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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2026 예산안 발표: 소득세·PST 인상 및 인프라 투자 연기
  • 단신 속보뉴스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최희원
  • 2026-02-19
  • 출처 : KOTRA

□ [캐나다] B.C.주 2026 예산안 발표: 소득세·PST 인상 및 인프라 투자 연기 (26.02.17. Vancouver Sun, CBC)


  ㅇ 2월 17일,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는 부족한 세입을 보충하고 지출 규모를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안을 발표. 본 예산안은 역대 최대치인 133억 달러의 재정 적자 전망과 향후 3년간 15,000명의 공공 부문 인력 감축 계획 등을 명시


- (소득세율 인상)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최저 소득 구간의 개인소득세율을 5.06%에서 5.60%로 인상. 저소득층을 위한 세액 공제 확대로 하위 40%의 부담은 완화되나, 그 외 대다수 납세자는 연평균 약 76캐나다달러의 세금을 추가 부담

- (과세 대상 확대) 소득세 구간의 인플레이션 연동을 일시 중단하여 실질적인 증세 효과를 꾀함. 또한, 300만 캐나다달러 이상 고가 주택에 대한 재산세(School Tax) 인상, 투기 및 공실세 인상(3%→4%), 그리고 전문 서비스(회계, 건축 등)에 대한 주판매세(PST) 적용 범위 확대 등 전방위적 세수 확보 추진

(재정 수지 및 부채) 2026-27 회계연도 기준 133억 캐나다달러의 적자가 예상되며, 총 부채 규모 역시 현재 약 1,540억 캐나다달러에서 2028-29년에는 2,340억 캐나다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정부 세입 중 부채 이자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4.9센트에서 8.2센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

- (공공 지출 조정) 향후 3년간 퇴직, 이직 등과 같은 자연 감소 인력을 활용해 공공 부문 일자리 15,000개를 줄여 약 28억 캐나다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 또한 버나비 병원 확장 2단계, UVic 학생 주택 건설, 일부 장기 요양 시설 건립 등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시기 조정 및 연기 확정

- (민생 지원책 일시 정지) 기존 검토되었던 식료품비 환급 계획은 철회되었고, 하루 10달러 보육 서비스 확대 사업은 현 수준(10%)에서 자금 증액 없이 동결. 단, 인구 급증에 따른 필수 보건 의료 및 교육 인력에 대한 투자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


원문 기사 링크: 

- https://vancouversun.com/news/bc-budget-2026-how-it-will-affect-you

-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b-c-budget-2026-9.70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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