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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도서박람회- 인터리베르(Interliber)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11-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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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인터리베르 도서박람회, 2025년 11월 11~16일 개최
□ [크로아티아] 출판시장 동향
ㅇ ‘프락투라(Fraktura)’ 출판사의 창립자이자 편집장 세이드 세르다레비치
- 조사 결과 약 60% 이상의 크로아티아 시민은 연간 단 하나의 책도 읽지 않음
- 독서율은 2020년 약 23%에서 2025년 약 22%로 하락
- 연간 1만부 이상 판매되는 책이 사실상 거의 없음
ㅇ 출판업계 반응
-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출판시장 자체는 여전히 살아있고 역동적이며, 새로운 출판사와 서점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 최근 몇 년 동안 새로 출판되는 책 수는 역대 최고 수준임
- 다만 개별 책의 평균 초판 부수는 감소 추세
ㅇ 출판 비용 및 유통 구조
- 300페이지 분량 책 한 권의 생산 비용은 약 1만 유로 수준
- 책 가격은 약 22 ~ 23유로로, 인플레이션 기간에도 비교적 안정적
- 저자 인세, 디자인·편집·교정·인쇄·유통 비용 포함
ㅇ 신인 작가 출판의 어려움
- 신인 작가들이 출판사에 원고를 제출해도 절반 이상은 출판사 계획이 이미 포화 상태여서 수년 대기 가능
- 신인 작가가 시장에 진입하려면 여러 권을 쓰고 문체를 숙련하는 등 긴 준비 과정 필요
ㅇ 국제 진출 및 저작권 수출
- 프락투라는 국내 작가 도서가 30여 개 외국어권 국가에 판권 수출된 바 있음
- 출판사는 국내 작가 중심 출판 + 유럽 문학 번역 중심 전략 유지□ [크로아티아] 제47회 인터리베르(Interliber) 도서전 폐막…12만명 방문, 360개 참가, 세계적 작가 참여
ㅇ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자그레브(Zagreb) 박람회에서 개최되며 약 12만명 방문
- 15개국 360개 출판사·기관이 참여했고, 약 200시간의 프로그램 진행
- 출판사·방문객 모두 “디지털 시대에도 인쇄 서적의 지속 가치 유지”라고 평가ㅇ 주요 작가 참여
- 2023년 부커상 수상자 폴 린치(Paul Lynch)가 ‘The Prophet’s Song’의 크로아티아어 번역본 소개
- 청소년 시리즈 ‘Greg’s Diary’ 저자 제프 키니(Jeff Kinney)는 수천명의 청소년 독자를 모아 파빌리온 5관 최다 방문 행사 기록
- 핀란드 작가 투오마스 퀴뢰(Tuomas Kyrö)는 최근 번역된 ‘The Alliance’ 소개
ㅇ 아동 프로그램 첫 도입
- ‘동화를 들려줄게 – 우리의 손안의 동화’ 프로그램 신설
- 매일 오후 5~8시 아동·부모 대상 워크숍, 스토리텔링, 교육 활동 진행
ㅇ 주요 인사 발언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총리: “인터리베르는 출판·독서·지식·과학을 강화하는 행사로, 매년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진다”
- 토미슬라브 토마셰비치(Tomislav Tomašević) 자그레브 시장: “크로아티아 최대 문학 축제로 모든 세대가 책을 통해 만나는 공간”
ㅇ 신사업·특별 프로그램
- 문화·미디어부의 ‘문화카드(Cultural Card)’ 프로젝트 발표
- 글라고리차 워크숍, 디지털 발자국 줄이기 세션, AI 시대 사고력 실습, 전국 퀴즈대회 등 진행
- 시인 드라고틴 타디야노비치(Dragutin Tadijanović) 탄생 120주년 기념 전집 3권 출간
ㅇ 박물관·저명 인사 참여 확대
- 자그레브 예술공예박물관(MUO) 첫 참가, 대표 출판물 전시
-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회고록 ‘Freedom – Memories 1954–2021’ 소개
- 영국 역사학자 니콜라이 톨스토이(Nikolai Tolstoy)의 ‘Stalin’s Revenge’ 출간 발표
ㅇ 국내 저자 및 공공 인사 다수 참여
- 유리차 파비치치(Jurica Pavičić), 조란 프레딘(Zoran Predin), 마리나 부이치치(Marina Vujčić), 토니 밀룬(Toni Milun), 보리스 요키치(Boris Jokić) 등 네 개 무대에서 강연·토론 진행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도서박람회 ‘인터리베르(Interliber)’, 국내 출판사 매출 20% 이상 증가 기대
ㅇ 제47회 인터리베르 도서박람회, 2025년 11월 11~16일 개최
- 행사장 면적 1.3만㎡, 총 15개국 360개 출판사 참가
- 방문객 10~12만 명 예상,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 효과 기대
ㅇ 주요 출판사 동향
- Fraktura: 연 매출 약 200만 유로, 인터리베르에서 4~5% 매출 발생
- Znanje: 연 매출 약 1,600만 유로, 2020년 이후 판매 지속 증가
- Stilus Knjiga: 오프라인 매장 없는 중소 출판사로, 인터리베르 기간 20% 매출 증가 전망
- 2024년 연 매출 약 85만 유로
- 최대 80% 할인 행사 및 ‘모두를 위한 책’ 캠페인 동시 진행
ㅇ 업계 전반 평가
- 대형사보다 중소 출판사 매출 의존도 높음 (최대 30%)
- 번역서 비중 다소 감소, 반면 국내 저자 작품 판매 증가
- 학술서 및 저널리즘 서적 판매는 둔화 추세
ㅇ 주요 도전 과제
- 인플레이션: 종이값 안정됐으나 전반적 비용 상승 지속
- 인력난: 출판 업무 전문성 대비 임금 낮고, 신규 인력 확보 어려움
- 소통 변화: 팬데믹 이후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 변화로 독자 유치 어려움
ㅇ 긍정적 흐름
- 신규 출판사 수 증가
- 온라인·현장 동시 프로모션 통해 비참가 독자까지 도달 시도*기사원문 링크
- The 47th Interliber closed its doors with a record number of visitors and book premieres - Index.hr (2025.11.17)
- https://www.poslovni.hr/hrvatska/izdavacke-kuce-optimisticne-ocekujemo-skok-prometa-od-20-posto-4510576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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