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2.18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에 따르면 美 활성 음극재 생산업계는 美 상무부와 국무위에 중국産 

        천연흑연·인조흑연 대상 反덤핑 및 상계관세 조사와 최대 관세 920% 부과를 청원

- 업계는 기존에 부과되는 25%의 관세는 대규모 보조금 지원을 받는 中 흑연 생산기업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자국 내 산업 저해 및 기업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명

- 다만 일각에서는 흑연 수입에 대한 대안 없이 급격한 관세 인상 조치를 단행할 경우, 배터리 셀 비용 및 미국産

  전기차의 가격 인상을 초래할 가능성을 지적

- 중국産 흑연 제품에 대한 조사 및 관세 부과 여부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 결정될 것으로 전망 

출처: 블룸버그(’24.12.18), 워싱턴 경제통상 브리핑(’24.12.19)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