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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25년 라틴아메리카 인물: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밀레이, 향후 2년이 중대 분수령
- 단신 속보뉴스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하은주
- 2025-12-2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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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주요 언론 연합(GDA)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을 ‘2025년 라틴아메리카 인물’로 선정하며 향후 2년을 분기점으로 평가
ㅇ 인플레이션 억제와 재정 긴축을 중심으로 한 정책 기조가 지역 내 최대 정치·경제 이슈로 부상
- 2023년 취임 이후 인플레이션 억제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통화 발행 중단과 공공지출 축소를 핵심으로 하는 긴축 정책을 단행함
* 2023년 연말 기준 인플레이션은 211.4%에 달했으며, 2024년에는 117.8%로 하락세에 진입함
* 이후 2025년 10월 한 달 물가상승률은 2.3%를 기록했고, 같은 달 기준 최근 12개월 누적 인플레이션은 약 21.3%로 크게 감소함
- 중앙은행이 시중 유동성 흡수를 위해 누적해 온 복잡한 단기 부채를 정리하고, 외환 거래와 관련된 규제를 상당 부분 완화함
* 국가위험도가 2023년 11월 약 2,100bp에서 현재 600bp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대외 신인도가 개선되었고,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국제 채권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재개를 추진 중임
ㅇ ‘향후 2년’의 핵심 과제: 거시 안정 고도화와 의회 통과형 구조개혁
- 2025년 10월 중간선거에서 집권당 La Libertad Avanza가 성과를 거두며, 밀레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강화되고 노동·조세 등 장기간 지연된 구조개혁을 추진할 여건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평가됨
- 다만 정책 성과가 실물경제 개선으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정치적 부담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환율 압력, 정치적 논란, 사회적 체감경기 부진이 임기 후반의 주요 리스크로 거론됨
- 이에 따라 향후 2년은 밀레이 경제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가르는 결정적 시기로 평가되며, 의회 입법을 통한 구조개혁 완수와 환율·자본시장 신뢰 유지가 핵심 과제로 제시됨
* 원문 기사(El nuevo dia,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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