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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휴대폰시장 여전히 두 자리대 성장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2-06-30
  • 출처 : KOTRA

 

브라질 휴대폰시장 여전히 두 자리대 성장    

- 지난 5월, 휴대폰 사용 2억5500만 대 기록 -

- 스마트폰 사용자 대폭 상승으로 콘텐츠 시장 활성화 -

 

 

 

□ 개요

 

 ㅇ 지난 5월 브라질에서 사용되는 휴대폰이 2억5500만 대를 기록하며 작년과 비교해 약 18.6% 증가함.

  - 이 중 81.78%가 선불제 휴대폰인 것으로 드러났으나 향후 스마트폰 대중화로 후불제 휴대폰이 증가할 것임.

  - 이와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될 것임.

 

□ 세부사항

 

 ㅇ 브라질 휴대폰 시장이 지난 5월 2억5500만 대를 기록하며 인구 100명당 129.93대의 휴대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작년 5월의 2억1500만 대와 비교해 약 18.6% 성장한 수치로 월 평균 353만대 의 휴대폰이 신규 개통되는 것으로 밝혀짐.

 

(단위: 100만 대)

자료원: Teleco

 

 ㅇ 브라질 통신시장에서 GSM 방식의 휴대폰이 77.43%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그 뒤를 현재 LG U+에서 사용하는 3G 방식인 WCDMA(Wireband CDMA)가 점유율 17.72%를, CDMA 방식이 0.45%를 차지함.

 

 ㅇ 브라질 이동통신시장에서 선불제 휴대폰 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수치인 81.78%을 기록하지만 그 성장률은 점점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남.

  - 선불제 휴대폰의 성장률 둔화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3G 데이터망을 사용하기 위해 후불제 사용자가 늘어남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후불제 휴대폰 사용자 수는 지난해 5.4% 증가했음.

  - 하지만 선불제 휴대폰 역시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과 비교해 5.2%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는데,이는 휴대폰이 점점 대중화되고 저소득층 소비자층까지 보급되는 사실을 입증함.

 

□ 시사점

 

 ㅇ 브라질 휴대폰시장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인한 후불제 휴대폰 개통의 증가가 나타남.

  - 월 평균 43만 대의 후불제 휴대폰 개통의 많은 부분이 스마트폰으로 나타남. 따라서 한국 스마트 콘텐츠 제조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커가는 브라질 시장을 겨냥한 상품들을 개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음.

 

 

자료원: 정보통신 종합 정보 사이트 Teleco,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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