의 풍력에너지시장이 점점 커지고 기술력도 이런 추세에 맞춰 향상되는 상황

 

 ○ 풍력발전시설의 결점 및 재정적인 원인으로 도입 당시 예상했던 바보다 해상 풍력에너지시장의 성장이 더디지만, 독일 당국은 정책적으로 풍력에너지분야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임을 밝힘.

 

 ○ 오일피크(Oil Peak)가 다가오고 세계 석유자원이 고갈이 40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며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문제가 화두가 되는 시점에서 한국 정부도 풍력에너지분야를 정책적으로 육성시켜야 할 것

 

 ○ 독일의 풍력에너지시장의 확대 및 기술력 증진을 우리 벤치마킹하거나 독일 풍력발전기업의 전략적 대한(對韓) 투자를 통해 풍력에너지분야를 발전해야 할 필요성 있음.

 

 

자료원: www.iwr.de, www.iwes.fraunhofer.de, renewableenergymagazine, toryaardvark.com,

 thewindpow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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