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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혁신으로 전력 문제 해결
- 산업뉴스콕콕
- KOTRA 본사
- 본사 조혜인
- 2025-11-2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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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구 밖 우주에 데이터센터 구상
베트남,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호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혁신으로 전력 문제 해결2025년 11월 25일|26호AI와 디지털 전환 시대,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세계 여러 국가가 데이터센터를 핵심 인프라로 지정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AI 서버가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며 엄청난 열을 뿜어내는 겁니다. 이는 곧 전력 공급 부족과 냉각을 위한 물 사용량 급증 등 기술적, 환경적 과제로 이어졌습니다. 그렇다고 AI의 질주를 멈출 수는 없죠. 업계는 이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고효율 냉각 기술을 도입하거나, 핵심 부품을 개발해 근본적인 에너지 혁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ㆍ미국의 우주 데이터센터 구상, AI 시대의 새로운 해법될까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전력 소비와 냉각수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지구 밖 우주를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주는 24시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 지상 대비 에너지 효율이 월등히 높고, 낮은 기온을 활용한 자연 냉각으로 비용과 환경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구글은 2027년 시범 위성 발사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선캐처'를 공개하고, 아마존과 스페이스X 등도 궤도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ㆍAI·스마트시티에 집중…GITEX 2025에서 본 UAE의 미래 기술 전략UAE는 AI 중심의 글로벌 허브를 꿈꾸고 있습니다. 2033년까지 디지털 전환으로 272억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야심찬 목표를 내걸었죠. UAE는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무려 1000억 달러 규모의 AI 투자 펀드를 조성하며 거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ICT 전시회인 GITEX Global 2025에서는 UAE에 본사를 둔 AI 전문 기업 G42는 슈퍼컴퓨터 '콘도르 갤럭시(Condor Galaxy)'를 공개하며 AI 연구 인프라 선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ㆍAI·친환경 바람 타고 성장하는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아시아 데이터센터 시장의 신흥 강자인 베트남이 외국인 투자 규제 완전 철폐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는 개정 통신법 발효에 따라 외국 기업의 데이터센터 단독 운영도 가능해졌죠. 베트남은 아태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두 번째로 저렴하다는 매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AI 서버 전력난에 대응해 베트남 정부가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한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ㆍAI 시대, 데이터센터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호주빅테크의 67억 달러 투자에 힘입어 호주가 아태지역 AI 허브로 떠올랐습니다. 자연재해 위험이 낮고,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점이 강점이죠. 하지만 폭발적인 전력과 물 사용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 국가 전력의 6%에 달하고, 냉각수 사용량은 2035년까지 시드니 식수의 25%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활용과 효율적인 냉각 기술 도입이 과제로 꼽힙니다.
ㆍ영국의 데이터센터, 새로운 기회의 포착영국은 데이터센터를 '국가 중요 인프라'로 지정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무려 310억 파운드의 투자를 유치했죠. 문제는 2030년까지 전력 소비가 4배 늘어나 전력망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발열 문제 해결을 위해 '액침 냉각' 등 차세대 냉각 기술 도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영국의 인프라 확충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한국 기업의 변압기, 고압전선 등 전력 기자재 수출이 92%나 급증했습니다.<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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