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美 상무부는 5.8일(현지시간) 中 화웨이에 반도체를 수출하는 인텔·퀄컴 등 일부 기업들의 수출 면허를 취소했다고 발표

- 동 조치는 인텔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화웨이의 AI 노트북이 출시된 이후 발표되었으며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中 기업 6개사에 대한 추가 제재 고려

- 지난 ’24.4월 中 기관이 美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를 우회 확보한 바 있으며, 美 정부는 관련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

o 다만 블룸버그는 인텔과 퀄컴의 상위 고객 목록에 화웨이가 포함되지 않아 동 규제의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

[관련 인사이트 바로가기]

- 美, 자국 기업의 中 화웨이 수출 전면 금지 추진

- 美 하원,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한 中 SMIC 제재 위반 조사 촉구

출처: 블룸버그(’24.05.08), 로이터통신(’24.05.08)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