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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관광업계, 300만 바트 부동산 매입 시 장기체류 비자 허용 정책에 반발
- 단신 속보뉴스
- 태국
- 방콕무역관 이태형
- 2026-02-1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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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정부가 외국인이 300만 바트(약 9만 5,900달러) 이상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1년 장기체류 비자를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한 가운데, 푸켓 관광업계가 해당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힘
* 이민국에 따르면, ‘25년 10월 1일부터 외국인이 최소 300만 바트 상당의 콘도를 구매하거나 월 8만5,000바트 이상의 주택을 임차할 경우 1년 장기체류 비자 신청 가능 (구매자의 가족 또는 부양가족도 동반 체류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
- 푸켓관광협회는 300만 바트의 투자 요건이 장기 체류 권한이라는 혜택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양보다 질 높은 관광객 유치”라는 태국 및 푸켓의 정책 방향과 상충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또한, 협회는 일부 외국인이 취업 허가 없이 근무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등 불법 행위를 시도할 가능성, 다수의 콘도를 매입해 단기 임대 시장에 재판매하는 행위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함
- 장기체류 비자 제도를 지원·관리하는 민간 기관인 Thailand Longstay Management 측은 해당 제도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 신청자는 범죄 경력 심사를 거치며 범죄 전력이 있는 외국인은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고 밝힘 (외국인은 태국 부동산 관련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콘도 소유는 전체 지분의 49%를 초과 불가)
- 이번 정책을 둘러싼 논란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 사이의 균형 문제로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제도 보완 여부가 주목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99538/phuket-up-in-arms-on-longstay-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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