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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료시장 동향
  • 트렌드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한아름
  • 2021-07-23
  • 출처 : KOTRA

- 2020년 베트남의 비료 시장 규모는 178,120만 달러, 향후 5년간 연 평균 4.9% 성장 전망 -

- 베트남 생산 비료, 천연가스 원료 비료는 생산효율이 높으나 석탄 원료 비료는 효율이 낮아 수입 수요 잔존 -

- 비료 수입 규제 및 절차가 까다로우므로 현지 파트너 사를 통하여 유통하는 것이 유리 -

 

 

 

 

HS Code 및 제품명


3105.10~90

광물성 비료나 화학비료

 

시장 규모 및 동향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농업은 베트남 GDP의 약 14.85%를 차지 했고, 농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2.55% 증가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는 베트남이 연 평균 1,100만 톤의 비료를 소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초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업 분야의 성장이 다소 주춤했으나 이후에는 생산량 및 수출량을 회복했다. 2020년 한 해 베트남의 농작물 수출규모는 4125,0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특히 2020년 한 해 베트남의 쌀 수출규모는 2019년 대비 9.3% 증가한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Statista 2020년 베트남의 비료 시장 규모는 178,120만 달러에 도달 했으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연 평균 4.9%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베트남의 비료 생산회사는 국영기업 


2020년 베트남의 비료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했다. FPT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11월까지 베트남의 요소비료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19만 톤 이었으며, NPK비료는 3.5% 증가한 264만 톤, DAP 비료는 3.3% 증가한 339,400톤 이었다.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비료는  요소비료, 인산염비료, NPK 비료 등이 있다. 이 중 요소비료는 모두 국영 비료기업에서 제조된다.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의 자회사로는 Ca Mau 비료, Phy My 비료가 있으며, 베트남 국영 화학그룹(Vinachem)의 자회사로는 Ha Bac 비료와 Ninh Binh 비료가 있다. 이 중 PVN은 비료의 원료로 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며, Vinachem은 석탄을 사용한다.


인산염비료와 NPK비료를 제조하는 공장은 요소비료 보다 더 많다. Lam Thao 비료 화학 회사, Binh Dien 비료, 남부 비료, Van Dien 인산염비료, 등이 있다. 일반 적으로 생산되는 인산염비료는 과인산비료, DAP, MAP 등이며 주요 생산 원료는 Lao Cai에 위치한 Apatite 광산에서 조달 된다. NPK 비료의 경우 요소, , 칼륨 등의 원료를 타 업체로부터 구매하여 구입한다. 그리고 황산암모늄비료(SA)와 포타슘비료(K) 100% 수입에 의존한다.


베트남 비료 품목별 주요 생산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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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FPTS, KOTRA 하노이무역관 종합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하락한 비료가격, 연말부터 회복세


2020년 베트남 내수 비료 시장은 요소비료. 칼륨비료, DAP비료의 가격 변동폭이 컸다. 대부분의 비료는 2020년 중반 거래 가격 최저치를 보이다가 12월 들어 가격을 회복했다. FPTS는 비료 가격이 비료 소비 수요와 기후,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차질과 물류시스템 마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베트남 월 별 비료 국내 생산 규모(2020)

 (단위: 천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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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베트남 산업무역부, FPTS

 

재조명 받는 유기비료


과거 농부들은 가축 배설물을 비료로 사용했으나 위생상의 이유로 사용을 지양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유기비료가 토양을 살리고 농업 생산량을 늘린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유기비료가 재조명 받고 있다. 농업농촌개발부(MARD)에 따르면 2019 6월 기준 판매 허가된 유기비료는 2,487개로 2017 12월 대비 3.5배 증가했다. 베트남산 유기비료의 유기성분은 30% 이내인 반면 수입 유기비료의 유기성분은 평균적으로 60%에 가깝기 때문에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비싸더라도 수입 비료를 선호한다. 베트남은 주로 미국, 네덜란드, 호주, 벨기에,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에서 유기비료를 수입하며 수입비료는 과립, 분말, 액체 등의 형태로 10~50kg 포장을 한 제품이 많다.


수출입 동향


수출 동향

2021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대비 비료 수출량 49% 증가

베트남 세관총국은 올 1~6월까지 21,3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616,000톤의 비료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비료 수출량은 49% 증가 했으며, 수출 규모는 1.76배 증가했다. 캄보디아는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으로 베트남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인하여 연간 약 13만톤의 비료가 수출되며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이 뒤를 잇는다.


수입 동향

베트남 세관총국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베트남은 총 95,150만 달러 규모, 380톤의 비료를 수입했다. 2019년 대비 수입량은 0.11% 증가했으나 수입규모는 9.18% 감소한 수치이다. 2020년 평균 비료 수입 가격은 톤당 미화 250.18달러로 2019년 평균가격인 275.76 달러에 비하여 9.28% 하락했다.


