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바카 무에르타 480km 가스관 입찰에 인도 기업 낙찰…Techint, 덤핑 가능성 제기
- 단신 속보뉴스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하은주
- 2026-01-29
- 출처 : KOTRA
-
ㅇ 밀레이 정부, 자유무역 우선으로 국산 우선 원칙 후퇴 속 바카 무에르타 480km 파이프 입찰에서 인도 Welspun사 제품이 낙찰됨
- 바카 무에르타 480km 파이프(튜브) 공급 입찰에 아르헨티나 대기업 Techint가 참여했으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인도 기업 Welspun이 최종 낙찰을 받음
- Welspun의 제안 금액은 미화 2억 300만 달러로, Techint 계열사 Tenaris가 제출한 최종 제안가보다 약 25% 낮은 수준이었음
* 인도 웨스판 그룹(Welspun Group): 인도 기반의 다국적 기업으로, 철강 파이프, 인프라, 석유·가스 관련 사업 등에 참여
* 테친트(Techint): 이탈리아·아르헨티나계 대형 산업그룹으로, 석유·가스용 강관(Tenaris), 철강재 생산(Ternium), 대형 에너지·플랜트 건설(Techint Engineering & Construction)을 핵심 축
* Techint 사는 아르헨티나에서는 Vaca Muerta 셰일 개발과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서 핵심 공급자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 산업 그룹임
ㅇ Techint 측은 Welspun의 낮은 가격이 덤핑(불공정 과소가격 판매) 가능성을 시사하며 장기적으로 국내 산업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주장
- 특히 인도산 파이프가 중국산 강판을 사용해 제조됐다고 문제 제기
- 이에 대해 정부는 반덤핑 조치를 검토하지 않는 입장을 밝히며, 파이프 가격 상승은 프로젝트 수익성 저하 → 투자·고용·수출 감소로 이어진다고 반박
* 과거의 국산 우대 정책(‘compre nacional’) 은 경쟁을 약화시키고 비용을 높여이른바 ‘아르헨티나 비용(costo argentino)’을 고착화해 왔다는 비판 제기
*원문기사(Infobae, 2026.01.27.)
*원문기사(Perfil, 2026.01.29.)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