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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중소득 함정 위험 속 고성장 지속, 생산성·기업환경 강화가 관건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2-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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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크로아티아 GDP 성장률 3.2% 전망
□ [크로아티아] 중소득 함정 위험 속 고성장 지속, 생산성·기업환경 강화가 관건
ㅇ 자그레브은행 Zagrebačka banka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로아티아는 중동부유럽 내 성장 우수 사례로 평가
- 2026년 크로아티아 GDP 성장률 3.2% 전망
- 중동부유럽 성장률은 2~3% 수준으로 서유럽보다 높은 편
- 성장의 핵심 동력은 개인소비와 EU 자금
ㅇ 내수 성장 배경
-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회복과 임금 상승이 소비 확대 견인
- 크로아티아와 중동부유럽 전반에서 소비자 신뢰지수 양호
- 개인소비는 GDP의 약 60% 차지하는 핵심 성장 요소
ㅇ EU 회복·복원 기금 활용
- 크로아티아는 EU 회복·복원 기금 활용에서 EU 최상위권
- 총 배정 규모는 GDP 대비 약 12~13%, 100억 유로 이상
- 10개 분할 중 8차 분할금 약 9억 유로 지급 요청 중
- 최근 분할금부터는 보조금과 대출 비중이 거의 절반씩 구성
ㅇ 소규모 개방경제의 한계와 기회
- 크로아티아는 EU 및 유로존 정책과 경제 흐름에 크게 의존
- 단독 대응 여력은 제한적이나 내부 정책 미세조정 여지는 존재
- EU GDP와 수입에서 크로아티아 비중은 약 0.5%에 불과
- 단일시장 내 소폭 수출 확대만으로도 성장 효과 가능
ㅇ 구조적 과제와 생산성 문제
- 고용과 임금, 소비는 사상 최고 수준
-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도 전체 고용 규모는 금융위기 이전 상회- 문제는 생산성 정체, 고용 증가가 관광·건설 등 저생산성 부문에 집중
- 고부가가치 산업 고용 비중은 낮은 수준
ㅇ 중소득 함정 위험
- 크로아티아는 EU 평균 소득의 약 80% 수준
- 이 단계에서 성장 지속은 매우 어려워지는 구간
- 리투아니아, 폴란드 등은 생산성 기반 산업 육성으로 돌파 사례
- 생산성·제도·기업환경 개선 없을 경우 성장 둔화 우려
ㅇ 기업환경과 사회적 인식
- IT 등 고부가 산업의 높은 수익을 ‘초과이익’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문제
- 단기 인기 위주의 정책은 장기 성장에 부정적
- 생산성 기반 성장 산업 육성이 장기 해법
ㅇ 재정 정책과 위험 요인
- 재정적자는 GDP 대비 3% 한계선 근접
- 최근 몇 년간 재정 확장으로 대응 여력 축소
- 방위비 지출은 EU 재정 규칙에서 일부 예외 적용
- 재정 완충 장치 부족 시 향후 충격 대응 어려움
ㅇ 물가와 인플레이션 전망
- 2026년 말 물가상승률 2.5% 수준으로 하락 전망
- 연평균 물가상승률은 약 3% 예상
- 서비스 가격이 유로존 대비 낮아 구조적 물가 격차 지속
- 향후 수년간 유로존보다 높은 물가상승률 유지 가능성
ㅇ 독일 방위·인프라 투자 기회
- 독일 방위 투자 확대 시 크로아티아 기업의 하청·협력 기회 존재
- 금속·기계 산업 중심으로 가치사슬 참여 가능성
ㅇ 고부가 산업 경쟁력
- IT·금융·핀테크 분야 잠재력은 있으나 노동비용 부담이 제약
- 자그레브는 바르샤바·부다페스트 등보다 인건비 부담 큼
- 고임금 전문인력에 대한 노동세 부담 완화 필요
ㅇ 장기 성장 공식
- 관광과 건설은 중요하나 단일 성장 엔진으로는 한계
- IT·금융·기술·수출 중심 고부가 산업 육성이 필수
- 노동세 인하, 제도 효율성 제고, 교육·인력 투자 필요*기사원문 링크
- https://www.poslovni.hr/hrvatska/dolenec-nitko-ne-moze-reci-da-ne-mozemo-nista-jer-smo-premali-uvijek-postoji-fino-podesavanje-4522822 (2026.02.08)<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