비료 수출입 규모 (2016-2020)

(단위: US$ 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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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베트남 세관총국


베트남의 비료 수입 비중 (2020)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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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베트남 세관총국


베트남의 최대 비료 수입국은 중국이다. 2020년 한 해 베트남은 중국에서 전년 대비 수입량으로는3.79% 증가한 159만 톤, 수입 규모로는 3.34% 증가한 36,850달러의 비료를 수입했다. 두 번째로 큰 수입국은 러시아로서 베트남은 2020년 한 해 러시아에서 전체 수입 비중의 11.58%를 차지하는 11,019만 달러규모의 비료를 수입했다. 이스라엘은 전체 비료 수입 비중의 5.81%, 5,529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2020년에는 특히 캐나다와 독일에서 수입한 비료가 전년 동기 대비 각 62.23%, 67.31% 증가했다. 반면 벨라루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지에서 수입한 비료는 감소했다.


한국산 유기비료도 베트남 진출


전북 남원에 위치한 바래비료 영농조합법인은 베트남의 득투안 무역유한회사(Duc Thuan Trading & Service Co., Ltd.)20207540톤 규모의 가축분퇴비 입상제품 수출계약을 맺고 7월분 40톤을 선적했다. 바래비료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KOTRA 하노이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가축분퇴비 입상 제품은 바실러스 균을 활성화 시켜 짧은 시간에 유기 화합물을 처리하고, 가축 분뇨 내 수분을 줄여 발효과정에서 악취를 크게 감소시킨 장점이 있으며 이 덕분에 수출에 용이하고 유통 중 유실 우려가 적다고 밝혔다. 또한, 비료 원료 함유량 기준의 경우, 한국 내수용 제품은 질소 2.7 인산2 칼륨 2인 반면 베트남 수출 제품은 질소3 인산2 칼륨2로 한국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제조공정을 그대로 살리되 질소 함유량만 0.3% 추가했다고 밝혔다


바래봉 가축분퇴비 입상 제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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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바래봉 비료 홈페이지


내수 생산 비료 과잉공급과 수입 비료 점유율 50%의 패러독스


베트남의 현지 생산 비료는 공급 과잉으로 해외로 수출되고, 역설적으로 내수시장 비료의 50%는 수입비료에 의존한다. 베트남의 비료 수입이 최고조를 이루던 2016년에서 2019년까지 베트남은 연 평균 10억 달러 규모의 비료를 해외에서 수입했다. 베트남 가스석유공사(PVN) 소유의 요소비료 공장은 제조 원료로 천연 가스를 쓰기 때문에 생산량이 충분하고 생산 효율이 높은 반면 Vinachem 소유의 요소비료 제조 공장은 석탄을 원료로 쓰기 때문에 원자재비가 많이 들고 비료 생산 효율이 떨어진다. 가공품 보다 원자재인 석탄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국영 화학기업인 Vinachem 소유의 두 비료 공장은 1조 동 규모의 채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산암모늄비료(SA)와 포타슘(K)비료는 베트남에서 생산하지 않고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또한 중국에서 수입한 비료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농작물 재배 시에 농가에서 충분히 기대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베트남 소비자의 특성상, 국내 생산 비료 보다 저렴한 중국 비료를 찾는 농가가 다수 존재하며, 이 때문에 베트남의 비료 수입 시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베트남 비료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베트남 생산 비료품목에 대한 부가가치세 5% 부과 예정  

2014년부터 베트남의 비료 산업은 비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정책변화와 더불어 변화를 겪었다. 베트남에서 생산된 비료 품목에는 200911일부터 2014년까지 환급 가능한 부가가치세 5%가 부과 된 바 있다. 따라서 2014년까지는 비료 생산 업자가 투입 원가 대비 제조·유통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통해 판매 원가를 줄이고 이윤을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신규 법령에 따라 비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5%가 제외되어 비료 생산자들이 수입업자 대비 어려움을 겪었다. 현행상 비료 수입업체에는 생산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비료 생산 업체에게 부가세환급 혜택이 없다면 비료 수입 업체에 비하여 시장 가격 및 마진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202010, 국내 생산 비료 품목에는 5%의 일반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국회 본회의 심의에서 거부되어 현행법상으로는 국산 비료와 수입비료 모두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베트남 현지 생산 비료에 부가가치세 5% 부과하고, 이를 환급 받을 수 있게 해야 비료 생산기업에 도움이 된다는 업계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202010월 베트남비료생산자협회는 국내생산 비료 품목에 환급 가능한 부가가치세를 5% 부과하는 개정안을 재무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Vinachem 관계자는 20201분기 사업지수가 급격히 하락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베트남 비료협회에 부가가치세 개정안을 제안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재무부는 비료협회의 제안을 승인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로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에 베트남 생산 비료 품목에 대한 부가가치세 5% 세율 지정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베트남 생산 비료 품목에 대한 세율 변동 내역 (2008~2022)

시기

규제

내용

비료 산업에 주는 영향

2008.6.3~2014

Law No. 13/2008/QH12

부가가치세율5%

(환급 가능)

