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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구리 중심의 광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빙하법’ 개정 예정
- 단신 속보뉴스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하은주
- 2025-12-11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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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개발 프로젝트 12개 중 4개를 보유한 국가로 평가됨
- 구리는 현재 금·리튬·우라늄보다 투자, 생산, 고용, 외화 획득 측면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광물로 간주됨
ㅇ 밀레이 대통령은 2010년 제정된 빙하법의 모호한 조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임
- 빙하법(법령 26.639)은 빙하 및 주변동토지대(periglaciar)*에서 채굴(탐사·정광·채광), 독성 물질의 저장·처리 등 빙하의 자연적 역학이나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금지하고 있음
* 빙하: 영구적인 얼음 덩어리 전체와 그 내부·표면의 수로, 주변 암석 물질 등을 포함
* 주변동토지대: 고산지대에서는 얼어 있는 토양이 수자원 조절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중·저산지대에서는 얼음으로 포화된 토양이 수자원을 저장·조절하는 지역으로 규정
- 그러나 환경 보호 규정의 정의가 모호하고 과학적·기술적 기준이 불명확하여 주요 광업 프로젝트의 추진이 사실상 제약되는 상황임
* 특히 발표된 구리 프로젝트 면적의 약 75%가 ‘주변동토지대’로 분류되어 현행 법 체계에서는 사업 진전이 어려운 상태임
ㅇ 빙하법 개정 시 약 350억 달러 규모의 구리 광산 투자 유치와 약 110억 달러 규모 수출 확대 가능성
- Los Azules, Vicuña, El Pachón, Taca Taca, Mara 등 국제 규모의 구리 광산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는 약 350억 달러로 추정됨
- 해당 프로젝트들이 실현될 경우 2033년경 구리 수출이 연 11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하여, 향후 광업 수출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
- 다만, 빙하 및 주변 동토지대가 보유한 수자원 저장·조절 기능 약화에 따른 심각한 환경 피해 우려로 인해 환경단체들의 강한 반발이 지속되고 있음
* 원문 기사(La Nacion, 2025.12.10.):
* 원문 기사(Infobae, 2025.11.16.):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5/11/16/ley-de-glaciares-el-ultimo-desafio-para-que-argentina-se-convierta-en-proveedor-mundial-de-cobre/?gad_source=1&gad_campaignid=20993778607&gbraid=0AAAAADmqXxQNCU-YkzH-0ei4_L—jZ7d2&gclid=Cj0KCQiA9OnJBhD-ARIsAPV51xOUoeG9oRhIhamB5nX4ipETI8Z0HNksTyZgZhkwV8uWSZmsM2aIm1caAqhREALw_w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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