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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일부 식료품 가격, 런던·바르셀로나보다 높아 생활비 부담 심화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1-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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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북유럽보다는 낮으나 중·동·남동유럽 다수 도시보다 높음
□ [크로아티아] 스웨덴 40개 생필품 가격 비교, 크로아티아가 최대 35.8% 비싸
ㅇ 콘줌(Konzum)과 ICA 맥시(ICA Maxi) 체인 기준 소비자 바구니 비교 결과
- 동일 제품 30개 기준, 크로아티아 소비자가 35.80% 더 부담, 전년도 격차는 45%
- 빵, 우유, 설탕, 밀가루, 계란 등 10개 품목 추가 시 콘줌이 27.46% 더 비쌈
- 동일 제품이나 공급업체, 원산지, 구성, 포장, 유통기한, 품질은 상이
ㅇ 부가가치세(VAT) 차이
- 크로아티아와 스웨덴 모두 표준 VAT 25%, 스웨덴, 모든 식품에 12% VAT 적용
- 크로아티아, 빵·우유·유아식·식용유·신선육·생선·과일·채소 5%, 버터·마가린·물 등 13%, 기타 품목 25%
- 40개 품목 기준 크로아티아 소비자 VAT 부담 31.48유로, 스웨덴 소비자 VAT 부담 약 15.74유로
- 스웨덴 정부, 2026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식품 VAT 12%에서 6%로 한시 인하 계획
- VAT 차이만으로 약 30% 가격 격차 설명 불가
ㅇ 시장 구조 및 규모 차이
- 크로아티아 소매시장 규모 약 90억유로, 스웨덴 약 300억유로
- 대형 시장일수록 제조사에 대한 협상력 우위
- 구매가격, 시장 구조, 유통 마진도 가격 차이 요인
ㅇ 브랜드 제품 가격 차이 사례
- 니베아(Nivea) 스킨케어 크림 150ml, 콘줌 4.99유로, ICA 맥시 2.99유로
- 하인즈(Heinz) 케첩 570g, 콘줌 4.25유로, ICA 맥시 1.87유로
- 포드라브카(Podravka) 웨딩 수프, 스웨덴이 15% 저렴
- 크라쉬(Kraš) 초콜릿 웨이퍼 500g, 스웨덴이 45% 저렴
ㅇ 물가 및 임금 차이
- 2026년 1월 연간 인플레이션율, 크로아티아 3.4%, 스웨덴 0.5%
- 2025년 말 평균 총급여, 스웨덴 4180유로, 크로아티아 2087유로
- 2025년 12월 기준 중위 총급여, 크로아티아 1749유로, 스웨덴 3600유로
- 스웨덴의 두 배 수준 임금을 고려하면 실질 구매력 격차는 가격 비교보다 더 큼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일부 식료품 가격, 런던·바르셀로나보다 높아 생활비 부담 심화
ㅇ Numbeo 자료 기준 자그레브는 유럽 213개 도시 중 생활비 지수 137위
- 전체 생활비 지수는 53.7로 서유럽·북유럽보다는 낮으나 중·동·남동유럽 다수 도시보다 높음
- 식료품 및 서비스 가격은 역내 도시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높은 식료품 가격으로 자그레브 시민들의 해외 쇼핑 증가, 슬로베니아에서 장을 보는 사례 다수
- 일부 식료품 가격 차이 10~25%,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발생
ㅇ 1.5리터 생수 평균 가격 1.14유로
- 자그레브와 리예카(Rijeka)가 남유럽 50여 개국 중 최고 수준
- 유럽 전체에서는 아일랜드 리머릭(Limerick), 노르웨이 오슬로(Oslo)가 약 2유로로 가장 비쌈
- 이탈리아 바리(Bari)는 약 0.34유로로 최저 수준
ㅇ 기본 식료품 가격 비교
- 우유 1리터 평균 1.18유로, 식빵 500g 평균 1.68유로
- 동유럽 일부 도시보다 비싸며 북유럽보다는 저렴
- 벨라루스 민스크(Minsk)는 우유 최저가 약 0.76유로
ㅇ 쌀 가격: 백미 1kg 평균 2.61유로
- 스웨덴 웁살라(Uppsala), 몰타 슬리에마(Sliema)보다 저렴
- 중국 주요 도시에서는 1유로 미만으로 자그레브 대비 현저히 저렴
ㅇ 달걀 및 육류 가격
- 달걀 12개 평균 3.47유로
- 중·동유럽 대부분 도시보다 비싸나 스위스 제네바, 취리히 보다는 저렴
- 프리슈티나(Pristina),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부 도시는 1.5유로 미만
- 닭가슴살 1kg 평균 9.71유로: 런던(London) 7.74유로, 바르셀로나(Barcelona) 7.81유로보다 비쌈
- 소고기 1kg 평균 13.42유로: 스위스 주요 도시는 50유로 초과
- 자그레브는 스플리트(Split), 리예카(Rijeka), 류블랴나(Ljubljana)보다 높음
ㅇ 과일·채소 가격
- 양파, 감자 등은 유럽 평균 기준 중하위권
- 최고가 도시보다는 최저가 도시군에 가까운 수준
ㅇ 인근 도시 및 국가 비교
- 자그레브 식료품 가격은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와 유사, 주변 국가 수도 대부분보다 비쌈
- 국내에서는 스플리트가 관광 영향으로 더 비싸며 자그레브는 내륙 지역 중 최고 수준
ㅇ 구매력 문제
- 자그레브 지역 구매력 지수 98.4, 비엔나, 베를린, 뮌헨 보다 낮음
- 절대 가격보다 소득 대비 가격 수준이 생활비 부담의 핵심 요인
- 명목상 서유럽보다 저렴하나 체감 부담은 더 큼*기사원문 링크
- https://www.index.hr/vijesti/clanak/usporedili-smo-cijene-40-proizvoda-hrvatska-je-dosta-skuplja-od-svedske/2765441.aspx (2026.02.27)
- https://www.poslovni.hr/hrvatska/jedna-popularna-namirnica-skuplja-u-zagrebu-nego-u-londonu-i-barceloni-4519758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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