긍정적

2015.1.1~2021

Law No. 71/2014/QH13

부가가치세 제외, 현행법

부정적

2020.10.28

Resolution No. 159/NQ-CP

부가가치세 제외에서 5% 일반세 부과 (본회의 심의 거부, 미결)

부정적

2021-2022

개정 논의 중

부가가치세율 5%

(환급 가능)

긍정적

자료: 각 법령 및 FPTS


비료 수입 절차 까다로워

베트남에서 비료를 유통하기 위해서는 관련 시험 기관으로부터 제품 시험을 받고, 이후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 산하 식물보호청(http://ppd.gov.vn)에 시험 성적서 및 제품 승인 신청서를 제출하여 국내 거래를 위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때 발급된 제품 승인서는 5년간 유효하며, 만료 3개월 전 재승인 신청을 해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입 비료는 베트남 품질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품질검사 담당 기관은 식물보호청이며, 수입업체가 품질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식물보호청은 신청서 확인후 시료를 채취하여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신청자에게 검사결과를 통보한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유통되는 모든 비료는 베트남 라벨 규정(Decree No. 43/2017/ND-CP)에 따라 반드시 라벨을 부착해야 하며, 특히 엽면비료(Foliar Fertilizer) 의 경우 반드시 엽면비료라는 문구를 라벨에 기재해야 한다. 이외 베트남의 비료관리 시행령에 관한 상세 내용은 Decree No. 108/2017/ND-CP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베트남 비료 수입을 위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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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Decree No. 108/2017/ND-CP , KOTRA 하노이무역관 및 호치민무역관 종합


작황에 유리한 기후조건과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비료 수요 증가 예상

기후와 농산물 가격 역시 비료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 2020년 상반기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황이 나빠졌고, 하반기에는 라니냐 때문에 베트남 북부와 중북부 산간 지방에 이례적으로 낮은 기온이 이어지며 가축이 폐사하고 겨울, 봄 농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2021년 들어 이상 기후가 사라지고 작황률이 높아졌다. 또한 국제 농산물 가격은 2020년 동안 침체기를 겪다가 2021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15월 대두 1부셸 (27.21kg)당 가격은 16.06달러로 20206월 대비 88% 상승했다. 옥수수 가격은 1부셸 (25.4kg) 7.6달러로 20206월 대비 130% 상승했고, 커피는 0.45kg(1파운드) 1.3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215월 가격이 16% 상승하였다. 쌀 거래가는 20206월 대비 202154.7% 감소했으나 2021년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므로 연말이 되면 가격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주요 농작물 가격의 국제 거래 가격이 회복을 보이면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 비료 시장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 된다.


국제 주요 농산물 가격 변동 추이(2018.7~2021.5)

(단위: US$/각 무게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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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Business Insider 및 KOTRA 하노이무역관 종합


AgroMonitor2021년 베트남의 비료 총 수요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약 1,030만 톤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021 DAP비료의 수요는 12% 증가, 인산염비료는 8.7%, NPK비료는 4.6%, 칼륨비료는 2.4%, 요소비료는 0.5% 증가 할 것으로 전망 했으며, 기타 비료는 수요가 10.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2020년 대비 2021년 베트남 비료 수요 성장 전망

(단위: 백만 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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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AgroMonitor, FPTS


베트남 최대의 비료 소비지역은 메콩강 유역 삼각주로 이 지역의 비료 수요는 020년 대비 2021년 한 해 4~6%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groMonitorDAP, NPK, 인산염 비료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지 전문가 인터뷰


KOTRA 하노이무역관은 바이오피드 자동화 생산 솔루션 제공 회사인 Stolz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이사 및 베트남 법인장을 담당하는 Olivier Rousseaux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7년 베트남에 진출한 Stolz는 현지 업체와 제휴 하여 베트남 남부 Thu Duc에 비료 생산 설비를 갖추고 비료를 생산 및 수출 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있는 국내외 바이오피드 생산 기업에게 생산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 KOTRA 하노이무역관 종합


시사점


베트남에서 비료를 생산하는 기업은 대부분 국영기업이다. 이 중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비료는 생산 효율이 높으나, 석탄을 원료로 하는 비료는 효율이 낮아 수익을 내지 못한다. 이에 따라 가성비가 좋은 중국산 저가 비료가 시장을 잠식하는 실정이다. 또한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유기 원료가 30%에 불과한 베트남산 유기 비료 보다 유기 원료 함량이 60%에 가까운 수입 유기 비료를 선호한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은 고품질의 유기비료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비료는 베트남 내에서 유통이 까다로운 품목으로 정식 수입 유통을 위해서는 제품 승인, 제품 시험, 품질 검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따라서 베트남 내의 수입 유통 경험이 풍부한 현지 파트너 사를 발굴하여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공동작성: Tang Thi Thanh Lam

자료: FPTS, Agromonitor, ITC Trademap, Business Insider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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