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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인플레이션 지속 속 ‘연착륙(soft landing)’ 가능성 약화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1-15
  • 출처 : KOTRA

크로아티아 약 3.7%, 유로존 약 2.0%(추정), 미국 약 2.7%

□ [크로아티아] 인플레이션 지속 속 ‘연착륙(soft landing)’ 가능성 약화

    ㅇ 크로아티아는 고물가 속 성장, 유로존은 저성장·낮은 물가
        - 크로아티아 약 3.7%, 유로존 약 2.0%(추정), 미국 약 2.7%   

        - 인플레이션이 꺼지지 않는 흐름이 5년째    
        - 투자 둔화로 금리 인하가 시작됐으나 실업률은 비교적 낮고 완만히 상승 중
        - 기업이 향후 인력 확보 어려움을 우려해 이익 감소를 감수하더라도 고용을 유지
        - 중앙은행이 상충하는 목표 속에서 정책 운신 폭 감소
        - 경기부양을 선호할수록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수하는 선택
    ㅇ 크로아티아의 특수성
        - 크로아티아 경제는 과열되어 통화정책 부양이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
        - 유로존 대형 경제권에 맞춘 통화정책이 크로아티아에는 부적합
        - 유로존 주요국은 경기침체로 가는 길 또는 경기침체 문턱에 있는 반면 크로아티아는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

        - ‘경기침체·저물가’ 또는 ‘성장·고물가’의 선택은 성장과 인플레이션 간 전통적 트레이드오프(trade-off)

        - 크로아티아는 성장 가속, 경제가 자연 수준 이상, 노동시장은 여전히 매우 타이트
        - 성장 자체가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상황
        - 2022년 첫 인플레이션 물결은 식료품·에너지 수입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인플레이션 성격
        - 이후 두 번째 물결은 노동시장 상황과 임금 상승 압력의 결과라는 설명
        - 재정정책 측면에서 공공부문 임금 상승 및 EU 자금 활용도 일부 영향

    ㅇ 크로아티아의 민감한 위치
        - 성장 강하고 유로존 평균보다 높으며 고용은 기록적, 실업률 낮고 예산 수입 높으며 공공부채와 재정적자는 허용 범위
        - 다만 성장의 원천과 구조가 문제
        - 성장 원천이 외생적이며 구조가 최종소비, 관광, 유통, 공공부문, 비(非)생산적 투자에 더 의존하고 생산성과 민간 생산적 투자가 부족
        - EU 기금의 투자 사이클이 약화되면 자체 성장 엔진의 존재 여부가 문제로 부상        
        -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음
        - 달러 약화와 탈달러화, 관세가 향후 인플레이션에 더 기여 가능
        - 유럽의 인플레이션 하락은 에너지 가격, 특히 원유 가격의 글로벌 흐름 영향

    ㅇ EU 및 주요 교역 상대국 성장률 
        - EU 평균 인플레이션 약 2%, GDP 성장률 1.4%(전년 3분기 대비)라는 서술
        - 낮은 성장 국가로 독일 0.3%, 프랑스 0.9%, 헝가리 0.6%, 이탈리아 0.6% 
        - 해당 국가들이 크로아티아의 중요한 대외무역 파트너이며 이는 크로아티아에 좋지 않은 소식
    ㅇ 유럽의 재정정책과 ‘연착륙’ 제약
        - 유럽 전반에서 재정정책이 추가 부양을 주입하며 수요를 유지해 경기침체를 방어 중
        - 보조금, 공공투자, 에너지 패키지, 국방예산, 녹색전환 등이 수요를 유지
        - 유로존에서는 경기침체 회피를 위한 반(反)경기순응적 대응으로 볼 수 있으나 

           크로아티아에는 불필요해 경기순응적으로 작용하며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

        - 인플레이션이 두 자릿수에서 낮아졌음에도 유럽 어느 경제도 큰 경기침체를 겪지 않았음
        - 2022년 인플레이션이 에너지·식료품 가격 상승 등 공급 충격의 영향
        - ECB 금리 인상은 완만했고 팬데믹 이후 수요를 완화하는 역할
        - 공급 충격이 완화된 뒤 물가 상승도 안정화    
    ㅇ 유럽의 비용 구조 변화와 유로존 흐름 관련 서술
        - 에너지 쇼크, 러시아와의 관계 단절, 글로벌 무역 단절(분절)이 생산비를 구조적으로 높였음
        - 유럽 산업자본이 값싼 노동력뿐 아니라 값싼 에너지도 찾게 됐으며 유럽에는 더 이상 값싼 에너지가 없음
        - 유로존이 탈산업화되며 서비스 경제로 이동
        - 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인플레이션 요인
    ㅇ EU 및 유로존의 불균질성과 통화정책 한계
        - ECB는 현재 수단으로 유로존의 구조 문제와 미완의 통화동맹을 해결하기 어려움
        - 강한 재정 분권, 경제 격차, 정치적 분절과 결합된 상황에서 통합 통화정책만으로 안정 확보 애로
        - 통화정책은 EU 및 회원국 차원의 정교한 재정정책과 조정돼야 함         


*기사원문 링크
- https://lidermedia.hr/biznis-i-politika/inflacija-meko-slijetanje-je-cini-se-samo-mit/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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