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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 실질임금 상승 지속, 관광 가격 경쟁력 우려 제기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1-0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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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연간 인플레이션율 3.3%로 최근 8개월 중 최저 수준 기록 발표
□ [크로아티아]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 실질임금 상승 지속, 관광 가격 경쟁력 우려 제기
ㅇ 2025년 12월 연간 인플레이션율 3.3%로 최근 8개월 중 최저 수준 기록 발표
- 2025년 11월 인플레이션율 3.8% 대비 둔화
- 통계청(CBS) 1차 추정치 기준, 2025년 연평균 인플레이션율 3.7% 기록- 총리, 2025년 12월까지 10개월 연속 인플레이션율 4% 미만 유지 강조
- 에너지 위기 시기와 비교 시 인플레이션 수준 크게 완화 평가
- 정부의 물가 상승 완화 패키지 총 규모 85억 유로가 인플레이션 안정에 기여- 2026년 인플레이션율 2.8% 수준으로 추가 안정 전망
ㅇ 행정적 가격 규제 조치 확대
- 가격 규제 대상 품목 수 100개로 확대
- 5월 2일부터 가격 ‘앵커링(anchoring)’ 제도 시행
- 가격 공개 의무화 조치 도입ㅇ 연금 수급자 지원 정책 언급
- 연금 인상 지원 지속
- 연간 연금 보너스 제도 신설ㅇ 실질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상회
- 실질임금 상승이 국민 생활수준 개선으로 체감되고 있다고 평가ㅇ 2025년 관광 실적 발표
- eVisitor 시스템 기준 관광객 도착 2,180만 명 이상
- 숙박일수 1억 1,010만 박 이상 기록, 2024년 대비 관광 실적 증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관광의 회복력과 안정성 확인
- 관광 산업이 전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 수행 중- 관광 활동 관련 재정 신고액 80억 유로 초과, 전년 대비 10.4% 증가
- 2025년 1~9월 외국인 관광객 수입 134억 유로 기록
- 2026년을 대비해 관광 가격 경쟁력 강화 필요성 언급
- 지중해 지역 타 국가들과의 경쟁을 고려할 때 가격 정책이 관광객 결정에 핵심 요소ㅇ 교통 지표 동반 개선
-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 항공 교통량 증가
- 크로아티아 공항 이용 승객 수 1,400만 명 초과- 안전하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목적지
□ [크로아티아] 경제분석가, 성장 지속하나 지역·계층 간 불균등 지적
ㅇ 2026년 크로아티아 및 EU 경제와 글로벌 도전 과제
- 원유 가격은 전날 배럴당 60달러(약 51.39유로) 수준으로 하락
- 베네수엘라(Venezuela) 관련 상황도 경제 주체들을 크게 동요시키지 않았다고 평가
- 충격이 잦을수록 경제는 적응하며 민감도가 낮아진다고 설명
- 미국 관세도 무역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사례 제시
ㅇ 유럽의 경쟁력과 독일 평가
- 유럽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강한 지역이며 독일은 세계 3위 경제
- 러시아산 저가 에너지 의존과 제3시장용 고가 제품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빠르게 전환 필요
-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대형 경제권의 적응이 유럽 경쟁력에 핵심
- 독일이 무너졌다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으며 충격을 활용해 빠르게 전환 중
- 자동차 산업에서 대규모 해고가 있었고 러시아 에너지 의존 산업 일부가 전환
- 독일은 러시아산 저가 가스를 빠르게 포기, 재생에너지 사용이 화석연료 사용을 처음으로 초과
ㅇ 크로아티아 성장 전망과 불균등 문제
- 2026년 크로아티아 경제성장률 전망치 3~3.5% 언급
- 모든 GDP 성장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것은 아님
- 크로아티아의 높은 성장에는 EU 기금 활용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
- 코로나 회복 기금 등으로 10년간 100억 달러의 두 배 규모인 200억 달러(약 171.3억 유로) 수준 자금이 투입
- 자그레브와 페트리냐(Petrinja) 지진 복구를 위한 연대기금(Solidarity Fund) 20억 유로가 추가로 투입
- 이러한 자금이 국가경제 총량 기준 경제활동을 가속했다고 평가
- 다만 성장 혜택이 모든 지역, 모든 시민 및 사회계층에 고르게 배분되지 않았다고 지적
ㅇ 크로아티아 경제의 약점과 농업정책 비판
- 크로아티아 경제의 가장 큰 약점으로 가공(제조) 산업 부족을 지목
- 식품 생산 자원이 크지만 제조업을 장기간 소홀히 해왔다고 발언
- 아일랜드(Ireland) 사례를 들어 농업 기반 가공산업, 특히 유제품 가공산업이 강하다고 비교
- 아일랜드산 치즈, 버터 등 유제품이 크로아티아 시장에 유입된다고 언급
- 크로아티아 농업정책이 농업을 사회정책으로만 보며 보수적으로 유지하려는 관점이라고 비판
- 아일랜드는 약 100헥타르 규모 농가가 주류, 오스트리아는 40헥타르, 크로아티아는 평균 5헥타르라고 언급
- 소규모화된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발언*기사원문 링크
- https://lidermedia.hr/biznis-i-politika/inflacija-pada-place-rastu-turizam-uspjesan/ (2026.01.08)
- https://www.poslovni.hr/hrvatska/damir-novotny-hrvatska-raste-ali-neravnomjerno-4518554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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