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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상품] 중국, 수력발전소 건설 나선다

  • 트렌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김명신
  • 2010-09-20

 

중국, 수력발전소 건설 나선다

- 2008년 이후 뜸했던 건설허가...올해부터 다시 늘어 -

- 향후 10년간 1억㎾의 전력설비 증설 필요...수력발전 확대 불가피 -

 

 

 

□ 2020년까지 수력발전총량 3억8000만㎾로 확대

 

 ○ 중국은 올해안으로 ‘신에너지산업발전규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력발전이 중국의 전력산업에서 주도적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됨.

  - 2020년까지 중국은 수력발전총량을 3억8000만㎾까지 확대하고 비화석원료가 일회성 연료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5%까지 높일 계획임.

  - 2020년에는 비화석연료중 원자력발전이 4%, 풍력·태양광 및 기타 비화석원료가 2%, 수력발전이 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환경보호 강화해 수력발전 허가 줄어

 

 ○ 중국의 현재 수력발전총량은 2억㎾h로 현재 7000억㎾h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나 여전히 1억㎾h의 발전용량이 부족함.

  - 수력발전의 발전잠재력이 매우 큰 편이나 생태환경과 거주자 이주문제가 발생하면서 2008년 이후 대형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허가하지 않음.

 

 ○ 2009년 8월 국무원은 ‘환경영향 평가조항규획’을 발표해 수력발전프로젝트 규획에 환경영향에 대한 단락이나 설명을 포함하도록 규정함.

  -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프로젝트 허가를 받을 수 없음.

 

 ○ 이 때문에 최근 2년간 중국 수력발전 속도가 둔화됐으며, 중국수력발전사업고문집단공사에 따르면, 2009년 말까지 중국의 재생에너지 11.5 규획 중점 수력발전프로젝트 중 허가를 받은 건은 전체 건수의 1/3에 불과함.

 

세계에서 설비용량이 가장 큰 수력발전소인 싼샤(三) 수력발전소

    

사진출처 : 바이두

 

□ 올들어 수력발전 허가 다시 늘어

 

 ○ 2년간의 수력발전 개발 침체기를 거쳐 최근에는 중국 내 수력발전 건설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함.

  - 2010년 6월 발전개혁위원회는 지린성 안투 다싱촨(大川)의 48㎿급 수력발전사업 등 19개 수력발전사업건설을 허가함.

  - 이어 7월에는 진안차오(金安) 수력발전소건설사업을 허가함.

  - 올 상반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허가한 수력발전항목 규모는 500만㎾에 달함.

  - 과거 환경보호 문제로 지체되던 화넝(能)과 화디엔(华电) 등 두 개 프로젝트도 환경부 허가를 통과했으며 발전개혁위원회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임.

 

 ○ 중국정부의 이러한 정책전환은 중국이 재생에너지 발전규획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향후 10년간 1억㎾의 전력설비 증설이 필요하기 때문임.

  - 수력발전사업의 건설기간이 약 5~8년이기 때문에 2020년 정식 운행을 위해서는 2014년 이전에 착공해야 함.

 

 ○ 최근 들어 대형 전력 국유기업이 수력발전 투자를 확대함.

  - 2010년 4월 국가전력투자공사는 산시에 대한 수력발전 허가를 획득해 황허간류 산시성 내 수력발전 개발을 시작함.

  - 이외에도 위먼커우(禹口), 구시엔(古), 치커우(口) 수력발전 개발에 착수함.

  - 2010년 7월 중순, 국가전력전력공사는 수력발전 작동 가속화에 관한 좌담회를 열고 2010년 자사의 수력발전 설비용량을 1000만 ㎾, 2015년에는 2000만 ㎾, 2020년에는 3000만 ㎾로 늘려갈 것이라고 발표함.

  - 7월 22일 화디엔(华电)집단은 중국 수력발전프로젝트고문집단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맺어 수력발전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함.

 

□ 수력발전설비 경쟁 동향

 

 ○ 향후 설비용량의 1억㎾ 증설에 따라 2020년까지 중국의 700㎿ 이상 확정용량 가동 수력발전기는 1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중국 수력발전설비 시장은 중대형 수력발전장치를 생산하는 동방전기, 하얼빈동력, 톈진 알스톰, Voith 지멘스, 충칭윈허(云河)수력발전집단, 쿤밍전기, 져장 Fuchun, 도시바, GE등이 경쟁 중임.

 

주요 수력발전설비 경쟁기업

 기업명

국적

주요설비

동방전기

중국

수력발전장치, 터빈축, 터빈러너

하얼빈전기집단

중국

혼류형700㎿수력발전기 양수형300㎿발전기,

축류형200㎿발전기, 통류형45㎿발전기

톈진알스톰

프랑스

수력발전터빈, 발전기, 밸브, 속도조절장치, 제어장치 등

Voith 지멘스

독일

혼류형발전기, 축류형발전기, 양수형발전기, 원통형터빈

충칭윈허수력발전집단

중국

충격형터빈, 혼류형발전기, 축류형발전기, 발전기코일

쿤밍전기

중국

충격형, 혼류형, 축류형터빈

져장Fuchun

중국

혼류형, 축류형, 통류형, 충격형터빈, 일반형, 전구형,

조수차수차발전기 등

도시바

일본

양수형, 혼류형, 축류형, 전구통류형발전기

GE 아시아부

미국

수력발전터빈, 발전기, 밸브

            자료출처: 상하이KBC 자체 정리

 

 ○ 하얼빈전기, 동방전기의 단품 설비용량이 700㎿에 달해 메이저 급으로 분류됨.

  - 중국제품은 유럽·미국·일본제품보다 20~30%가량 가격이 저렴하고 중국 중대형수력발전기시장에서 로컬기업 제품이 70~80%를 차지함.

  - 수력발전설비 밸브와 같은 핵심부품은 수입산이나 외자기업산에 의존함.

 

 ○ 양수형 수력발전설비 시장에서는 알스톰, 도시바, GE 등 외자 브랜드가 시장을 점유함.

  - 2020년까지 양수형 발전을 통해 5000만㎾의 추가 수력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2000위앤/㎾의 발전기설비 가격에 따라 양수형 설비의 시장가치는 700억 위앤에 달함.

 

 ○ 양수발전소는 전기망의 안정성 때문에 투자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임.

  - 현재 중국의 양수발전소는 발전 총량의 1.79%를 차지하며 선진국의 5~10%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점에서 발전잠재력이 큼.

 

 

자료출처 : 21세기경제보도, 신화망, 재정국가주간, 제1재정일보, KOTRA 상하이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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