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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동 긴장에 국제유가 급등…브라질 디젤·휘발유 가격 인상 압박 확대
- 단신 속보뉴스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Katia Yandan Jin
- 2026-03-0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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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브렌트유 가격이 장중 13% 급등, 배럴당 82달러를 돌파함
- 국제 유가 상승 여파로 국내 연료 가격과 국제 가격 간 격차가 확대되었으며, 현재 디젤은 국제 가격 대비 28%, 휘발유는 12% 낮은 수준임
- 가격 괴리 확대는 페트로브라스의 재정적 부담을 키워 정유공장 출고가 인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음
- 그러나 회사는 현재 시장 변동성과 상황 지속 여부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최소 2주간 유가 흐름을 지켜본 뒤 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할 가능성이 큼
- 특히 디젤은 브라질 수요의 약 3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휘발유는 10%), 가격 인상 압박이 더 큰 상황임
-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약 150척의 유조선이 대기 중이며, 브라질 원유 수출은 직접적 경로는 아니지만 글로벌 물류 차질이 발생할 경우 간접적 영향 가능성이 있음
- 유가 상승은 브라질이 원유 수출국이라는 점에서 무역수지와 석유기업 수익성에는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장기화될 경우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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