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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동통신시장, 새로운 경쟁구조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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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유성준
  • 2007-09-30

멕시코, 이동통신시장 새로운 경쟁구조로 재편 가능성

- Triple Play 기반으로 신규업체 이동통신시장 진입 시도 -

- 기존 이동통시 업체들도 투자통해 사업영역 확대 노력 –

 

보고일자 : 2007.9.28.

황정한 멕시코시티무역관

lewisnjoy@kotra.or.kr

 

 

□ 멕시코, 새로운 경쟁구도로 재편될 것인가

 

 ○ 멕시코 이동통신 시장은 Telcel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가운데 스페인계 이동통신사 Movistar와 Grupo Salinas의 Iusacell-Unefon이 그 뒤를 잇고 있음. 현재 Triple Play(유선전화, 인터넷, 방송)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며, 신규 업체들의 이동통신시장 진입과 기존 이동통신업체들의 투자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고, 번호이동제가 곧 실시될 예정이어서 어떤 식으로 시장이 변화될지를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유선전화 업체인 Maxcom은 이 통신망을 통해 Triple Play를 넘어 이동통신에까지 진출해 Quadruple Play(유선전화, 인터넷, 방송, 무선전화)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통신부(SCT: Secretaria de Communicaciones y Transportes)에 허가를 요청해 놓은 상황임. 이 회사는 선불카드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이동통신사들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을 적용할 예정임.

 

 ○ 케이블방송업체인 Cablevision은 이미 인터넷과 유선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Triple Play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임. 이 회사는 조만간 Wi-Max 주파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함. 이 기술은 건물 밖으로 인터넷 사용 반경을 대폭 넓힐 수 있도록 기존의 무선 LAN(802.11a/b/g)기술을 보완한 것으로 약 30마일(48km) 반경에서 70MB/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음. 이 서비스로는 아직 이동통신을 상용화하기에는 어려우나 내년 정도에는 상용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장기적으로는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음.

 

□ 멕시코, 이동통신시장 현황

 

 ○ 2007년 전반기 기준으로 멕시코 전체 이동통신 이용자 수는 6211만 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2006년 말 5665만 명 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성장 속도라 할 수 있음. 특히, 스페인계 이동통신사인 Movistar는 1000만 가입자를 넘겼으며 시장점유율을 16.5%로 높였음.

 

멕시코 이동통신 시장 현황, 2007년 전반기

(단위 : 천명)

 

Movistar

Telcel

Iusacell-Unefon

Nextel

Total

가입자수

10,233

46,114

3,916

1,848

62,111

            자료원: The Competitive Intelligence Unit

 

 ○ 2007년 전반기 기준으로 Telcel이 4611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해 74.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Movistar(1023만 명), Iusacell-Unefon(391만 명), Nextel (184만 명) 순으로 잇고 있음.

 

 ○ 통신 방식으론 GSM방식이 90%로 가장 많으며, CDMA가 6%, iDEN이 3%, 기타 방식이 1%를 차지하고 있다고 함. 그리고 요금지불방식으로는 선불제가 94%, 후불제가 6%로 아직까지는 선불 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대세임.

 

□ 기존 이동 통신사들의 움직임

 

 ○ 기존 이동 통신사들도 점차 투자를 늘리며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있다고 함. Grupo Iusacell의 경우 1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멕시코의 89%를 커버하는 통신망을 확보하고 정보처리 능력을 40% 이상 향상시킨다는 계획임. 또한, 핸드폰의 인터넷 접속서비스 확대를 위해 현 12%에 불과한 핸드폰 인터넷 접속비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임. 현재, Iusacell에선 공공안전부(Secretaria de Seguridad Publica)와 핸드폰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신고 시스템을 시험 중이라고 함.

 

 ○ Movistar의 경우 유선전화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으며, Telcel의 경우도 독점금지법으로 인해 아직 주춤한 것으로 보이나 Triple Play에 대한 준비를 내부적으로 맞춰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향후 전망 및 시사점

 

 ○ 통신산업과 관련해 앞으로는 Triple Play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동전화 서비스까지 포함한 Quadruple Paly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업체들간의 합병 내지는 협력관계 강화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 이동통신사인 Iusacell-Unefon은 유선전화업체인 Axtel과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있음. 또한 Iusacell은 TV Azteca가 소속된 Grupo Salinas에 포함된 기업으로 여기에서 각종 콘텐츠를 공급받을 것으로 보임. 또한, 유선전화 업체인 Maxcom과 Televisa Nwtworks는 지난 7월 콘텐츠 공급협정을 체결했음. Maxcom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는 유선통신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이동통신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함. 그러므로 Televisa Networks와의 콘텐츠 공급협정 체결로 Quadruple Play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어느 정도 완료한 것으로 보임.

 

 ○ 멕시코의 경우 시간은 더 필요할 지 모르나 인터넷, 유선전화, 이동통신, 방송 서비스가 통합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판단됨. 이러한 추세 가운데 관련 기기는 물론 인터넷, 핸드폰 관련 콘텐츠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종합일간지 Reforma,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El Economista, The Competitive Intelligence Unit, 미 상무부 자료, 무역관 분석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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