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라오스] 지역 통화 변동에 대한 라오스 중앙은행 발표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세연
  • 2025-12-31
  • 출처 : KOTRA

라오스 중앙은행(Bank of the Lao PDR, BOL)은 최근 지역 통화 변동 상황을 발표하며, 특히 태국 바트화(Thai Baht, THB)의 미 달러화(US Dollar, USD) 대비 강세와 이에 따른 라오스 킵화(Lao Kip, LAK)에 대한 영향을 강조했다.

BOL에 따르면 태국 바트화는 2024년 말 달러당 34.21바트에서 31.14바트로 약 10% 절상됐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과 함께, 태국 내 금 거래 급증으로 인한 바트화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 인해 라오스 킵화는 바트화 대비 약 7.9% 절하됐으며, 환율은 바트당 631킵에서 약 685킵 수준으로 상승했다. 12월 30일 기준 BOL의 고시 환율은 미 달러화 매입가 21,503킵, 매도가 21,713킵이다.

중앙은행은 라오스가 주변국과 긴밀한 무역·경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주요 지역 통화의 변동이 수입 비용, 국경 간 교역, 국내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BOL은 ▲내·외화 유동성 관리 강화 ▲외환보유액의 신중한 운용 ▲상업은행 및 환전업체에 대한 감독 강화 ▲국내 거래에서 킵화 사용 확대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이러한 정책이 대외 경제 충격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고 거시경제 안정과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 2025.12.31)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