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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문가들, 이란 상황이 주요 국가들에 미치는 영향 전망
- 단신 속보뉴스
- 러시아연방
-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
- 2026-03-0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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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전문가들, 이란 상황이 주요 국가들에 미치는 영향 전망
ㅇ 베도모스티는 전문가들의 언급을 인용, 이번 상황으로 인한 수혜 지역으로 중동 물류에 얽매이지 않는 호주,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산유국과 LNG 인프라 보유국을 언급하며 러시아를 이에 포함
- 플레하노프 러시아 경제대학교 부교수 '예카테리나 노비코바'는 러시아가 에너지 뿐만 아니라 화학 제품 및 식품 수출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ㅇ 전문가들은 이번 분쟁이 EU, 중국, 인도 중동 등에 미칠 영향 평가
- 중국 국립연구대학교 세계경제학과 부교수 ‘크세니아 본다렌코’는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중국은 다른 석유 공급처를 찾아야 하는데, 정제 공정은 특정 석유 종류와 특성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석유를 공급받는 데에 조정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유럽 국가들의 경우 지하 시설에 저장된 가스량이 이미 약 30% 수준으로 낮아진 상태이고, 통상 3월 말이나 4월 중 가스를 꺼내 쓰기 때문에 이번 상황이 지속될 경우 가스 보충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언급.
- 러 금융대학교 국제경제관계학부 학장인 ‘파벨 셀레즈네프’는 분쟁이 수 주간 지속될 경우, 인도와 중국에서 에너지와 전기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그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지역으로 EU를 꼽으며, 이번 분쟁 여파로 네덜란드에서 4월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하루만에 25%나 급등 했다고 덧붙임.
- 러 중앙경제수학연구소 소장 ‘알베르트 바흐티진’은 터키, 캅카스, 중앙아 등을 경유하는 대체 허브와 육로(및 복합) 경로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물류가 재분배될 것으로 예상. 유럽의 경우 아시아에서 오는 상품의 배송 기간과 비용 증가로 부품 및 소비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 인도는 에너지 수입 비용 상승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발달된 정유 부문 덕분에 유가 상승이 개별 정유소의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
- 러 사회과학연구소 정치학부 학장 ‘세르게이 데미덴코’는 유럽과 미국이 유가 상승과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손실을 입겠지만,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 캐나다 오일샌드, 아프리카 프로젝트 성장 등 공급망 다변화로 과거에 비해 시스템적 위험이 감소되었다고 언급
- MGIMO 국제연구소(IIS) 연구원 ‘아르템 아드리아노프’는 중동 국가 중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된 석유 터미널을 보유한 UAE가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석유 수송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으나 석유 터미널 용량이 하루 150만 배럴에 불과해 UAE의 하루 수출량(270-280만 배럴)을 충족할 수 없다고 밝힘
- 러시아 중동연구센터 선임 연구원 ‘니콜라이 수호프’ 선임 연구원은 중동의 금융 중심지인 UAE와 바레인의 경우 최근 드론 공격 등으로 위험 프리미엄이 구조적 문제로 고착할 경우 금융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잃을 수 있다고 언급
https://www.vedomosti.ru/economics/articles/2026/03/02/1180254-zakritie-ormuzskogo-prol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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