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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가구산업 진출을 노려라
  • 트렌드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Paola Valerio
  • 2017-01-09
  • 출처 : KOTRA

- 경제 성장으로 가구 수요 및 정부 지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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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가구산업 현황

 

  ㅇ 도미니카공화국 가구 제조 및 유통에 종사하는 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

    - 가구산업 종사업체의 83%가 중소기업으로 분류

 

  ㅇ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내 관심 산업으로 급부상

    - 전체 중소기업 중 2%가 가구업에 종사 중이며, 확대 추세

    -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은 GDP1%이며, 제조업 고용의 10%를 차지

                                 

  ㅇ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생산되는 가구는 대부분 목재이며 국내 유통에 한정됨.

    - 그동안 수입 가구는 구매력이 높은 부유층을 타깃으로 해, 수입 가구와 국내 생산 가구와의 경쟁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는 미미했음.

    - 일부 도미니카공화국 생산 가구 수출은 주변 카리브 국가에 한정

 

  ㅇ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 소비자들의 구매력 급상승 및 수입 가구 판매량 증가로 국내 가구산업을 위협하기 시작

    -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대책방안으로 국내 가구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ㅇ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국내 가구수요 증가에 대한 대책 및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 외국인 투자유치 위해 각종 혜택 부여 및 지원 법안 논의 중

 

현지 가구산업 진출 관련 혜택 및 이점

 

  세제혜택

    - 자유무역지대 내 업체들은 각종 세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소득세 및 임차 계약 관련 세금 감면

    - 핵심 원자재 및 부품 수입 관련 세금 감면

 

  ㅇ 경제 성장으로 가구 수요는 늘어났으나, 가구 시장 대부분을 중소기업들이 점유해 독과점이 없음. 강력한 경쟁업체 부재

 

  ㅇ 제조업에 대한 정부의 세제 혜택으로 이윤 창출 용이

 

  ㅇ 국내 생산만으로 모든 가구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수입 가구의 이용이 불가피한 시장 상황

 

  ㅇ 외국인투자에 대해 우호적인 정부 정책과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으로 진입장벽 낮음.

 

  ㅇ 저렴한 노동임금과 기타 해외 시장에 대한 접근 용이성(미국, 유럽, 카리브 국가들)

 

  ㅇ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내국민 대우 원칙, 등록 절차 간소화 등으로 해외업체 진입장벽이 낮음.

 

 

□ 진출전략

 

  ㅇ 업체 진출의 경우, 자유무역지대 혹은 특정지역 내 공장 설립이 유리

    -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면세 혜택

    - 법률이 정한 특정지역에 대한 면세 혜택(Pedernales, Independencia, Elías Piña, Dajabón, Montecristi, Santiago Rodríguez y Bahoruco)

 

  ㅇ 제조기술 한계로 현지 생산 가구는 목재가구에 한정. 가구 종류 또한 침대나 옷장에 한정돼 기타 품목은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다양한 재질 및 종류의 가구를 출시한다면 진출 성공 가능성 큼.

 

  ㅇ 투자 진출의 경우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투자가 이윤 창출에 유리할 수 있음.

    - ‘공정경쟁 추진 프로젝트(Proyecto del Consejo Nacional de Competitividad para Clúster)의 일환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중소 제조업체들에 대한 기술적 지원 확대

 

 

자료원: Listin Diario 및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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